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타인은 지옥이다', 드디어 정체 밝혀진 에덴의 살인마들 '압도적 흡입력' 2019-09-08 08:06:00
움켜쥐는 것을 느끼고 싶을지도 모른다고. 방금 전, 유기혁의 목을 조르던 서문조의 모습이 겹쳐져 소름을 유발한 대목이었다. 다음 날, ‘그나마 이 사람이 여기서 제일 정상’이라고 생각했던 종우의 평가와 달리, 서문조는 고시원 4층에서 지독히 냉정한 살인마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변득종-변득수(박종환)...
'타인은 지옥이다' 이중옥, 정체 모를 인물 속 커져가는 공포감 2019-09-08 07:39:00
높였다. 홍남복은 서문조가 살인한 유기혁(이현욱 분)과 차성렬(송욱경)의 시체를 처리하기위해 변득종-변득수(박종환 분) 쌍둥이와 산속으로 간다. 그들에게 시체는 하나의 장남감에 불과한듯 보인다. 태연함을 넘어 장난기 넘치는 모습은 섬뜩하기까지 했다. 특히, 전자발찌가 채워진 발목을 간지러운지 계속 긁는 행동,...
‘타인은 지옥이다’ 두 개의 반전, #쌍둥이 #진짜 왕눈이 2019-09-07 13:02:01
달했던 바. 모두가 원작의 ‘왕눈이’이 역할이라고 생각했던 유기혁(이현욱)을 “실패작”이라 지칭하며 목숨을 빼앗은 서문조는 “그동안 수고했어. 자기야”라는 대사로 ‘진짜 왕눈이’가 자신임을 드러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기에 더 짜릿한 반전을 선사했던 서문조의 정...
'타인은 지옥이다' 이동욱의 파격 변신, 강렬한 반전 선사한 두 개의 얼굴 2019-09-05 11:19:01
그곳의 타인들 엄복순(이정은), 유기혁(이현욱), 변득종(박종환), 홍남복(이중옥)이 원작의 캐릭터를 높은 싱크로율로 구현한 것과 달리 서문조는 그가 고시원에 살고는 있는 것인지, 극의 전개에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인지, 진짜 정체가 무엇일지 등 물음표투성이인 캐릭터였기 때문. 그래서 단 2회 만에 왕눈이로 알려졌던...
웹툰을 찢고 나왔다…원작자도 흐믓한 '타인은 지옥이다' 2019-09-05 09:20:44
그의 불편하고 이상한 이웃들 엄복순(이정은), 유기혁(이현욱), 변득종(박종환), 홍남복(이중옥) 등이 “웹툰을 찢고 나온 것 같다”라는 평을 받았다. 주요 배경인 고시원 역시 낙후된 시설을 표현한 소품들부터 전체적으로 음산한 분위기를 리얼하게 그려냈다. 특히 작품 속 고시원의 첫 번째 이미지나...
'타인은 지옥이다' 첫 주부터 이유 있는 뜨거운 호평…원작자 "앞으로가 더 기대" 2019-09-04 12:32:00
그의 불편하고 이상한 이웃들 엄복순(이정은), 유기혁(이현욱), 변득종(박종환), 홍남복(이중옥) 등이 “웹툰을 찢고 나온 것 같다”라는 평을 받았다. 주요 배경인 고시원 역시 낙후된 시설을 표현한 소품들부터 전체적으로 음산한 분위기를 리얼하게 그려냈다. 특히 작품 속 고시원의 첫 번째 이미지나...
'타인은 지옥이다' 불편한 타인, 그 최종 보스 이동욱…大반전 티저 공개 2019-09-02 11:12:01
뒤를 돌아본 서늘한 표정의 302호 유기혁(이현욱)에 이어 또 한 명의 타인이 등장한 것. 303호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려던 종우, 어둠 속에서 들려온 “뭐 봐요?”라는 목소리에 깜짝 놀라 재빨리 등 뒤를 돌아본다. 기척도 없이 다가와 있던 이는 방송 전 고시원 인근에서 치과를 운영하는 의사라는 것...
'타인은 지옥이다' 이동욱, 임시완 옆방 거주하는 살인마…반전 거듭 소름 전개 2019-09-02 08:36:01
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어느새 다가온 유기혁(이현욱)이 그를 장도리로 내리친 것. 첫인상부터 수상쩍었던 고시원의 타인들이 실제로도 위험한 인물들임이 낱낱이 드러난 대목이었다. 안희중에게서 전화가 걸려온 장소를 추적해 고시원을 찾아왔던 차형사에게도 악몽이 일어났다. “그 아저씨 고시원비 하나도 내지...
'타인은 지옥이다' 이동욱, 치과의사→살인마…2회 만에 밝혀진 정체 '충격' 2019-09-02 08:25:00
이를 본 서문조는 케이크 상자 안에 있던 주사기를 꺼내 유기혁의 목에 꽂으며 “나는 예술을 하는 거예요. 그냥 살인이 아니라. 그러게 왜 내 허락도 없이 이런 짓을 했어요”라고 자신의 정체를 수면 위로 드러냈다. 이어 그는 수술용 장갑을 낀 채 유기혁의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그동안 수고했어....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완벽 싱크로율…첫방 시청률 3.8% 2019-09-01 10:21:42
302호 남자 유기혁(이현욱)까지 모든 캐릭터가 원작 모습 그대로 구현됐다. 지저분하고 작은 프라이버시조차 챙기기 어려운 고시원 역시 눈살을 찌푸리게 할 정도로 고스란히 실사화 됐다. 제대 후 복귀작으로 이 작품을 선택한 임시완은 모나지 않았던 성격의 청년이 이상한 고시원에서 점점 예민하게 변해가는 과정을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