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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펀드' 연루 의혹 서재성 PNP 대표 "코링크PE서 1원도 안 받아" 2019-10-13 13:39:20
주장했다. 서 대표는 또 코링크PE가 투자한 가로등 점멸기 업체 '웰스씨앤티'로부터 2017년 8월 25억원의 투자확약서를 받은 데 대해서는 "웰스씨앤티 최태식 대표와는 20년 이상 알고 지내는 관계로, 총사업비 1562억원 중 1%가 조금 넘는 25억원의 투자확약서를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
'조국 동생 영장 기각' 명재권 판사, 실검 등장…"양승태 구속 판사" 2019-10-09 14:10:46
이상훈 대표와 가로등점멸기 제조업체 웰스씨앤티의 최태식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조씨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 소식이 보도된 후 네이버와 다음 실시간 검색어에는 명 부장판사의 이름이 올랐다. '명재권 고향', '명재권 한동훈' 등도 연관 검색어로 등장했다. 명 부장판사의 고향은 충남...
"범법자 조국, 검찰이 조속히 구속해야" 2019-10-04 19:44:04
공급 계약을 맺었다”며 “조 장관의 가족 펀드가 투자한 더블유에프엠 배후에 현 정부의 핵심인 조 장관이 있음을 명확히 알리기 위해 정 교수를 고문으로 세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링크PE, 우국환 씨, 웰스씨앤티 등을 통해 조국 일가에 66억5000만원 규모의 뇌물이 전달된 것으로 추정했다....
檢, 정경심 두 차례 소환 조사 후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 2019-10-02 23:31:38
통해 주가를 부풀렸다는 것이다. 조씨는 웰스씨앤티의 최모 대표에게 거짓 진술을 지시하는 등 증거인멸 교사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정 교수에겐 조 장관 의혹의 세 가지 갈래(딸 입시, 사모펀드, 사학재단) 혐의가 모두 적용된다고 보고 있다. 검찰은 조 장관 일가의 재산 형성과 관련된 웅동학원 의혹과 관련해서도...
檢 '조국 펀드 설계자' 3일 기소…'공범' 정경심 소환은 또 미뤄 2019-10-02 17:17:28
통해 주가를 부풀렸다는 것이다. 조씨는 웰스씨앤티의 최모 대표에게 거짓 진술을 지시하는 등 증거인멸 교사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정 교수에겐 조 장관 의혹의 세 가지 갈래(딸 입시, 사모펀드, 사학재단) 혐의가 모두 적용된다고 보고 있다. 검찰은 조 장관 일가의 재산 형성과 관련된 웅동학원 의혹과 관련해서도...
"日수출규제로 기업에 잠재적 피해 우려…가용수단 총동원" 2019-10-02 10:00:01
임병연 부사장, 한화케미칼[009830] 김창범 부회장, LG화학[051910] 신학철 부회장, GS칼텍스 허세홍 사장 등 주요 석유화학 최고경영자(CEO)들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조국 펀드'의 핵심 인물인 웰스씨앤티와 익성의 대표도 증인으로 불렀지만, 불출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조국 수사' 수차례 제동 건 법원…이번에도 '방패막이 역할' 할까 2019-09-29 17:54:34
관련자인 이모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와 최모 웰스씨앤티 대표의 구속영장도 기각했다. 두 사람은 ‘주범이 아니라 종범’이란 취지였지만, 당시 법조계에선 이 같은 기각 사유가 이례적이란 평가가 나왔다. 형사소송법에선 구속 사유로 주거 불명, 도주, 증거인멸 우려 등 세 가지를 들고 있다. 이 대...
"정경심 女회장님으로 불렀다"…검찰, 정 교수 주초 소환할 듯 2019-09-29 17:53:09
제조업체인 웰스씨앤티에 투자했는데, 그 다음날 웰스씨앤티가 곧바로 IFM에 13억원을 투자했다. 검찰은 웰스씨앤티에서 IFM으로 건너간 13억원이 조 장관 일가의 펀드에서 나온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정 교수가 사모펀드의 투자와 운용을 분리하도록 한 자본시장법을 어겨가며 ‘사기적 부정거래’까지...
檢, 조국 동생·前제수 첫 소환 2019-09-26 21:55:22
확보했다. 조 장관은 1999~2009년 웅동학원 이사로 재직해 배임 혐의에서 자유롭지 않은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검찰은 이날 조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를 운용한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의 이모 대표와 이 회사가 투자한 익성의 김모 전 사내이사, 웰스씨앤티의 최모 대표 등을 각각 소환 조사했다. 안대규/이인혁 기자...
검찰, 조국 동생·前제수 소환…웅동학원 비자금 의혹 조사 2019-09-26 17:33:44
우성빌라가 모두 조 장관의 아파트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왔다. 검찰은 이날 조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를 운용한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의 이모 대표와 이 회사가 투자한 익성의 김모 전 사내이사, 웰스씨앤티의 최모 대표 등을 각각 소환 조사했다. 사모펀드 관련 의혹의 정점에 있는 정 교수 소환을 앞두고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