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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OTT 매출 전년比 6.4%↑…유료방송 대체효과 심화" 2024-12-13 14:29:59
유료방송을 통한 실시간 방송 시청 시간은 응답자의 40.5%가 감소했다고 답했다. 방통위는 "향후 OTT의 콘텐츠 차별화, 스포츠 독점 중계, 실시간 방송 확대 등으로 유료방송 대체효과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OTT들이 자체 제작물을 제공하면서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방송사와 OTT 간 경쟁도 심화하는...
100만 스트리머도 이적하더니…'아프리카TV' 주역의 귀환 2024-12-09 09:35:37
SOOP의 전신인 나우콤 대표를 맡았다. 2013년 인터넷 방송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하고 사명을 아프리카TV로 바꾼 주역이다. 2021년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CBO를 맡아 신사업 발굴 분야에 주력해왔는데 3년 만에 경영 일선으로 돌아왔다. 업계는 SOOP이 후발주자 치지직에 비해 실제 방송 시청자 수와 ‘별풍선’이란 명칭의 ...
티빙·웨이브 합병 임박…'메가OTT' 뜬다 2024-11-27 17:18:41
“사업 결합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실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웨이브의 20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만기가 28일 도래한 것을 해결하기로 했다. 투자금 대부분을 재무적투자자(FI)에게 기존 전환사채를 상환하는 데 사용한다.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나머지 금액은 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합병법인은 내년...
티빙·웨이브 합병 급물살…SK스퀘어·CJ ENM 공동 투자 2024-11-27 17:05:01
OTT 사업 시너지 강화 전략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합병법인은 내년 상반기께 출범할 전망이다. 합병 계획을 내놓은 것은 지난해 말이지만 1년 가까이 속도가 더뎠다. 티빙, 웨이브 주요 주주 모두 합병 찬성 의사를 밝힌 가운데 티빙 지분 13.5%를 보유한 KT스튜디오지니가 아직까지 찬성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서다. KT는...
B2B 사업 강화하는 LG전자…'에듀테크' 시장 공략 가속 2024-11-25 10:00:01
시장 공략 가속 EBS·유비온과 '글로벌 교육 콘텐츠 사업 MOU' 체결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LG전자[066570]가 교육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를 탑재한 교육용 스마트 디스플레이 'LG 전자칠판'을 앞세워 에듀테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기업간거래(B2B) 사업 분야로 주목받는 에듀테크 시장에서...
아리랑TV, 프랑스 유료 플랫폼 진출 '한류 효과' 2024-11-18 17:53:39
아리랑TV가 21일부터 프랑스 유료방송 플랫폼 1위 사업자인(점유율 37%/IPTV) ‘오렌지’(Orange)를 통해 방송을 시작한다. 아리랑TV는 ‘Orange’와의 채널 공급 계약 체결 후 기술 검토와 시험 방송을 진행했으며, 이달부터 Orange에 가입된 약 700만 가구의 프랑스 시청자들이 아리랑TV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지스타] 리브랜딩 마친 SOOP "AI 기술로 스트리밍 기반 커뮤니티 강화" 2024-11-15 11:30:50
이제는 우리가 트렌드를 이끄는 산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내에서는 방송이라는 말도 잘 쓰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SOOP은 플랫폼 개편 과정에서 인터넷 방송인을 뜻하던 'BJ' 명칭은 '스트리머'로 바꿨지만, 유료 후원 화폐인 '별풍선' 명칭은 그대로 유지했다. 채 부문장은 "SOOP이 글로...
SKT, 3분기 호실적…"돈 버는 AI 구축에 속도" 2024-11-06 17:27:09
중 73%까지 늘었다. 유료방송 가입자는 962만 명,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는 711만 명을 확보했다. 3분기 로밍 고객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약 136만 명이었다. 지난해 6월 출시한 가족 로밍 요금과 최근 선보인 로밍 고객 대상 혜택 프로그램 ‘클럽 T로밍’ 등을 통해 신규 고객이 늘었다는 설명이다. 3분기 배당금은...
SK텔레콤 "당기순이익 50% 주주환원 계획 유지" 2024-11-06 15:59:06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모바일 사업에서는 9월 말 기준 5G 가입자가 1658만 명을 기록, 5G 고객 비중이 73%로 증가했다"며 "유료 방송 가입자는 962만명,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는 711만명을 확보했는데 유·무선 시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SKT "2분기 연속 영업익 5000억 돌파"…'수익 내는' AI사업 집중 [종합] 2024-11-06 11:11:30
중"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사업에서는 9월 말 기준 5세대(5G) 가입자 1658만 명을 기록, 5G 가입자 비중이 73%로 증가했다. 유료 방송 가입자는 962만명,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는 711만명을 확보했다. 3분기 로밍 가입자는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약 136만명을 기록했다. 엔터프라이즈 사업은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