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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구 1고가주택, 계속 거주할 생각이 없다면 올해 매각해라 2020-05-06 15:45:41
80%를 인정받아 양도소득세로 830만원 정도만 납부하면 된다. 내년 이후 매각한다면 장기보유특별공제는 48%만 인정되고 양도소득세는 4780만원 정도 내게 될 것이다. 1가구1주택으로 고가주택을 보유한 경우 2년은 거주했지만 추가로 거주할 계획이 없다면 올해 주택을 매각하는 것이 세금 측면에서 유리해진다. 원종훈
법인 부동산투자 규제 임박…어떤 처방 나올까 [집코노미] 2020-04-30 07:00:06
한다. 원종훈 KB국민은행 WM부장(세무사)은 “주택수 분산을 위해 법인을 설립하는 투자자들의 대부분은 면밀한 ‘엑시트 플랜’을 마련하지 않는다”며 “배당 등을 통해 수익을 주주에게 넘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고려하면 법인설립의 실익이 크지 않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
양도소득세 계산할 때 '필요경비' 파악 중요…소송 비용도 포함될까 2020-04-22 15:30:45
가처분말소비용 등을 지급한 경우에도 해당 비용은 양도가액에서 공제할 필요경비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해석한다. 다만 부동산을 취득하고 매각하는 과정에서 소요되는 소송비용은 소송의 성격에 따라서 필요경비 공제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이 때문에 반드시 세무 전문가에게 문의한 후 판단해야 할 것이다. 원종훈
다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 주택 팔 땐, 장기보유특별공제 사라져 세금부담↑ 2020-04-08 15:14:11
80%까지만 공제받을 수 있다. 결국 관리처분인가일부터 이미 15년 또는 10년 이상 경과했다면 구주택과 새 아파트 모두 장기보유특별공제는 최대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전체 매각한 금액에서 구주택의 취득가격과 추가부담금, 각종 필요경비를 단순 차감한 매매차익에 장기보유특별공제를 계산하면 될 것이다. 원종훈
다주택자 매각 고민 해법…"살던 집 팔고, 그대로 전세 산다" 2020-03-31 17:11:49
급격히 줄자 다주택자들이 급매물을 내놓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크게 오른 공시가격을 적용하는 종합부동산세 기준일(6월 1일) 전에 매도하려는 수요도 적지 않다. 원종훈 국민은행 투자자문부장은 “6월 1일 전까지 주택을 처분하면 세금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다”며 “공시가격 발표 이후...
세금 아끼려고 법인 명의로 주택 구입…무조건 유리할까? 2020-03-25 15:43:37
그래서 부동산을 구입하는 단계에서 적정한 매매차익을 실현한 뒤 부동산을 정리할 목적이 있다면 법인으로 부동산을 구입하는 것은 적절한 판단이 아닐 수 있다. 다만 매각한 부동산 자금으로 다시 부동산을 대체 취득하거나, 재투자하는 경우에는 법인이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다. 원종훈
상속인 중 누가 내든 상관 없는 상속세…'한 번의 납부 전략'으로 세금 아낄 수 있어 2020-03-11 15:36:18
판단이 필요하다. 피상속인 배우자의 고유재산이 많으면 배우자에게는 상속세를 납부할 정도의 현금을 배정하고 상속세 전액을 납부하게 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다. 나머지 상속재산은 고유재산이 없는 자녀들에게 배정하는 방법을 선택하면 한 번의 상속세로 재산분할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원종훈
공동명의 주택을 전세 준 경우…종합소득세는 얼마가 나올까? 2020-02-19 15:11:13
전체 지분을 기준으로 계산한 후 각자 지분을 반영해 소득금액을 계산하도록 하고 있다. 수입금액에 해당하는 간주임대료는 공동명의인 임대주택에서 받은 전체 보증금 5억원으로 간주임대료를 계산한다. 나중에 필요경비를 반영해 소득금액을 만든 뒤 여기에 각자 지분비율 50%를 반영해 종합소득세를 계산한다. 원종훈
"稅부담 줄이자"…다주택자, 법인 설립 '봇물' 2020-02-17 16:53:26
수 있어서다. 원종훈 국민은행 부장(세무사)은 “실제 이익을 배당받으려면 세금 부담이 확 늘어나는 데다 부가가치세 신고 등 지켜야 할 의무도 많다”며 “지속적으로 매매업과 임대업을 하려는 이들만 법인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법인화 러시 지속 17일 통계청에 따르면 부동산 법인은...
7억5000만원 넘는 아파트, 취득세도 '껑충' 2020-02-09 17:04:47
매입 가격이 100만원 늘어날 때마다 세율도 0.0066%포인트씩 함께 오른다. 원종훈 국민은행 WM투자자문부장(세무사)은 “7억5000만원보다 낮은 금액은 1~2%의 세율이 적용돼 취득세 부담이 감소한다”며 “반대로 이보다 높은 금액의 주택을 사면 2~3%의 세율이 적용돼 부담이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