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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지기 속여 수억원 가로챈 40대 주부…징역 2년6개월 2023-05-07 10:50:58
지기 친구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받고, 수천만원 상당의 온라인 대출까지 받은 40대 주부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수원지법 형사10단독(한소희 판사)은 사기 및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3)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A씨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25년 지기 친구인...
이재용 샀다? 수익 1000%?…'이것' 알면 안 속는다 [이민재의 쩐널리즘] 2023-04-16 06:00:00
자료를 만들어야 한다"며 "신분증을 위조할 수도 있으니 인감 증명서 등 서류를 보여달라고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언급했다. '신용카드 이용' 역시 예방법이 될 수 있다. 추적이 쉽지 않은 코인과 피해 회복이 어려운 계좌 이체보다 안전하다. 또 가상자산 사이트 하단에 있는 회사 주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칫솔로 탈옥한 2인조…9시간 만에 다시 교도소 들어온 사연 2023-03-23 16:37:16
체포된 뒤 별다른 소동 없이 뉴포트뉴스 교도소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뉴포트뉴스 교정 당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교도소 건물 점검에 들어갔다. 탈옥범 가자는 법정 모독과 보호관찰 위반 등의 혐의로 작년 12월부터 형기를 살고 있었고, 네모는 신용카드 위조 및 절도 등의 혐의로 작년 10월부터 수감 중이었다. 신현보...
美 죄수 2명 칫솔로 벽 허물고 탈옥…옆동네 팬케이크집서 잡혀 2023-03-23 15:08:20
없이 뉴포트뉴스 교도소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뉴포트뉴스 교정당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교도소 건물 점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탈옥범 가자는 법정 모독과 보호관찰 위반 등의 혐의로 작년 12월부터 형기를 살고 있었고, 네모는 신용카드 위조 및 절도 등의 혐의로 작년 10월부터 수감 중이었다. dindong@yna.co.kr...
"정부기관 사칭 주식리딩방 피해보상 안내문자 주의하세요" 2023-02-27 06:00:06
발송하지 않는다"며 "관련 문자메시지를 수신하거나 전화를 받으면 즉시 삭제하고 통화하지 않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문자메시지나 전화에 응답했다면 입금, 신분증·신용카드 번호 요구 등에 응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가 피해가 발생한 경우 경찰청 사이버수사국이나 불법스팸대응센터에 신고해야...
이기영, 살인 전 `먹으면 죽는 농약` 검색했다 2023-01-19 20:42:26
명의의 신용카드로 인터넷 뱅킹에 접속해 3천930만6천682원을 이체하거나 결제한 혐의(컴퓨터 등 사용사기)도 받는다. 또 지난해 8월 12일부터 9월 22일 사이 A씨 명의의 체크카드로 95차례에 걸쳐 4천193만5천840원을 결제한 혐의(사기 및 여신전문금융법 위반)도 확인됐다. 살인 범행 이후 지난해 11월 13일까지 A씨의...
'택시기사 살인' 이기영, 사이코패스 성향…충격적 추가 범행 2023-01-19 14:03:30
지난해 8월 3일부터 10월 26일까지 36차례에 걸쳐 A씨 명의의 신용카드로 인터넷 뱅킹에 접속해 3930만6682원을 이체하거나 결제한 혐의(컴퓨터 등 사용사기)도 받는다. 또 지난해 8월 12일부터 9월 22일 사이 A씨 명의의 체크카드로 95차례에 걸쳐 4193만5840원을 결제한 혐의(사기 및 여신 전문금융법 위반)도 확인됐다....
한은 "최근 야간 전통시장·노점상에서 위조지폐 유통" 2022-12-13 17:18:57
한은 "최근 야간 전통시장·노점상에서 위조지폐 유통" '위폐방지 실무위원회' 하반기 회의…"맞춤형 홍보 필요"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최근 신용카드와 모바일페이 활성화에도 전통시장 상점과 노점상 등에서 위조지폐가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폐방지 실무위원회'는 13일 한국은행...
작업대출 불법광고 소비자 경보 발령 2022-09-15 12:00:00
등을 통한 통장매매와 작업대출, 개인신용정보 매매, 휴대폰 소액결제 현금화 등의 불법금융광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같은 광고가 취약계층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악용하고 보이스피싱, 도박, 투자사기 등 각종 범죄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며 당사자도 형사처벌 대상이 될 우려가 있는 만큼 각별한...
신보·수은…금융 공공기관장 인선 속도낸다 2022-07-12 18:07:16
조만간 후임 선거 절차에 들어갈 전망이다. 신용카드 및 캐피털 회사를 대표하는 여신금융협회는 앞서 14개사 대표와 감사 등 15명으로 이뤄진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꾸렸지만 아직 모집 공고를 내지 않았다. 정원재 전 우리카드 사장과 박지우 전 KB캐피탈 사장, 서준희 전 비씨카드 사장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