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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원정대 시신, 17일 한국 온다…산악회 측 "안전한 운구 논의 중" 2018-10-15 10:42:28
구르자히말 원정대'는 김창호 대장, 유영직 씨(장비), 이재훈 씨(식량 의료), 임일진 다큐영화 감독으로 구성됐다. 베이스캠프에서 눈폭풍에 휩쓸리면서 원정대원 5명과 네팔인 가이드 4명이 모두 희생되는 참변을 당했다. 여기에 현지에서 정준모 한국산악회 이사가 격려차 원정대를 방문했다가 함께 변을 당했다.사고...
문대통령, 히말라야 원정대 추모 "그들의 투혼 결코 안 묻혀" 2018-10-14 19:31:54
김창호 대장과 이재훈·임일진·유영직·정준모 대원을 추모한다"고 밝혔다. 또 "함께 산을 오른 네팔인 셰르파와 가이드에게도 한국 국민을 대표해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어떻게 오르느냐'는 끊임없이 산을 향하는 산악인의 화두"라며 "자신의 근육만으로 거친 숨소리를 뱉어내며 새로운...
'코리안 루트' 꿈 남긴 채 히말라야에 잠들다 2018-10-14 18:25:50
가는 새로운 루트를 개척하기 위해 출정했다. 원정대는 김 대장을 포함해 유영직(51·장비 담당), 임일진(49·다큐멘터리 감독), 이재훈(24·식량·의료 담당), 정준모(한국산악회 이사) 등 5명으로 구성됐다. 또 다른 원정대원인 최홍건 한국산악회 고문은 현지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등반에...
히말라야 원정대 시신 수습, 완전 마무리…"날씨가 도왔다" 2018-10-14 17:17:28
구르자히말 원정대' 소속의 김창호 대장, 유영직 씨(장비), 이재훈 씨(식량 의료), 임일진 다큐영화 감독 등이다. 이들은 지난달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총 45일간 원정을 계획했었다. 여기에 현지에서 정준모 한국산악회 이사가 격려차 원정대를 방문했다가 함께 변을 당했다.히말라야 원정대 유가족들은 15일과...
이총리 "히말라야원정대 시신 운구·장례 등에 소홀함없이 지원" 2018-10-14 17:15:24
희생되신 산악인 김창호 대장, 이재훈, 임일진, 유영직, 정준모 님의 시신을 모두 수습했다"며 "국내 운구와 장례 등에까지 소홀함이 없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시신 수습을 마친 뒤) 현재는 네팔 이동 준비 중"이라며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김창호 대장이 이끄는 ...
히말라야 원정대 시신수습 본격화, 유가족 내일(15일) 출발 2018-10-14 15:57:28
구르자히말 원정대' 대원들로 김창호 대장을 비롯해 유영직(51·장비 담당), 이재훈(25·식량 의료 담당) 대원과 한국산악회 정준모 이사, 임일진(49) 촬영감독 등 5명이다. 네팔인 가이드 4명도 함께 목숨을 잃었다.이들 대부분은 눈 폭풍에 휩쓸리면서 급경사면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한편...
[연합시론] '불굴의 도전' 보여준 산사나이들…신속 수습 당부 2018-10-14 14:54:24
외에 유영직, 이재훈, 임일진 대원과 정준모 한국산악회 이사였다. 온갖 악조건에 굴하지 않고 인간의 한계를 시험했다가 사고를 당한 원정대에 깊은 애도와 경의를 표한다. 한국 원정대는 지난달 28일 구르자히말 남벽 직등 신루트 개척에 나섰다. 구르자히말은 네팔 히말라야산맥 다울라기리 산군에 있는 해발 7천193m의...
"원정대 시신수습, 이르면 내일 개시…정준모씨는 산악회 이사"(종합) 2018-10-13 20:18:04
원정대의 공식 실무대행사다. 김창호 대장과 유영직(51·장비 담당), 이재훈(24·식량·의료 담당), 임일진(49·다큐멘터리 감독)으로 구성된 원정대는 해발 7천193m의 히말라야 산맥 구르자히말을 등반하다가 이날 새벽(현지시간) 베이스캠프 인근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들은 강풍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서...
韓원정대원 지인들 탄식…"홀어머니 두고 자연재해로 떠나"(종합) 2018-10-13 20:15:07
탄식…"홀어머니 두고 자연재해로 떠나"(종합) 유영직 대원 선배 "등반실력 뛰어났던 후배…억울할 것" 임일진 감독 선배 "직접 매달려 촬영하던 열렬한 산악인…인재 잃어"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등반해보지도 못하고 자연재해로 그렇게 됐으니까 억울한 거죠. 힘 한 번 못 쓰고…허무하죠." 히말라야 등반 도중...
"원정대 시신수습, 이르면 내일 개시…정준모씨는 산악회 이사" 2018-10-13 18:59:11
원정대의 공식 실무대행사다. 김창호 대장과 유영직(51·장비 담당), 이재훈(24·식량·의료 담당), 임일진(49·다큐멘터리 감독)으로 구성된 원정대는 해발 7천193m의 히말라야 산맥 구르자히말을 등반하다가 이날 새벽(현지시간) 베이스캠프 인근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들은 강풍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