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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춘제 극장가 올해도 '애국주의 영화'가 흥행 주도 2023-01-23 11:02:00
유랑지구2'는 SF 재난 블록버스터로, 중국인 우주비행사가 인류 멸망의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최고 권위의 SF 문학상인 휴고상을 받은 류츠신의 단편소설이 원작으로, 2019년 개봉한 전작은 중국의 '우주 굴기'에 열광한 관객들의 호응 속에 46억5천만위안(8천468억원)을 기록하는...
시진핑 대관식 앞두고 모든 극장 주 2회 이상 애국영화 상영 2022-06-28 18:10:00
전쟁을 소재로 한 '저격수'와 '금강천', 중국인이 지구를 구한다는 내용의 '유랑지구', 중국공산당 창당과 사회주의 혁명을 다룬 '1921', 코로나19 초기 우한에서 헌신한 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중국 의사' 등도 우수 영화에 포함됐다. 이밖에 일제시대 공산당 스파이를 소재로...
작가 강영숙이 전하는 '재난 속 인간의 모습' 2021-12-13 17:36:49
강 작가는 2006년 탈북자 소녀의 유랑과 성장을 그린 첫 장편 《리나》와 2011년 글 쓰는 삶을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두 번째 장편 《라이팅 클럽》으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2016년 소설집 《회색문헌》 이후 한동안 작품이 뜸하다 지난해 7년 만에 장편 《부림지구 벙커X》를 출간한 이후 다시 왕성하게 글을 쓰고 있다....
중국 올해 영화관 박스오피스 7.4조원…코로나 이전 능가 2021-10-17 13:31:27
17일째인 전날 46억8천600만 위안(약 8천600억원)을 넘어 '유랑지구'를 제치고 중국 역대 흥행 영화 4위에 올랐다. 8만개 넘게 늘어난 스크린 수도 박스오피스 호조의 배경이다. 전국에 있는 극장은 1만4천235개이며 상영관 수는 8만743개다. 올해 입장 수입이 1억 위안(약 1천800억원)을 넘은 영화는 47편이며 이...
中 '1953 금성대전투' 어떤 영화길래…미군을 '침략자' 규정 2021-09-08 16:46:18
영화 '유랑지구'의 궈판(郭帆) 등 감독 3명이 공동 연출했다. 입장 수입은 11억2천만 위안(약 2천억원)이었다. 31억 위안(약 5천500억원)을 벌어들인 '팔백'의 기록을 깨고 연간 최고 흥행작이 될 수도 있다는 중국 글로벌타임스 등 관영 매체의 기대에는 못 미쳤다. 당시 중국 당국이 '금강천'의...
'중공군 미화 영화 등급 결정' 영등위 "15세 이상 충분히 수용 가능" 2021-09-08 07:50:33
‘유랑지구’의 곽범 등 세 명의 감독이 공동연출했다. '1953 금성대전투'가 국내에서 유통이 가능해 진 것을 두고 국내 정치권도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야권을 중심으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군 출신인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은 영화 개봉 결정에 대해 "문재인 정권의 대중 굴종 외교가 이젠...
[차이나통통] '주성치 단짝' 우멍다 "나는 중국인입니다" 2021-03-03 07:33:01
출연했고 2019년에는 '유랑지구' 등 중국 본토 영화에도 얼굴을 내비친 바 있다. 우멍다는 중국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사실 중국인이 맞다. 우멍다는 1952년 중국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에서 출생했고 7살 때 부모를 따라 홍콩으로 옮겨 살았기 때문이다. 그는 1973년 홍콩TVB 공채 연예인으로 들어와 1979년...
'소림축구 출연' 홍콩 영화배우 우멍다 간암으로 사망(종합) 2021-02-27 23:15:17
'유랑지구'에도 출연했다. 중화권 매체들은 그를 별명인 '다수(達叔·맹달 아저씨) '다거(達哥·맹달 형)' 등으로 부르며 추모하고 있다. 펑파이에 따르면 저우싱츠는 "그동안 우멍다의 병세를 지켜보며 다소나마 마음의 준비를 했지만 여전히 너무 슬프고 비통하다"면서 "오랜기간 콤비이자 친구였다....
'소림축구 감독' 홍콩 영화배우 오맹달, 간암으로 별세 2021-02-27 21:13:35
샤먼에서 태어나 일곱 살 때 가족들과 함께 홍콩으로 이주했다. 이후 고인은 1973년 데뷔한 이래 여러 조연을 거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고인은 저우싱츠(주성치)와 함께 '소림축구'와 '희극지왕' 등을 촬영했고, 최근까지 '유랑지구'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주성치 콤비` 홍콩배우 오맹달, 간암 투병 중 별세 2021-02-27 20:48:00
)께 향년 70세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오맹달은 간암으로 투병해오다 최근 병세가 나빠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오맹달은 주성치(저우싱츠·周星馳)와 콤비를 이뤄 `도성`, `희극지왕`, `소림축구`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최근에는 2019년작 중국 흥행영화 `유랑지구`에 출연했다. (사진=오맹달 웨이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