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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관 "역대 최대 수출 달성하고 통상 중추국 도약" 2024-10-07 10:45:05
가능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고 원전, 방산 등 수출 품목 다변화, 거대 인구와 자원을 보유한 글로벌 사우스 지역 등 신수출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중동 지역 분쟁 격화에 따른 해상 물류 리스크와 오는 11월 예정된 미국 대선 등 대외 무역 불확실성에도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했다. 안 장관은...
"전세계 AI 석학·기업가 총출동"…SKT, 'SK AI 서밋 2024' 개최 2024-10-07 08:49:18
시노베이션 벤처스 및 라임즈AI 회장 리 카이푸, 미 소형모듈원전 개발사인 ‘테라 파워’의 크리스 르베크(Chris Levesque) CEO가 각각 기조연설자로 나서 AI 분야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AI 서비스와 AI 데이터센터 및 관련 인프라의 미래와 기회 등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행사 첫 날인 11월 4일에 유영상 SK텔레콤 CEO와...
[사설] 7일부터 국감, 정쟁으로 날 지새울 바엔 차라리 없애라 2024-10-06 17:43:12
힘을 보태기는 망정 ‘저가 수주’라며 체코 원전 문제도 따지겠다고 한다. 급박하게 돌아가는 안팎 상황을 보면 여야가 국감에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은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경쟁력을 키울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의정 갈등, 북핵 등 글로벌 지정학적 안보 위험에 대해서도 머리를 맞대야 한다. 그러나 우리 국회는...
"국민소득 7만달러 달성…기업이 앞에서 뛰고, 금융이 위기 방파제 되겠다" 2024-09-30 18:24:26
창립 이념을 ‘미래를 여는 소재’로 승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구자은 LS그룹 회장도 “AI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전력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사업 재편 의지도 천명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화학산업은 범용제품 대량생산...
경남, 교육발전특구 13곳으로 확대…지역소멸 위기 막는다 2024-09-29 16:28:04
▷스마트제조 교육발전특구(창원) 창원은 기계·방위·원전 분야 국내 최대 집적지(18~55%)로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 내 방위산업체 490개사가 있다. 창원기계공고, 마산공업고 등 지역 특성화고와 연계한 제조 산업기능 인력 1800여 명을 양성하고, 한국폴리텍대와 연계한 P-Tech 과정도 운영한다. 대·중견기업과...
주일대사, 후쿠시마 원전 방문…"오염수 방류 안전·투명해야" 2024-09-26 18:17:44
그는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 측으로부터 오염수 해양 방류 절차와 사고 원전 폐기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도쿄전력은 이날 9차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했다. 방류는 내달 13일까지 이어지며 오염수 약 7천800t이 처분된다. 박 대사는 전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후쿠시마현을 찾아 지역 정계·경제계 인사와도...
예정된 미래에 베팅하라…G5로 가는길 '7대 新산업'이 뛴다 2024-09-23 18:06:43
그대로다. AI와 로봇, 바이오, 우주항공, 수소, 첨단 모빌리티, 차세대 원전 등이다. 하나같이 엄청난 시장이 될 게 불 보듯 뻔한 ‘예정된 미래’들이다. 시장 규모 전망치만 봐도 알 수 있다. AI(2023년 1502억달러→2030년 1조3452억달러), 바이오테크(1조5538억달러→3조8795억달러), 우주산업(4000억달러→5900억달...
경남, 미래첨단산업 전략 수립 '박차' 2024-09-23 17:21:08
항공,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차세대 원전, 수소, 디지털, 로봇, 소재, 반도체, 바이오 등 10개 첨단산업 분야별 전문가로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올해 초부터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산업별 10개 분과를 운영해 미래 산업을 분석하고 육성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 산업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 등 전문가에게 자문하는...
'체코 총출동' 재계 총수들, 경제협력 논의하고 현지사업 점검도 2024-09-23 15:02:51
총수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방문에 동행해 원전과 미래 모빌리티, 첨단산업 등의 분야에서 양국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귀국했다. 4대 그룹 총수가 윤 대통령의 해외 방문에 총출동한 것은 올해 들어서는 처음이다. 23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재계에 따르면 전날 귀국한 이재용 회장은 체코 방문 기간 현지 법인의 사...
패싱은 없다…장인화號 포스코 달라진 위상 [안옥희의 CEO 리포트] 2024-09-21 11:24:33
총출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총수들은 체코에서 원전,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등 분야에서 양국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장 회장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미래 성장동력인 2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협력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체코 경제사절단 동행…올 들어 두 번째 장 회장의 대통령 해외 순방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