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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이틀 된 아들 암매장한 친모, 어린이집 교사였다 2023-07-11 17:41:42
임의로 확신한 진술 등을 토대로 사체유기죄가 아닌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A씨에게 적용했다. 아기 출생 사실을 주변 사람에게 숨긴 정황도 아동학대치사 혐의 적용에 판단 요소가 됐다. 경찰은 A씨가 지목한 광양 친정집 인근 야산자락 암매장지에서 시신 발굴 조사에 착수했으나 폭우 등 악천후 탓에 일시 중단했다. 생후...
'유령 영아'가 떠도는 대한민국 [민지혜의 야단법석] 2023-07-10 16:40:24
유기죄는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고 있다. 가족 같은 반려동물이 발가락 하나라도 다치면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픈 것이 인지상정인데, 제 몸으로 낳은 핏덩이를 어떻게 내다버릴 수 있는지, 어떤 마음으로 죽일 수까지 있는 것인지 전혀 상상이 되지 않는다. 길고양이의 생명을 소중히 여겨달라고,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들을...
생후 하루 된 딸 텃밭 암매장…친모 "경제적으로 어려웠다" 2023-07-06 19:28:11
유골을 발견했다. 이 땅은 A씨 모친 소유로 파악됐다. 앞서 경찰은 인천시 미추홀구로부터 출산 기록만 있고 출생 신고는 되지 않은 아동 관련 자료를 전달받아 조사한 끝에 전날 오후 A씨를 사체유기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다음 달 7일까지인 사체유기죄 공소시효(7년)를 한달가량 앞두고 검거됐다. 안혜원 한경닷컴...
아기 암매장한 친모, 현장검증 끝에 유골 발견 2023-07-06 17:49:13
앞두고 체포됐다. 사체유기죄 공소시효는 7년이어서 A씨 사건의 공소시효 만료일은 다음 달 7일이다. 경찰은 인천시 미추홀구로부터 출산 기록만 있고 출생 신고는 되지 않은 아동 관련 자료를 전달받아 조사한 끝에 전날 오후 A씨를 긴급체포했다. 이날 오전 경찰과 함께 현장 검증에 나선 A씨는 A씨는 수갑을 찬 두...
태어난 지 하루 된 아기 암매장…"가족 텃밭에 묻어" [종합] 2023-07-06 10:40:55
사체유기죄 공소시효는 7년으로, A씨는 다음 달 7일까지인 공소시효를 한달가량 앞두고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가 딸을 묻었다고 진술한 텃밭은 그의 모친이 소유한 땅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기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돼서 숨져 그냥 (장례 없이) 땅에 묻으려고 생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물 잘못 투여해 영아 사망…간호사 3명 실형 2023-05-11 14:58:57
은폐해 유기죄가 성립한다고 봤다. 하지만 이러한 은폐행위와 사망 간 인과관계가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몸무게 11㎏에 불과한 1살짜리 영아에 에피네프린을 적정량보다 50배 이상 잘못 투여하면 곧바로 심장에 타격이 올 수밖에 없다"며 "피고인들이 사건을 인지한 시점은 1시간 후로 이때는 이미 영아 심장이...
'이슬람사원 반대' 주민들, 대구 북구청 앞 '삼겹살 시위' 2023-05-03 17:19:02
유기죄로 고발했다. 이어 비대위는 북구청으로 이동해 반대 집회를 계속 이어나갔다. 이들은 "지난달 20일 북구청장 면담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북구청 측은 주민들이 불법으로 북구청 청사 점거를 했다며 경찰력을 동원해 퇴거를 요구했다"며 "북구청장이 주민들을 범죄자로 몰아붙이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인천 흉기난동' 부실 대응 첫 재판…해임 여경만 "혐의 인정" 2023-04-17 16:34:51
유기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며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 또한 "사실관계도 약간 다른 부분이 있어 증거조사 과정에서 확인했으면 한다"라고도 했다. 다만 이날 검사는 "피고인들이 사건 당시 테이저건·삼단봉·권총 등을 갖고 있었는데도 피해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않았다"며 "정당한 이유 없이 경찰공무원으로서의 직무를...
출산한 산모 잠적 후…다른 여성 나타나 "내 아이 내놔라" 2023-03-15 12:15:17
것으로 드러났으며, B 씨는 A 씨와 지인 사이라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구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A 씨의 소재 파악에 나서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또한 경찰은 A 씨의 소재가 파악될 경우 영아 유기죄 등의 혐의 적용이 가능한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린...
홍준표 "주최자 없는 행사 운운, 어처구니없는 주장" 2022-11-04 11:48:25
유기죄가 중점이 될 것이고 그것은 질서유지 책임이 있는 자치단체, 경찰이 그 대상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주최자가 없는 행사 운운은 질서유지 최종 책임이 경찰과 자치단체에 있다는 것을 망각한 어처구니없는 주장"이라면서 "조속히 수사해서 지위고하를 가리지 말고 엄단해서 국민적 공분을 가라앉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