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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생애 첫 메이저 정상 2019-04-08 10:19:26
지난해 신인상을 수상한 고진영은 올해 6개 대회에 나와 우승과 준우승 각 2회씩 기록했고 3위에도 한 번 오르는 등 엄청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04년 박지은, 2012년 유선영, 2013년 박인비, 2017년 유소연에 이어 올해 고진영이 다섯 번째다.한국 선수들은 올해 lpga 투어 8개...
고진영,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美 진출 2년차에 메이저 퀸으로 우뚝 2019-04-08 10:14:28
그는 박지은과 유선영, 박인비, 유소연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다섯 번째로 이 대회를 제패한 선수가 됐다.전날 인터뷰에서 ‘행복한 골프’를 강조했던 고진영은 “우승한 것이 내 인생에 정말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신과 부모님에게 감사하고 말하고 싶다. 박세리, 박인비 등 많은...
[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 2019-04-08 10:07:29
│ ││유선영│사이베이스매치플레이챔피언십│ ││최나연│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 │ ││ │ 하나은행 챔피언십(2승) │ ││신지애│ 에비앙 마스터스 │ ││ │ 미즈노 클래식(2승) │ ││ 미셸 위│ 캐나다 여자오픈 │ ││강지민│사임다비 말레이시아 │ ││김인경│ 로레나 오초아...
고진영, LPGA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 2019-04-08 10:06:43
고진영은 올해 6개 대회에 나와 우승과 준우승 각 2회씩 기록했고 3위에도 한 번 오르는 등 엄청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04년 박지은, 2012년 유선영, 2013년 박인비, 2017년 유소연에 이어 올해 고진영이 다섯 번째다. 한국 선수들은 올해 LPGA 투어 8개 대회에서 5승을...
치고 나간 고진영…'포피스 연못' 뛰어들까? 2019-04-07 17:48:53
30㎝짜리 ‘챔피언 퍼트’를 놓쳤고 결국 연장전에 끌려가 유선영(33)에게 패한 쓰라린 기억이 있다. 김인경은 “많은 분이 2012년 그 일을 두고 실패라 하지만 내겐 큰 거름이 됐다”며 “내일 바람을 보고 클럽 선택을 잘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진영과 김인경을 포함해 5명의 한국 선...
김인경 "7년 전 실수는 큰 밑거름…굳이 생각하진 않는다" 2019-04-07 11:45:51
문턱에서 연장에 돌입해 유선영에게 우승컵을 내준 김인경은 "이 대회 우승 도전은 많은 선수에게 큰 의미가 있다"면서 "2012년 그 일은 굳이 생각하려 하지 않는다. 실수로 배운 점이 더 크다. 다른 분들은 실패라고 하지만, 나한테는 큰 거름이 됐다"라고 말했다. 2016년 10월 레인우드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르며 부진...
고진영 "후회없이 한샷한샷…운 받쳐주면 우승할 것" 2019-04-07 11:24:06
대회에서 유선영(2012년), 박인비(2013년), 유소연(2017년) 등 한국 선수들이 잇달아 우승 세리머니인 '포피스 폰드' 다이빙의 주인공이 된 데 대해 고진영은 "앞장서 언니들이 좋은 발자취를 남겼기에 한국 선수 우승의 기대감이 생기는 것"이라며 "언니들을 뒤따라서 열심히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2019시즌 5개...
고진영, ANA인스퍼레이션 단독 선두…김인경과 1타 차 2019-04-07 10:23:20
파 퍼트를 놓치는 바람에 연장전에 끌려가고, 결국 우승컵을 유선영(33)에게 내준 아픈 기억이 있다. 김인경이 7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고 '포피스 펀드' 연못에 뛰어드는 세리머니로 악몽을 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미향(26)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치고...
7년 전 30㎝ 퍼트 놓쳤던 김인경, 바로 그 대회서 단독 선두(종합) 2019-04-06 10:58:42
놓치는 바람에 연장전에 끌려 들어갔고, 결국 우승컵을 유선영(33)에게 내줬다. 과장을 보태 초등학생도 넣을 수 있을 것 같았던 이 퍼트를 놓치는 바람에 메이저 우승 기회를 날렸던 김인경은 이후 한동안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부진에 빠졌다. 2016년 10월 레인우드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르며 '부진 탈출'...
7년 전 30㎝ 퍼트 놓쳤던 김인경, 바로 그 대회서 단독 선두 2019-04-06 08:00:54
놓치는 바람에 연장전에 끌려 들어갔고, 결국 우승컵을 유선영(33)에게 내줬다. 과장을 보태 초등학생도 넣을 수 있을 것 같았던 이 퍼트를 놓치는 바람에 메이저 우승 기회를 날렸던 김인경은 이후 한동안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부진에 빠졌다. 2016년 10월 레인우드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르며 '부진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