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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기업 유치는 가장 효과적이고 직접적 지역성장 동력이다" 강조 2022-09-21 16:46:51
회의실에서 열린 ‘기업인 원탁토론, 기업 유치 전략발표회’에서 ‘기업 유치와 지원 전략’을 발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또 기업유치 전략으로 ▲국·공유지 유휴부지 활용 ▲대학·기업 토지의 ‘수원형 규제샌드박스’ 적용 ▲유치기업 인센티브 지원 등도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국·공유지...
[한경에세이] 최선을 다한 이유 2022-08-25 17:51:24
코로나 이전까지는 전교직원회의를 원탁식으로 바꿔 자유 토론하면서 소통했다. 점심시간에는 항상 교사들 자리에 돌아가면서 앉아 함께 식사한 뒤 교정을 산책하며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선생님을 편하게 했다. 대면보고 결재는 대부분 없애고 이메일, 카톡, 문자, 전화 뭐든지 오케이 했다. 그리고 그날그날 집에서...
달라진 부처 업무보고에 대한 일말의 우려 [여기는 논설실] 2022-07-14 10:30:01
부대변인까지 넣어도 5명을 넘지 않는다. 원탁에 모여 간단한 업무미팅 하는 듯한 모습이다. 십여 쪽으로 간소화된 보고, 깊이 있는 토론, 대통령과 장관 간의 진솔한 대화 등 긍정적 측면이 많다. 실용을 강조하는 윤석열 대통령 스타일이 반영된 것이다. 그러나 해당 부처 공무원들은 대통령과 장관 사이에 어떤 토론과...
확 달라진 '독대 업무보고'…바짝 긴장한 관가 2022-07-13 17:29:30
크게 늘었다. “깊이 있는 현안 토론 가능” 호평업무보고는 해당 부처가 한 해 동안 집행할 주요 정책을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자리다. 현재까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3곳이 완료됐다. 나머지 부처들도 이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윤석열 정부의 첫 업무보고에선 참석자를 장관 한...
`취임 100일` 이원덕 우리은행장 "고객과 현장에 미래 있다" 2022-07-05 17:07:39
이 행장은 현장 방문시 상석 없이 원탁 테이블에서 격의 없이 토론하고 현장으로부터 청취한 다양한 의견이 본점 정책 수립시 최우선 반영될 수 있도록 직접 챙기고 있다고 우리은행은 설명했다. 이 행장은 직원들에게도 "영업현장이 즐거워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고객에게 진실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즐거운...
'취임 100일' 이원덕 행장, 전국 지점 및 거래처 방문…"현장서 아이디어 얻어" 2022-07-05 15:15:43
원탁 테이블에서 격의 없는 토론을 진행하며 현안을 챙기고, 직원들에겐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 행장은 "고객을 만나고 현장을 방문할수록 경영에 대한 생생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이 강해진다"며 "앞으로도 현장 방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우리금융지주는 손태승...
과기정통부, 기후변화대응 위한 기본계획 킥오프회의 개최 2022-07-05 14:00:00
기후기술 상용화 및 성과확산, 기반 조성 등 4개 분과별 원탁토론이 열렸으며 기술분야별 추진방향이 논의됐다. 기본계획은 8월까지 주요 기후기술 선정 및 중장기 R&D 방향성 정립 완료, 10월 공청회 및 관계부처 의견수렴 등을 거쳐 연말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zero@yna.co.kr (끝) <저작권자(c)...
'취임 100일' 이원덕 우리은행장, 100여곳 방문…현장경영 행보 2022-07-05 11:15:11
원탁 테이블에서 격의 없는 토론을 진행하며 현안을 챙기고, 직원들에게는 즐거운 직장문화 조성에 힘써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행장은 "고객과 현장을 방문할수록 은행 경영에 대한 생생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이 강해져, 앞으로도 현장 방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ua@yna.co.kr (끝)...
尹 "경제 현장 목소리 들으러 왔다"…"최악 시나리오 대비해야" 2022-05-13 17:31:36
말했다. 첫 현장 행보…민간 전문가와 토론서울 명동 국제금융센터에서 이날 열린 거시금융상황점검회의는 지난 10일 윤 대통령이 취임한 뒤 이뤄진 첫 현장 행보다. 글로벌 시장이 불안정하자 국내외 최고 거시·금융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싶다고 주문해 급하게 마련됐다. 원탁 형태의 회의장 중앙에 자리 잡은...
서울에서 美 하버드생과 영어로 수학 과외를? [황정수의 인(人) 실리콘밸리] 2022-03-23 01:21:55
사례를 공부하고 토론하고 전략을 제시하고 서로의 전략을 비판하고 논리적으로 토론하는 학회였어요. 한 주에 한 번 모여서 여덟 시간 이상 했어요. 학회를 3년 가까이 정말 열심히 했어요. 제가 원래 한 우물만 파는 스타일입니다. 주구장창 학회만 열심히 했어요.” ▶학회에 대학생활을 바친 거네요. “제가 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