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원하는 만큼 일한다"…비정규직 비중 '역대 2위' 2024-10-22 12:50:04
3개월 월평균 임금은 204만8천원으로 9만1천원 증가했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이 200만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정규직 근로자는 379만6천원으로 17만3천원 늘었다.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임금 차이는 174만8천원으로, 역대 가장 큰 격차를 보였다. 다만 정규직 임금 대비 비정규직의 비율은 54.0%로 작년과...
정규직 3년만에 감소…임금근로자 비정규직 비중 38% '역대 2위' 2024-10-22 12:00:00
◇ 비정규직 임금 첫 200만원 돌파…정규직과 175만원 차이 비정규직 근로자의 최근 3개월 월평균 임금은 204만8천원으로 9만1천원 증가했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이 200만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정규직 근로자는 379만6천원으로 17만3천원 늘었다.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임금 차이는 174만8천원이었다. 이는...
"수수료 줄고 근무시간 늘어"…옆나라 라이더들 '분노' 2024-10-18 21:48:48
배달 노동자들의 임금은 크게 줄었다. 중국신고용연구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음식배달 노동자들은 월평균 6천803위안(약 130만9천원)을 벌었다. 이는 5년 전 이들의 월평균 수입보다 1천위안(약 19만원) 줄어든 것이다. 상당수가 5년 전보다 더 오랜 시간 일하고 있음에도 소득은 감소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中소비둔화 속 경쟁심화에 음식배달 라이더들 한계점 다다라" 2024-10-18 16:11:40
이익은 모두 급증했으나 반대로 배달 노동자들의 임금은 크게 줄었다. 중국 경제 둔화 속 주문은 줄어드는데 실업률이 치솟으면서 라이더 일자리 경쟁률이 세진 탓이다. 중국신고용연구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음식배달 노동자들은 월평균 6천803위안(약 130만9천원)을 벌었다. 이는 5년 전 이들의 월평균 수입...
印남부 삼성전자 공장 노동자, 한달여만에 파업종료…"복지합의" 2024-10-16 11:24:26
개선,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다. 인도노동조합센터에 따르면 파업에 참여한 노동자들은 월평균 2만5천루피(약 41만원)인 임금을 월 3만6천루피(약 58만원)로 인상해 달라고 요구해 왔다. 삼성전자와 노동자 간 구체적인 합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고침] 경제(급여·일당 받고 일하는 여성 임금근로자 1천…) 2024-10-14 15:02:42
올해 여성 임금근로자는 1천15만2천명으로 196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1천만명을 웃돌았다. 올해 수치는 1∼8월 월평균 기준이다. 연말까지 큰 변화가 없다면 올해 연간 수치가 1천만명을 넘는 것은 기정사실로 보인다. 올해 여성 임금근로자는 61년 전인 1963년과 비교하면 17.7배에 달하는 것이다. 올해 전체...
급여·일당 받고 일하는 여성 임금근로자 1천만명 첫 돌파 2024-10-14 06:01:01
올해 여성 임금근로자는 1천15만2천명으로 196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1천만명을 웃돌았다. 올해 수치는 1∼8월 월평균 기준이다. 연말까지 큰 변화가 없다면 올해 연간 수치가 1천만명을 넘는 것은 기정사실로 보인다. 올해 여성 임금근로자는 61년 전인 1963년과 비교하면 17.7배에 달하는 것이다. 올해 전체...
상반기 임금총액 인상률, 작년보다 하락…"대기업 성과급 감소" 2024-10-13 12:00:01
경총 '상반기 규모·업종별 임금인상 현황 분석'…월평균 임금총액 404만6천원 대기업, 작년보다 특별급여 12%↓…제조업, 17개 업종 중 임금총액 유일 감소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올해 상반기 상용근로자의 월평균 임금 총액 인상률이 작년보다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의 성과급 감소가 주된...
직장인 4명 중 1명은 월급 400만원 이상 받는다 2024-10-08 16:41:58
100만원 미만은 0.3%포인트 확대됐다. 하지만 여전히 전체 임금근로자의 5명 중 1명꼴로 월평균 임금이 200만원 미만으로 집계됐다. 특히 100만원 미만 임금근로자의 산업군을 살펴보면 그 비중이 숙박·음식점업(24.5%)이나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28.1%), 공공행정·국방·사회보장 행정(19.0%)에서 컸다. 올해...
내수 부진에 취업자도 감소…매장판매 7.5만·건설광업 5.6만↓ 2024-10-08 12:00:02
취업자도 감소…매장판매 7.5만·건설광업 5.6만↓ 임금근로자 4명 중 1명은 月 400만원 이상 벌어…비중 역대최대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올해 상반기 내수 부진 등의 영향으로 건설업과 도소매업 관련 취업자 수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근로자 가운데 월평균 임금이 400만원이 넘는 근로자의 비중이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