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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둥지` 이채영, 김경남 시켜 옛남자에 은밀히 `돈 입금` 2014-08-22 21:12:20
달라고 부탁한 일이 있었다. 유성빈이 "무슨 일이냐"고 묻자 이화영은 "이 계좌로 돈 좀 보내라"며 차명계좌에서 이체할 것을 은밀히 지시했다. 이화영이 적어준 쪽지는 최상두의 계좌번호였다. 유성빈은 내색하지 않았지만 그 이름을 유심히 살폈다. 최상두는 생각에 잠겨 있다가 문자 한통을 보냈다. 이화영은 `계좌로...
`뻐꾸기둥지` 배추자, 딸 이채영 만나러 회사왔다 김경남-이창욱 봐 2014-08-21 21:32:05
빌려줘서 낳은 아이는 지 아들이라고 금쪽같이 여기면서 나는 내 딸 보고 싶어하지도 못하냐"고 기막혀했다. 결국 배추자는 밖으로 나온 뒤 이상순에게 "딸이 바쁜 거 같다"고 둘러대고 휴게소로 왔다. 이때 배추자를 발견한 유성빈(김경남)은 "혹시 이동현(정민진)선배 어머님 아니시냐. 저 모르시겠냐"고 아는체를 했다....
`뻐꾸기둥지` 박준금-장서희, 새 직장에서 또 만나 `지긋지긋 악연` 2014-08-20 21:28:22
그녀는 문을 걸어잠그고 유성빈에게 회사 차명 계좌를 하나 더 만들 수 없는지 물었다. 돈을 요구하는 옛남자 상두(이창욱) 때문에 또 차명계좌를 만들려 한 것. 유성빈은 이화영에게 동조하는 듯 보였고 이화영은 어느정도 유성빈을 신뢰하는 것으로 비춰졌다. 이 일로 유성빈이 이화영의 꼬투리를 잡게 될지 앞으로의...
`뻐꾸기둥지` 김경남 꿍꿍이 주목, 이채영 밀착…이창욱과의 관계 파헤치나 2014-08-20 09:00:01
않았다. 유성빈은 일을 열심히하며 이화영의 옆을 늘 지키고 있었다. 상두는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속으로 `네가 어떻게 그 자리까지 갔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널 안다`며 음흉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유성빈은 이화영이 회사를 삼킨 뒤 회사를 그만두려 했던 인물이다. 그러나 이제는 어느때보다 열심히 일하며 이화영의...
`뻐꾸기둥지` 장서희, 母 장례식에 이채영이 보낸 근조화환 보고 `발악` 2014-08-14 21:22:08
홍금옥(엄유신)의 장례식이 진행됐다. 유성빈(김경남)이 나서서 장례를 도왔고 정병국(황동주)에게도 이 사실을 알렸다. 장례식장에 이화영(이채영)이 HS 신임대표라는 타이틀을 걸고 근조화환을 보내왔다. 이후 정병국은 아들 정지훈(정진우)을 데리고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진우와 백연희(장서희)는 오랜만에 만나 또...
`뻐꾸기둥지` 장서희-박준금, 또 같은 회사 빌딩에 나란히 취직 2014-08-14 09:22:14
체크하기 시작했다. 유성빈(김경남)은 회사 로비에서 그 남자에게 제제를 받았다. 회사 직원이냐는 질문을 받은 것. 남자는 유성빈에게 잔뜩 경계한 모습을 보였고 "다음부터는 사원증 꼭 지참하라"는 경고를 보내기도 했다. 유성빈은 그 남자가 이화영을 찾아왔던 당시를 기억하고 있었다. 유성빈이 이화영과 그 남자의...
`뻐꾸기둥지` 김경남, 손가영 챙기는 모습 `짝사랑 보상 받나` 2014-08-13 21:14:59
나왔다. 유성빈은 "맛있는 거 사주겠다"고 백준희의 마음을 움직이며 팔짱을 끼라고 손을 내밀었다. 그 모습에 백준희는 당황하다가 웃으며 그의 팔을 꼈다. 오랜 짝사랑이 이제야 보상받는 순간이었다. 과연 유성빈은 백준희를 챙기면서 그녀에 대한 마음이 사랑으로 발전할지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귀추가 주목된다.
`뻐꾸기둥지` 이채영, HS그룹 사장됐다…김민좌 `승진` 손가영 `발령` 2014-08-12 08:59:59
쩍 벌어졌지만 가장 놀란건 유성빈(김경남)과 백준희(손가영)였다. 놀란 백준희는 기분 나쁜 듯 자리에서 일어나 그냥 나가버렸다. 이화영은 그 모습을 바라보며 살짝 비웃을 뿐이었다. 정유미도 놀라서 집에 돌아온 뒤 곽희자(서권순)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곽희자는 어떻게 이화영이 HS그룹의 사장이 된 건지 기가막힐...
`뻐꾸기둥지` 장서희, 이채영 악몽에 이력서는 모두 거절 `신세 처량` 2014-08-11 22:00:44
거기에 있었다. 백연희는 그런 환상이 보이자 눈물을 흘리며 힘들어했다. 하루 아침에 모든걸 빼앗긴 백연희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녀는 힘들때 늘 기대던 유성빈(김경남)에게 아들 진우를 보러 갔던 일을 고백했다. 유성빈은 "선배 이제 제발 그만 좀 하라. 언제까지 진우 얘기만 하며 징징댈거냐. 살아야 할...
`뻐꾸기둥지` 임채무, 주주들 설득하다 이채영 대면 `회사 뺏겼다` 2014-08-07 21:03:42
사람은 유성빈(김경남) 뿐이었다. 유성빈은 백철의 식사를 챙겨주며 알뜰살뜰히 보살폈다. 그리고 주주총회가 있던 날. 백철은 유성빈과 함께 로비에서 주주들을 맞으며 사정하기 시작했다. 그는 어떻게든 상황을 모면하려 매달려 봤지만 주주들은 하나같이 쌩하니 그를 지나쳐갔다. 백철의 간곡한 만류에도 팔을 쳐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