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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운수대통' 윈터 페스타 진행 2024-12-12 11:00:37
롯데월드타워보다 크다. 삼성디지털시티 인접한 삼성삼거리 앞에 들어서 협력업체 배후수요 확보가 용이하고 수혜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중부대로(42번국도)를 통해 주변 산업단지로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일부 구간 착공에 들어간 인덕원~동탄간 복선전철(2029년 개통 목표) 수혜 단지로도 꼽힌다....
삼성물산 "한남4구역에 서울광장 5개 규모 공원 조성" 2024-12-03 09:20:38
다양한 월드 랜드마크 조경을 기획했다. 하얏트, 리츠 칼튼 등 세계 유명 호텔 브랜드와도 협업 중이다. 삼성물산은 대규모 평지공원 조성을 위해 한강 조망을 최대한 확보하는 열린 주거동을 배치하고 시야를 방해할 수 있는 주거동의 위치 조정 계획을 세웠다. 정비계획상 획지 구분에 따라 나뉘는 5개 블록의 중앙광장...
"캐시카우가 없다"...재계 6위 롯데, 반등 절실한 이유 2024-11-28 18:17:05
렌터카 사업을 비롯해 호텔과 백화점 등의 매각을 검토하는 등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 또 롯데그룹은 은행보증을 통한 롯데케미칼 회사채의 신용 보강을 목적으로 그룹 핵심 자산인 롯데월드타워를 은행권에 담보로 제공하는 결정을 내렸다. 11월 28일 단행한 인사에서도 경영 효율 화를 위해 임원 22%가 최임하는 등...
롯데, CEO 21명 교체…역대 최대 '쇄신 인사' 2024-11-28 17:38:49
대규모 적자를 기록 중인 화학사업군에서는 13명의 CEO 가운데 10명을 교체했다. 화학사업군 총괄대표는 이영준 롯데케미칼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맡는다. 호텔롯데는 3개 사업부인 호텔·면세점·월드 대표를 모두 물갈이했다. 호텔롯데 법인 대표에는 정호석 롯데지주 사업지원실장(부사장)이 내정됐다. 롯데지주에서...
임원 20% 내보낸 롯데…"혁신 없으면 파멸" 각오로 위기 돌파해야 [사설] 2024-11-28 17:26:17
롯데케미칼을 지원하기 위해 그룹의 상징인 ‘롯데월드타워’를 담보로 내놓은 데 이어 어제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롯데케미칼과 지주사 수장을 바꾸는 등 최고경영자(CEO) 36%를 교체했다. 임원 22%를 내보내고 전체 임원수도 13% 줄였다. 전통과 안정을 중시하는 롯데의 기업문화를 감안하면 작지 않은...
롯데 CEO 21명 교체, 역대 최대 규모 인사…3세 신유열 부사장 승진 2024-11-28 15:19:31
12년간 롯데월드의 전략·신사업·마케팅·개발 등을 책임져 온 테마파크 전문가다. 최근에는 롯데월드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베트남과 동남아 현지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직접 기획, 추진해왔다. 롯데지주 이동우 부회장을 비롯해 롯데 식품군 총괄대표 이영구 부회장과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김상현 부회장 및...
신동빈, 실적 부진 ‘화학군’ 대거 문책...임원 80% 짐 쌌다 2024-11-28 15:00:51
노 사장을 중심으로 그룹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해 각 계열사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롯데 화학군 CEO 13명 중 10명 물갈이…이영준 구원투수 등판 롯데그룹 화학군은 총 13개 계열사 CEO 중 무려 10명이 교체됐다. 이는 지난해 선임된 롯데알미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LC USA 3개 계열사 대표를 제외한...
롯데물산, 건설·케미칼 위기 때마다 등판…신용 제공 부담 ‘가중’ 2024-11-28 13:29:24
이 기사는 11월 28일 13:29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롯데물산이 롯데그룹의 유동성 위기에 휩싸일 때마다 등판해 재무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롯데건설에 이어 롯데케미칼 지원에 따라 재무 부담이 가중되는 추세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롯데물산이 롯데그룹 계열사에 제공하는 신용보강 규모는...
"'롯데 심볼'까지 내놨다"…'13조 단기채' 압박에 손든 롯데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11-28 10:55:21
롯데월드타워는 우여곡절을 거쳐 개장했다. 신격호 창업주는 그해 5월 부인 시게미쓰 하츠코 여사 등과 롯데월드타워를 돌아보면서 감격에 젖었다. 하지만 그 시점 전후로 롯데그룹은 '형제의 난'과 '유동성 위기 풍문'에 시달렸다. 유동성 위기 풍문은 확산했고 롯데그룹은 13조원의 단기차입금에 압박에...
용인 들어서는 잠실운동장 3배 규모 '지산' 청사진 보니 [현장+] 2024-11-19 06:30:01
롯데월드타워(연면적 32만8350㎡)보다 더 큰 수준이다. 들어가는 호실만 2769실에 달하고 입주사 직원들을 실어 나를 엘리베이터만 45대다. 주차대수는 2556대, 창고는 282실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짓고, 2029년 입주 예정이다. 이 지식산업센터 분양 사무소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가 조성되는 곳은 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