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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ELS 손실 5천억원 넘었다…배상 쟁점은 '적합성원칙 지켰나' 2024-02-13 06:01:01
손실률이 53.6%(손실액 5천221억원/원금 9천733억원)에 이른다. H지수가 5,000 아래로 떨어진 지난달 하순 만기를 맞은 일부 상품의 손실률(58.2%)은 거의 60% 수준이다. 9일 현재 H지수(5,306) 역시 2021년 당시 고점(약 12,000)의 절반을 밑돌기는 마찬가지다. 올해 전체 15조4천억원, 상반기에만 10조2천억원의 H지수...
"연말쯤 인하" 매파 발언 무색…S&P 첫 5천선 초읽기 [글로벌마켓 A/S] 2024-02-08 08:49:33
줄였다. 1분기 손실액은 2억 1,600만 달러에 그쳤다. 디즈니+ 가입자는 1억 1,130만 명으로 전 분기보다 130만 명 줄었으나, 사용자 당 평균수익은 6.84달러로 2% 증가했다. 디즈니는 또한 포트나이트로 유명한 에픽게임즈에 15억 달러(약 2조 원) 규모의 지분을 투자하고, 미국 전역을 휩쓴 테일러스위프트 에라스 투어...
'분식' 우려 털어내고 원전 대장주 'ON' [이슈N전략] 2024-02-08 08:24:21
어쨌거나 두산에너빌리티가 관련 손실액을 2017부터 2019년에 미리 반영했어야 했다는 게 금융당국 판단입니다. 현행 외감법상 과징금은 회계기준 위반 금액의 최고 20%까지 매겨지는데요. 당장 2019년 연결 기준 관련 금액이 2,500억 원이 넘어가는 만큼 역대 최대액이 부과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옵니다. <앵커> 이...
5대은행 3년간 ELS 팔아 7천억원 이익…고객 손실률은 최고 60% 2024-02-05 06:01:00
│ 손실액 │ 손실률 │ ├──────────┼────────┼────────┼────────┤ │2023년 하반기 │ 179│ 82│ 45.80│ ├──────────┼────────┼────────┼────────┤ │2024년(2월 2일까지) │ 7,061│ 3,748│ 53.10│ ││││ (개별상품...
"증권사 고객은 달라요"…ELS 재정비 잰걸음 2024-02-01 17:35:12
중위험·중수익 상품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만큼 ELS 발행 자체를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증권사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ELS 상품을 권유한 은행과는 입장이 다르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올 상반기에만 ELS 손실액이 5~6조 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은행 ELS 판매 중단 잇따라…농협·하나 이어 KB·신한도 동참(종합) 2024-01-30 16:00:29
공격적 고위험 상품 판매 행태에 대한 비난이 거세졌기 때문이다. 2021년 고점 이후 H지수가 급락하면서, 올해 들어 19일까지만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에서 판매된 H지수 기초 ELS 상품에서 무려 2천296억원의 원금 손실이 확정됐다. 상품별 최고 손실률은 56.1%까지 치솟았다. 더구나 올해 전체...
홍콩 ELS '포비아'…은행권 손실액 3000억원 넘어 2024-01-28 10:25:25
초고위험 파생상품이다. H지수는 2021년 초 12,000대를 넘어섰으나 미·중 갈등과 중국 경기 부진 여파로 5300대까지 떨어졌다. H지수 연계 ELS 만기가 일별로 계속 돌아오기 때문에 손실액은 계속 불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상품별로 차이는 있지만 만기 시점의 H지수가 3년 전의 70% 수준은 돼야 원금 손실을 피할 수...
中부양책에 홍콩 지수 반등…ELS 투자자 "불행 중 다행" 2024-01-26 18:22:50
범위에 들어온 상태다. 저점 때는 당시 발행된 상품의 손실액이 4조2000억원에 달했다가 최근 지수 반등으로 손실 규모가 3조9000억원으로 감소, 약 3000억원어치 손실을 만회한 것으로 추산된다. 오는 7월 이후에 만기가 돌아오는 상품도 상당수가 아직 손실 범위에 있다. 녹인형은 7월 만기 상품 일부가 녹인 구간을 찍은...
"日노토강진, 해저활단층 연동으로 발생…3주간 강진 주의"(종합) 2024-01-16 21:28:57
한 응급 위험도 조사에서는 전날까지 약 35%가 출입 금지를 의미하는 '위험' 등급으로 판정받았다. 아울러 일본 정부는 노토반도 강진에 따른 쓰나미 피해 면적이 190만㎡로 추산된다고 전날 발표했다. 이는 야구장과 콘서트장 등으로 사용되는 도쿄돔 40개에 달하는 면적이다. 도쿄돔 넓이는 약 4만7천㎡이다....
은행·직원·소비자 3박자가 부른 'ELS 공포' 2024-01-16 18:03:39
중위험 중수익 투자상품으로 각광받았던 ELS. 은행과 직원, 소비자 모두가 열광했던 이유를 전범진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5대 시중은행이 판매한 H지수 기초 ELS 상품의 손실률은 올 들어서만 51% 수준, 손실액은 1천억원이 넘습니다. H지수가 극적인 반등을 기록하지 않는다면 상반기에만 손실이 5조원에 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