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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재산 독차지한 오빠들, 엄마 유산까지 달랍니다" 2024-02-26 17:15:08
재산을 받지 못한 아들들도 청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유효하게 유언장을 작성했다면 이에 따라 상속을 진행하면 된다"며 "유언장에 적히지 않은 재산에 대해서는 법원에 적절한 분할을 구하는 상속재산분할 심판을 청구할 수 있다. 법원이 당사자들의 의견을 듣고 적합한 방법으로 분할 심판을 내릴...
"바람나 집 나간 父, 어머니 사망하자 보험금 달라네요" 2023-12-20 00:28:38
유산을 나눠달라고 요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9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이 같은 내용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자 A씨는 자신이 여고생이었던 7년 전 아버지가 외도해 집을 나갔다고 밝혔다. 아버지는 당시 A씨의 어머니를 상대로 이혼 청구를 했으나, 법원은 유책배우자라는 이유로 기각...
LG그룹, NYT에 보도된 세 모녀 주장에 "합의와 다른 일방 주장" 2023-12-19 16:37:11
유산을 상속하는 대신 상속세를 혼자 부담하는 것으로 합의가 이뤄졌다. 그러나 이 같은 합의 내용과 다르게 실제로는 세 모녀가 직접 상속세를 부담하고, 대출까지 받게 됐다는 것이다. 구 회장이 당초 자신들이 합의한 것보다 훨씬 많은 유산을 받은 것도 알게 됐다는 것이 세 모녀의 주장이다. NYT는 상속세 문제에 대해...
'상속 소송' 입 연 LG家 세모녀…상속 합의 두고 이견 여전 2023-12-19 09:57:22
당초 자신들이 합의한 것보다 훨씬 많은 유산을 받은 것도 알게 됐다. 상속세 문제에 대해 구 회장은 지난 1월 모친 김 여사에게 편지를 보내 "상속세를 낼 현금이 부족해 직원들이 세 모녀 계좌에서 자금을 융통한 것"이라는 취지로 해명했다고 한다. 세 모녀 계좌에서 나간 자금도 되갚을 계획이라는 언급도 있었다....
상속소송 배경 밝힌 LG家 세모녀…"구 회장이 상속합의 어겼다" 2023-12-19 01:52:17
회장이 LG 지분 8.76%를 포함해 더 많은 유산을 상속하는 대신 상속세를 혼자 부담하는 것으로 합의가 이뤄졌다. 그러나 이 같은 합의 내용과 다르게 실제로는 세 모녀가 직접 상속세를 부담하고, 대출까지 받게 됐다는 것이다. 또한 구 회장이 당초 자신들이 합의한 것보다 훨씬 많은 유산을 받은 것도 알게 됐다는 것이...
'사법 리스크' 발목 잡힌 재계 총수들 2023-11-19 05:58:30
소송 개입 여부 등도 재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구본무 선대회장의 유산 중 ㈜LG 지분 11.28%는 구광모 회장 8.76%, 구연경 대표 2.01%, 구연수씨 0.51%로 나눠 상속이 이뤄졌다. 만약 세 모녀 측 주장대로 상속 재산을 법정 비율(배우자 1.5 대 자녀 1인당 1)로 다시 분할한다고 가정하면 올해 9월 기준 15.95%인...
경영 불확실성 큰데…'사법 리스크'에 발목 잡힌 재계 총수들 2023-11-19 05:31:00
소송 개입 여부 등도 재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구본무 선대회장의 유산 중 ㈜LG 지분 11.28%는 구광모 회장 8.76%, 구연경 대표 2.01%, 구연수 씨 0.51%로 나눠 상속이 이뤄졌다. 만약 세 모녀 측 주장대로 상속 재산을 법정 비율(배우자 1.5 대 자녀 1인당 1)로 다시 분할한다고 가정하면 올해 9월 기준 15.95%인...
[단독] '한국판 카네기' 삼성家…상속세 내려고 주식 2.6조 처분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3-11-05 15:51:41
총 2조5754억원이다. 이건희 회장의 유족들은 유산에 대한 상속세로 12조원 이상을 납부하는 중이다. 이 같은 상속세 규모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세계 최고 수준인 상속세율 60%를 적용한 결과다. 유족들은 연부연납 제도를 활용해 2021년 4월부터 5년에 걸쳐 상속세를 분할 납부하고 있다. 삼성가는 상속세 납부 부담이...
LG家 상속 법정 공방 돌입…"구광모 경영 승계는 선대회장 유지" 2023-10-05 19:45:50
회장을 상대로 "상속 재산을 다시 분할하자"며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냈다. 2018년 5월 별세한 구본무 전 회장이 남긴 재산은 ㈜LG 주식 11.28%를 비롯해 모두 2조원 규모다. 구광모 회장은 구 전 회장의 지분 11.28% 중 지분 8.76%를 물려받았고, 세 모녀는 ㈜LG 주식 일부(구 대표 2.01%, 연수씨 0.51%)와 구 전 회장의...
LG家 세 모녀 상속 소송, 오늘 첫 변론기일…쟁점은 2023-10-05 08:43:55
구 회장을 상대로 상속 재산을 다시 분할하자는 내용의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냈다. 2018년 5월 별세한 구본무 전 회장이 남긴 재산은 ㈜LG 주식 11.28%를 비롯해 모두 2조원 규모다. 구광모 회장은 구 전 회장의 지분 11.28% 중 8.76%를 물려받았고, 세 모녀는 ㈜LG 주식 일부(구 대표 2.01%, 연수씨 0.51%)와 구 전 회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