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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아파트와 고급 주택단지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충정로 이야기] 2024-02-13 17:39:22
필요가 없었고, 서대문 경찰서가 있어서 치안에 어려움이 없었다. 우체국 등의 편의 시설, 동양극장과 같은 문화시설이 모두 구비된 살기 좋은 동네가 이곳 성문 밖 충정로였다. 한이수 엔에프컨소시엄에이엠 대표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독자 문의 : thepen@hankyung.com
'보복운전 혐의' 이경 "기소 의견 낸 현직 경찰 2명 고소" 2024-01-15 17:55:38
'운전한 사실도, 기억도 없다. 지금 당장 경찰서로 가겠다'고 말한 증거가 경찰 진술서, 검찰 진술서에 기록돼 있지만, 경찰은 첫 통화 시 '자백했다'는 허위 사실을 보고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2년 전 수사 처음부터 날짜, 시간, 제집 주소가 확실하니 CCTV 수사를 요청했고 이 또한 경찰 진술서, 검찰...
'비틀비틀' 취객 알고보니...설탕물로 살렸다 2024-01-05 15:16:23
오후 2시 56분께 대전 유성구 원내동 한 아파트에서 '술에 취한 사람이 계란을 떨어뜨리고 복도에서 잠들려고 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현장에 도착한 유성경찰서 소속 진잠파출소 박성인 경감과 한상훈 경위는 80대 노인 A씨가 아파트 9층 복도 난간을 붙잡고 위험하게 서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박 경감과 한...
노점상 할머니에 '장난감 돈' 내민 30대 구속…"생활비 없어서" 2023-12-27 11:05:02
경찰서는 전통시장에서 물건값으로 상인들에게 장난감 지폐를 주고 거스름돈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 등)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청주시 상당구 전통시장에서 70대 여성 노점상 B씨에게 장난감 지폐를 지급하고 거스름돈을 돌려받은 혐의를 받는다. 그는 2000원 상당의 된장을 구매한 뒤...
고령 상인 표적…가짜 돈 내고 거스름돈 챙긴 30대 2023-12-27 11:02:12
청주 상당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청주시 상당구 전통시장에서 노점상 B(70대·여)씨에게 2천원 상당의 된장을 구매한 뒤 5만원짜리 장난감 지폐를 지급, 4만8천원을 돌려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일 "가짜 돈을 받았다"는 B씨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
민주당 이경 "여자가 무서워서 밤에 보복운전 했겠나" 2023-12-20 07:29:18
경찰서로 가겠다'고 말했다"며 "내심 잘못이 있었다면 경찰서로 가겠다고 이야기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이 전 부대변인은 지난 법정에서와 동일하게 대리기사가 보복 운전을 한 것이라는 주장을 이어갔다. 그는 "대선을 준비하면서 하루에 2~3시간밖에 잠을 못 잤다"며 "술을 마시지 않지만, 주변에서 대리운전을...
PC방서 여직원 무차별 폭행한 40대 검거 2023-11-15 01:26:14
대전 유성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4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유성구의 한 성인 피시방에 찾아가 직원이던 40대 여성 B씨의 얼굴을 마구 때리고 가게 안에 있는 컴퓨터 모니터를 집어던져 파손하는 등 혐의를 받고 있다. 가게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A씨가 피해자의 머리카락을...
PC방 여직원 무차별 폭행…CCTV에 고스란히 2023-11-14 22:44:02
대전 유성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4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후 유성구의 한 성인 피시방에 찾아가 여직원 40대 B씨의 얼굴을 마구 때리고 가게 안에 있던 컴퓨터 모니터를 집어 던져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가게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A씨가 B씨의 머리카락을...
무자본 갭투자로 150억 가로챘다…임대인 구속 송치 2023-11-07 13:12:37
않은 40대 A씨의 사건이 검찰로 넘겨졌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A씨 등을 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하고, 공인중개사 5명은 불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전세 계약기간이 만료된 세입자 131명에게 전세보증금 150억원가량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다. A씨는 임차인이 지급한 보증금으로 주택 매입...
"교사 학생지도 사건 수사때 교권 최대한 보장되게 하라" 2023-09-08 18:32:26
보도된 것만 9건에 달했다. 8일 대전 유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자택에서 다친 상태로 발견된 40대 초등교사 A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전날 숨졌다. 24년 차 교사인 A씨는 2019년 유성구 한 초등학교에서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렸고, 무고성 아동학대로 고소까지 당했다.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