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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살해하고 아파트 저수조 숨긴 30대의 최후 2024-09-19 06:04:46
뒤 아파트 지하 저수조에 시신을 유기한 30대에게 결국 징역 15년이 확정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존속살해·시체은닉 혐의로 기소된 김모(32) 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23일 확정했다. 김씨는 지난해 5월 29일 서울...
농식품부, 추석 연휴 유실·유기동물 구조팀 운영 2024-09-12 16:29:25
기간 주인이 잃어버렸거나 유기한 것으로 보이는 동물을 발견하면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내 '동물 발견' 배너를 누른 뒤 동물 정보를 써넣으면 된다.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도 이 시스템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 신고자가 작성한 정보는 지방자치단체 구조 담당자에게 문자로 전송된다. sun@yna.co.kr (끝)...
'스트레스' 풀려고 고양이 21마리 죽였다…무서운 20대 재판행 2024-09-03 11:03:40
죽인 뒤 사체를 고속도로변에 던져 유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기증자들이 고양이의 상태를 묻기 위해 연락했을 때 답변을 잘하지 못하고 아예 연락받지 않는 등 수상한 낌새를 보였다. 이에 기증자들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그의 범행이 드러났다. A씨는 무리한 부동산 갭투자로 손실을 보게 되자 스트레스를 풀기...
스페인 유명배우 아들, 태국서 동성연인 살인혐의로 종신형 2024-08-29 17:18:57
의사인 44세 남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다. 꼬팡안은 해변에서 열리는 '풀문 파티'로 유명하며 특히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섬이다. 두 사람은 약 1년간 연인 관계로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법정에서 다니엘 산초는 살해된 콜롬비아 의사가 자신을 성폭행하려 해 몸싸움이...
기행 논란 케네디, 이번엔 톱으로 고래 머리 자른 일화로 '구설' 2024-08-28 16:07:44
곰 사체를 가져다가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 유기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달에는 그가 개고기를 먹었다는 사실을 암시하는 듯한 사진과 메시지를 지인에게 보냈다는 점이 공개되면서 논란에 휘말렸다. 그가 2010년 심각한 기억상실에 시달렸으며, 뇌 스캔 결과 그의 뇌 속에 자리 잡은 기생충이 일부 조직을 파먹은 ...
'차 트렁크에 아기 방치해 살해'한 친부모, 1심서 징역 6년·8년 2024-08-19 15:26:15
매우 중대하다"며 "피고인들이 피해자 사망 이후 사체 유기한 점에 비춰보면 원심판결이 지나치게 가볍다"고 항소 이유를 설명했다. A씨 등은 지난해 12월 29일 병원에서 남자 아기를 출산한 뒤 올해 1월 8일 퇴원한 영아를 차량 트렁크에 방치한 채 같은 달 중순경까지 돌보지 않았다. 이어 같은 달 21일 경기 화성시 서신...
저수지에 신생아 유기한 친모…언론 보도 이어지자 '자수' 2024-08-19 11:10:42
세종시 한 저수지에서 신생아를 유기한 20대 친모가 경찰에 자수했다. 19일 세종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시체유기 혐의로 20대 초반 A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세종시 조치원읍 한 저수지에 탯줄과 태반이 그대로 달린 영아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범행은 지난 15일 오후 6시 30분께 시신이 물에 떠 있는 것을 발견한...
"저수지에 아기 시신이"…탯줄도 못 떼고 숨졌다 2024-08-16 11:10:43
소방당국은 사후 강직이 진행된 영아 시신을 인양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탯줄과 태반이 그대로 달린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시신이 발견된 저수지는 인근에 아파트 단지가 있고 대학 캠퍼스도 인접해 있다. 경찰은 누군가 아이를 저수지에 유기한 것으로 보고 CCTV 영상을 분석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신생아 방치·시신 유기한 친모…"몰랐다"는 친부가 더 큰 형량 받아 2024-08-13 23:27:44
시신을 풀숲에 유기한 40대 친부와 30대 친모에게 징역 8년과 징역 6년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 신진우)는 13일 살인, 시체 유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친부 A씨와 친모 B씨에게 각각 징역 8년과 6년을 선고하고, 아동 관련 기관에 각 7년과 5년의 취업 제한을 명했다. 내연 관계인 이들은 지난해 12월 29일...
차 트렁크에 아기 방치해 사망케한 친부모 징역 6∼8년 2024-08-13 15:24:45
1월 8일 용인시의 한 병원에서 출산한 아이를 열흘 만에 퇴원시킨 뒤 쇼핑백에 넣고 차량 트렁크에 방치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아이가 숨지자 같은달 21일 화성시 서신면의 한 해변 수풀에 아이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내연 관계였던 이들은 아이를 키울 상황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범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