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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나갔네" 한동훈에 막말한 민형배…與 "애잔할 따름" 2023-07-27 14:40:17
"위장 탈당과 복당을 자행한 민 의원은 우리 정치의 품격을 무너뜨린 중심에 있다. 그런 사람이 정치의 재앙을 논한 것은, 본인의 과거를 돌이켜본 후 자신에게 하는 자기 고백적 선언 아니냐"며 "이 정도 되니 사과는 바라지도 않는다. 그저 최소한의 품격이라도 지키길 바랄 뿐"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민 의원은 전날...
김기현, 민주 '尹반국가단체 언급' 발끈에 "도둑 제 발 저린 격" 2023-06-30 14:55:43
집권 기간 내내 북한 김정은과의 '위장 평화 쇼'를 위해 판문점에서, 평양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 또 단둘이 있는 자리에서 USB 등을 주며 무슨 정보를 제공한 것인지 등이 지금도 베일에 감춰져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해상에서 우리 공무원이 살해됐는데도 이를 은폐하기 급급했고, 북한에 돈 퍼주며 핵...
중국, 1만t급 055형 구축함으로 첫 자국민 대피 훈련 2023-06-15 11:59:42
훈련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다. 중국은 대피와 평화유지 임무 등 인도적 임무를 통해 인민해방군의 국내외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고 있다고 SCMP는 설명했다. 인민해방군은 지난해 공개한 영어 홍보 영상에서 자신들을 "평화를 사랑하는 군대"로 소개했다. 지난 4월 인민해방군 해군은 052D형 구축함을 내전에 휩싸인 수단...
"北 IT인력, 전세계 수천명"…김건 "북한판 골드러시 반드시 실패"(종합2보) 2023-05-25 10:27:18
더 커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 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도 영상 축사를 통해 "최근 미국 법무부는 북한 IT 인력이 미국 시민으로 신분을 위장해 미국 기업에 취업한 사례를 적발했다"며 "이와 같은 일은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가상화폐 탈취 및 IT 인력을 통한 자금 확보에 주력...
"北 IT인력, 전세계서 수천명 활동 중" 2023-05-25 06:29:21
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도 "최근 미국 법무부는 북한 IT 인력이 미국 시민으로 신분을 위장해 미국 기업에 취업한 사례를 적발했다"며 "이와 같은 일은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미 양국은 북한의 핵실험에 따른 유엔 제재와 코로나19 사태 이후 북한이 IT 인력을 통해 불법으로 외화를 벌어들이는...
"北 IT인력, 美기업에도 신분 속여 취업…전세계서 수천명 활동"(종합) 2023-05-25 06:17:34
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도 "최근 미국 법무부는 북한 IT 인력이 미국 시민으로 신분을 위장해 미국 기업에 취업한 사례를 적발했다"며 "이와 같은 일은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미 양국은 북한의 핵실험에 따른 유엔 제재와 코로나19 사태 이후 북한이 IT 인력을 통해 불법으로 외화를 벌어들이는...
美 IT기업에도 북한 인력 취업…"번 돈으로 핵 개발" 2023-05-25 05:42:24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도 "최근 미국 법무부는 북한 IT 인력이 미국 시민으로 신분을 위장해 미국 기업에 취업한 사례를 적발했다"며 "이들은 보이스피싱 프로그램과 탈취한 개인 정보를 범죄조직에 판매하는 등 불법적인 활동에 관여함으로써 공공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미 양국은 북한 핵실험에...
"北 IT인력, 美기업에도 신분속여 취업…WMD자금 年 5억불 기여" 2023-05-25 04:50:14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도 "최근 미국 법무부는 북한 IT 인력이 미국 시민으로 신분을 위장해 미국 기업에 취업한 사례를 적발했다"며 "이와 같은 일은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들은 보이스피싱 프로그램과 탈취한 개인 정보를 범죄조직에 판매하는 등 불법적인 활동에 관여함으로써 공공 안전을...
'北 영업1부' 불린 민노총…화물연대 총파업 지령받고 이행 2023-05-21 18:20:30
금속노조 부위원장 출신인 양모씨(54), 제주평화쉼터 대표 신모씨(51) 등 네 명이 북한에서 받은 지령문 90건 내용 등이 상세하게 적혔다. 이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총회장’, 북한 문화교류국을 ‘본사’, 지하조직을 ‘지사’, 민주노총을 ‘영업1부’로 부르며 북측과의 교류활동을 평범한 기업체처럼 위장했...
"단식투쟁 돌입"…北과 총파업 계획 주고받은 민노총 간부 2023-05-21 11:12:31
부위원장 양모 씨(54), 제주평화쉼터 대표 신모 씨(51) 등 4명이 북한에서 받은 90건의 지령문 등이 상세하게 적시됐다. 이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총회장’, 북한 문화교류국을 ‘본사’, 지하조직을 ‘지사’, 민주노총은 지하조직의 지도를 받는다는 의미로 ‘영업1부’로 부르는 등 평범한 기업체처럼 위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