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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간 흐트러짐 없는 예술가"...안성기, 들꽃영화상 공로상 수상 2023-05-25 08:45:51
수여했다고 밝혔다. 후배 배우 유지태가 안성기에게 직접 공로상 트로피를 전달했다. 들꽃영화상 측은 안성기를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60년에 이르는 배우 생활 동안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대중 예술가의 삶을 살아왔다"며 "'카시오페아'는 물론, '필름시대 사랑' '아들의 이름으로' 등...
"강수연은 정직한 승부사"…1주기 추모전 개막 2023-05-07 21:04:20
유지태는 과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자신에게 강수연이 "배우 출신 감독을 난 지지한다, 열심히 해봐라"라고 격려해줬다며 "그 당시 저한테 정말 큰 힘으로 다가왔던 기억이 있다"고 회고했다. 개막식은 강수연 주연의 영화 '그대 안의 블루'(1992년)의 동명 주제곡을 가수 김현철과 배우 공성하가 부르는 것으로...
메가박스, 故강수연 추모전 ‘강수연, 영화롭게 오랫동안’ 진행…대표작 등 총 8편 상영 2023-05-03 13:10:10
6시 개막식에는 유지태 배우가 사회를 맡고, 가수 김현철과 공성하 배우가 ‘그대안의 블루’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주리’의 감독 및 제작진도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을 만난다. 8일에는 ‘그대 안의 블루’ 스페셜 토크 '강수연을 이야기하다' GV에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과 이현승 감독, 심재명 명필름...
이병헌 "'기생충', '올드보이' 출연 거부한 것 후회" 2023-04-20 17:22:03
작품으로 최민식과 유지태가 주연을 맡았다. ‘기생충’은 2020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을 차지한 희대의 명작이며, 올해 아시아필름어워즈에서 3관왕을 차지한 ‘헤어질 결심’은 박해일, 탕웨이가 열연했다. 이병헌은 작품을 고를 때 “느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대본을) 읽는 순간 느끼는...
'그알' 도준우PD, '지선씨'까지…"6개월만 하려 했는데" [인터뷰+] 2023-04-11 09:02:34
'오케이' 해주셨어요. 유지태 배우님도 '애청자'라고 해주시고, 정만식 배우님도 '유튜브 때부터 봐왔다'고 하시더라고요. 거의 그런 식이었어요." 인지도와 존재감은 상승했지만, 시즌2를 준비하면서 여전히 아쉬움도 있었다고 전하는 도준우 PD였다. 특히 이번 시즌을 준비하면서 "공을 들였던...
“모두가 기다려온 만남” 남주혁X유지태X이준혁X김소진, ‘비질란테’ 출연 확정…2023년 하반기 디즈니+ 공개 2023-04-07 08:00:07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유지태가 연기한다. 조헌은 광역수사대 수사 팀장으로 남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비질란테를 잡기 위해 나서는 인물로, 유지태만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비질란테의 조력자 조강옥은 드라마 ‘비밀의 숲’, ‘60일, 지정생존자’,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유지태, 웹툰 ‘안까이’ 카카오페이지 독점 공개…“인간성이 소실된 사회에서 외면 받는 이들의 삶을 재조명” 2023-04-05 14:25:05
배우 유지태가 웹툰·웹소설 프로덕션 콘텐츠랩블루와 손잡고 제작한 웹툰 ‘안까이’가 5일 카카오페이지에 독점으로 공개됐다. 타이틀이자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인 ‘안까이’는 함경도 방언으로 아내, 내 여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유지태가 영화를 위해 집필한 시나리오를...
"임신 6개월" 범죄심리학자의 '원픽' 영화는? '지선씨네마인드2' 기대감 UP [종합] 2023-03-29 14:53:05
달라진 부분이다. 1회 게스트로는 배우 배두나를 시작으로 진구, 유지태, 엄지원 등 특급 게스트들이 '무비 프로파일링'의 몰입감을 높인다. 도준우 PD는 "게스트들과 녹화하면서 매회 '찢었다'라는 느낌을 느꼈다"며 "그분들은 다들 '고정하고 싶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내...
‘멍뭉이’ 유연석, 매 작품 인생 캐릭터 갱신 중…멍뭉美 넘치는 집사로 완벽 변신 2023-02-06 13:10:11
‘올드보이’에서 유지태의 아역으로 데뷔한 유연석은 영화, 드라마, 뮤지컬, 예능 등 다방면에서 자신만의 색을 드러내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드라마로 첫 작품인 ‘종합병원 2’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차태현과는 이번 영화로 재회하여 형제들의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순정남 캐릭터 칠봉이로 많은...
원작 느낌 씻어낸 新 '동감', 설레긴 한데 교신은 실패 [리뷰] 2022-11-16 11:13:14
2000년대 김하늘, 유지태가 주연을 맡아 히트에 성공한 영화 '동감'이 2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재탄생했다. 2022년 '동감'은 원작의 틀은 유지하되, 다양한 설정 변화를 줘 온전히 새로운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됐다. 신선한 느낌을 주고자 했다면 성공이다. 하지만 일부 배우들의 어색한 연기, 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