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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 다니면서 발레 전하는 '불혹'의 유니버설발레단에 박수 2024-07-31 18:31:20
중심이다. 올해로 창단 40주년을 맞은 유니버설발레단이 연초에 정기공연 목록을 공지했을 때 예상보다 레퍼토리가 적고 그마저 3~4월은 스케줄이 아예 없어서 의아했는데 이유가 있었다. 빽빽한 지방 공연을 소화한 것이다. 지난 3월부터 ‘백조의 호수’로 용인 김천 진주 고양 등을 찾았고, 7월에는 ‘잠자는 숲속의...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음악극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 2024-07-31 18:27:50
바야데르 유니버설발레단의 ‘라 바야데르’가 9월 27~29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른다. 인도 사원의 아름다운 무희 니키야가 들려주는 사랑과 배신의 이야기다. ● 전시 - 클로드 비알라 클로드 비알라의 개인전이 오는 18일까지 서울 조현화랑에서 열린다. 한국 전통 매체인 한지에 반복적인 패턴을 그린...
이은원 "국립발레단 동료들과 다시 한무대…워싱턴서 하게될 줄 상상도 못했죠" 2024-07-11 17:47:30
자리를 옮겼다. 워싱턴발레단은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장과 조주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주역 무용수로 활약한 곳. 순수 국내파였던 그가 국립발레단 동료들과 한 무대에 선 건 이번이 8년 만이다. 그는 “발레를 시작한 국립발레단의 단원들과 워싱턴에서 공연하게 될 줄 상상하지 못했다”며 “동료들과 한 무대에...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보따리 작가'로 불리는 한국 개념미술가 2024-06-18 19:09:42
- 잠자는 숲속의 미녀 유니버설발레단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7월 26~27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저주로 100년간 잠들어 있던 공주를 왕자가 구하는 이야기다. ● 전시 - 서양미술 800년 로빌란트+보에나 갤러리 소장품전 ‘서양미술 800년’이 9월 18일까지 더현대서울에서 열린다. ‘참회하는 막달라...
발레로 재탄생한 소설 '국화꽃 향기'…18일부터 예술의전당 2024-06-17 17:02:14
현) 유니버설발레단의 수석무용수 이동탁 발레리노가 승우역을, 사랑스러움을 가득 머금고 가녀린 몸으로 몰입력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는 현) 유니버설발레단 드미솔리스트 서혜원 발레리나가 미주 역을 맡아 완전한 사랑을 이루는 파드되(2인무)와 죽기 직전 고통 속에서 헤매는 미주를 간절히 지탱하는 승우의 가슴 아픈...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연극 활화산과 억압자의 탄생 2024-06-02 18:01:02
미녀 유니버설발레단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7월 12~13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저주로 100년간 잠들어 있던 공주를 왕자가 구하는 이야기다. ● 전시 - 에드바르 뭉크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이 9월 1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핸드 컬러드 판화 형태의 ‘절규’...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그의 그림 속 인물은 설명되지 않는다 2024-05-13 18:51:44
더 발레리나 유니버설발레단의 ‘더 발레리나’가 5월 31일~6월 1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다. 꿈을 위해 노력하는 무용수들의 도전과 경쟁 그리고 일상을 그려낸다. ● 전시 - 물그림자, 숲그림자 이선원 개인전 ‘물그림자, 숲그림자’가 오는 16일부터 6월 29일까지 서울 스페이스소포라에서 열린다. 한지를 이용해...
깃털처럼 날아올라 비장하게 추락한 서희의 '줄리엣' 2024-05-13 18:43:22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유니버설발레단(UBC)이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 케네스 맥밀런(1929~1992) 버전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첫날부터 관객들로 가득찼다. 가장 큰 이유를 꼽자면 월드스타 서희였다. 서희는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의 간판으로 최초의 동양인 수석무용수다. 여기에 다니엘 카마르고까지 내한하면서...
[이 아침의 극작가] 역사상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 2024-05-13 18:41:54
현재까지도 꾸준히 세계 무대에 오르고 있다. 유니버설발레단이 선보인 케네스 맥밀런 버전의 ‘로미오와 줄리엣’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에 올랐다. 영국 출신 안무가 매슈 본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서울 마곡동 LG아트센터에서 오는 19일까지 열린다. 구교범 기자 gugyobeom@hankyung.com
서희,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11년 만에 국내 무대 선다 2024-05-08 18:54:33
세계 3대 발레단으로 꼽힌다. 서희는 2005년 ABT 수습 단원으로 입단한 후 7년 만인 2012년 수석무용수로 승급했다. ABT 창단 이후 75년 만의 첫 동양인 수석무용수다. 서희는 강미선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와 이유림 유니버설발레단 솔리스트와 함께 줄리엣을 연기한다. 로미오 역은 다니엘 카마르고 ABT 수석무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