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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결산] V7 현대모비스·챔프전 첫 진출 전자랜드…흥행 가능성 ↑ 2019-04-22 10:10:00
끝까지 리그를 평정한 시즌이었다. 개막 전부터 유재학 감독의 지도력에 양동근, 이대성, 함지훈, 문태종, 라건아 등의 라인업을 구축해 10개 구단 가운데 최강이라는 평을 들었던 현대모비스는 정규리그에서 2위 인천 전자랜드에 무려 8경기나 앞선 1위를 차지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4강에서 전주 KCC, 챔피언결정전에...
[ 사진 송고 LIST ] 2019-04-22 10:00:02
21:18 서울 배재만 '이제 고국으로' 04/21 21:20 지방 김용태 우승 헹가래 받는 유재학 감독 04/21 21:20 지방 김용태 유재학 감독 우승 헹가래 04/21 21:21 지방 김용태 현대모비스, 우승 트로피 번쩍 04/21 21:21 지방 김용태 '우승이다' 04/21 21:24 서울 배재만 전용기로 향하는 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4-22 08:00:06
감사…자신감 얻은 무대" 190421-0550 체육-008921:41 4년 만에 정상 복귀한 '만수' 유재학…역대 최다 우승기록 수립 190421-0556 체육-009022:11 정상 복귀 유재학 "베테랑 잘 끌고, 젊은 선수 잘 따라온 덕분" 190421-0558 체육-009122:28 '이청용 풀타임' 보훔, 다름슈타트와 0-0 무승부 190421-0562...
'우승·MVP' 결혼 선물 챙긴 이대성 "팀 전통 이어졌네요" 2019-04-21 22:53:15
'자유이용권'이었다. 유재학 감독이 우승하면 다음 시즌 이대성이 원하는 대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자유를 주겠다는 것이었다. 유 감독과 이대성이 이를 놓고 벌인 '유쾌한 신경전'은 시즌 내내 이슈였다. 우승이 확정되자 유 감독은 시원하게 이를 허락하며 "본인이 좋아하는 플레이를 하게 하면서 다듬는...
올해도 '졌지만 잘 싸운' 전자랜드, 내년엔 잘 싸우고 이깁시다 2019-04-21 22:47:00
좋은 결과를 받아들었다. 우승을 차지한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챔피언결정전 도중 "지금까지 챔피언결정전을 여러 번 했지만 올해 전자랜드가 최강"이라며 "이 팀은 최근 몇 년째 국내 선수로는 우승권 전력이었지만 그동안 외국인 선수가 팀에 보탬이 안 됐던 면이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졌지만 잘 싸웠다'...
정상 복귀 유재학 "베테랑 잘 끌고, 젊은 선수 잘 따라온 덕분" 2019-04-21 22:11:57
유재학 "베테랑 잘 끌고, 젊은 선수 잘 따라온 덕분" 프로농구 최다 '6회 우승' 감독…"나이 먹어서 그런가, 가장 힘든 시즌" (울산=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4년 만에 울산 현대모비스의 프로농구 우승을 지휘한 유재학(56) 감독은 '신구 조화'를 우승 원동력으로 꼽으며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유...
4년 만에 정상 복귀한 '만수' 유재학…역대 최다 우승기록 수립 2019-04-21 21:41:18
4년 만에 정상 복귀한 '만수' 유재학…역대 최다 우승기록 수립 전자랜드 꺾고 6번째 챔프전 트로피…플레이오프 58승으로 역대 최다 프로농구 단일팀 최장수 감독으로 최다 경기·최다 승·최다 우승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만수' 유재학 감독이 다시 한번 정상에...
라건아·이대성에 '200살' 형님 부대까지…적수없던 '모벤저스' 2019-04-21 21:04:29
챔피언결정전에서 특히 펄펄 날아다니며 큰 힘을 보탰다.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은 "좋은 선수들이 있기에 이길 수 있었고 우승도 가능했다. 팀에 입단한 지 1년 정도밖에 안 된 문태종, 오용준 등도 노련하고 경험이 있어 큰 힘이 됐다"면서 '노련미'가 우승의 큰 요인이 됐다고 꼽았다. songa@yna.co.kr (끝)...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역대 최다 7번째 우승…MVP는 이대성(종합) 2019-04-21 21:03:03
모두 역대 최다 기록이다. 현대모비스의 '만수' 유재학 감독은 역대 플레이오프 최다 우승 기록인 6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현대모비스의 주장 양동근도 자신의 6번째 우승으로 '최다 우승 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는 기자단 투표 80표 중 37표를 받은 간판 가드 이대성에게...
'어차피 우승은 현대모비스' 시즌 전 예상대로 압도적 우승 2019-04-21 20:49:28
지휘봉을 '만수' 유재학 감독이 잡고 있다는 점에서 현대모비스의 이번 시즌 우승에 의심을 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현대모비스 이대성이 정규리그 초반에 '54전 전승'을 장담하고 플레이오프를 앞두고도 "4강과 챔피언결정전을 7연승으로 마무리하겠다"고 큰소리칠 정도였다. 유재학 감독 역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