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책마을] '건축은 죄악'이라는 日 건축 거장의 이야기 2023-01-20 16:16:05
그는 자평했다. 이런 경험은 도쿄올림픽 국립경기장을 설계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줬다. 2012년 1차 공모 당선작이 고비용 논란으로 철회되자 구마 겐고는 2015년 2차 공모에서 나무를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설계안을 제출해 당선됐고, 이는 그를 세계적 건축가의 반열에 올려놨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 "은행株, 20년 만성 저평가 해소하겠다" 2023-01-02 17:34:14
통해 비이자수익을 늘릴 수 있고 위기가 왔을 때 자본도 확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은행 지주사를 대상으로 행동에 나선 이유에 대해 “은행들의 낮은 주주환원은 산업 차원에서 지속돼온 문제여서 일제히 논의가 이뤄져야 변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
7대 금융지주에 주주행동 개시한 얼라인 이창환 대표 … "은행들, 대출 성장 줄이고 순이익 50% 주주에 돌려줘야" 2023-01-02 08:00:16
이름을 알렸다. 이후 SM엔터테인먼트는 회사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되던 이수만 회장의 개인회사 라이크기획과의 계약을 종료했다. 얼라인파트너스의 운용자산(AUM)은 현재 2700억원 규모다. 해외 기관투자가 등으로 부터 500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
'석상 갤러리' 20명이 지켜보는 홀…조금만 삐끗해도 물속에 '풍덩' 2022-12-09 18:13:18
골프장을 즐길 수 없다”고 했다. 임지선 프로는 “선수 시절부터 이 골프장을 좋아했기 때문에 센트로이드로부터 CMO 제안이 왔을 때 고민 없이 수락했다”며 “시그니처홀도 아름답지만 그린 앞 소나무를 보고 세컨드 샷을 해야 하는 마운틴 2번홀도 그에 못지않다”고 말했다. 이천=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
사우스스프링스 명물 '한옥 게스트하우스' 2022-12-09 18:09:52
하늘코스를 그린 노준택 씨가 설계한 성문안CC가 최근 문을 열었다. 국내 최고급 골프장 중 하나로 꼽히는 신세계 산하 트리니티CC를 설계한 톰 파지오 주니어는 사우스스프링스를 설계한 짐 파지오의 아들이다. 톰 파지오 아들인 로건 파지오도 아버지와 함께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
"에너지 전환은 제2 산업혁명…30년간 1京시장 열린다" 2022-10-26 18:17:40
말했다. 투자금이 계속 유입되고 있다는 뜻이다. 김태현 국민연금 이사장은 기조연설에서 “인플레이션 헤지가 가능한 분야와 안정적 배당이 가능한 자산에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진승호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은 “KIC는 녹색 인프라 투자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
프린시플, 서울 사무소 열고 김종현 한국 대표 선임 2022-10-17 13:38:57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활용해 자산의 가치를 높인 대표적인 사례”라로 소개했다. 그는 “프린시플은 300명 이상의 부동산 투자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의 위험 대비 수익 목표를 기반으로 투자하는 맞춤형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
월가 투자 대가 하워드 막스 "지금 시장 떠나는 건 실수다" 2022-10-10 18:08:57
이어 “지난 40여 년간 투자자들이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건 저금리를 활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제 금리인상기에 맞춰 전략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막스 회장은 1640억달러(약 230조원)를 운용하는 크레디트 전문 운용사 오크트리캐피털의 공동 창업자다. 뉴욕=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
하워드 막스 "자산 가격, 적정 수준 돌아와…시장에 남아 전진하라" 2022-10-10 18:03:24
경영하고 있다. 막스 회장은 콘퍼런스에서 “10여 년 전부터 실무를 하지 않고 책과 글을 쓰며 자유롭게 살고 있다”며 “내게 마지막 남은 역할은 너무 많은 리스크를 지지 않고 서로 도우면서 일하는 오크트리의 문화와 가치가 계속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유창재/안상미 기자 yoocool@hankyung.com
EMP벨스타, 콜드체인에 '베팅'…글로벌 국부펀드와 6억弗 투자 2022-09-15 17:20:14
한국대표(사진)는 “한국의 국민 1인당 냉동·냉장 창고 면적은 0.3㎥로, 네덜란드(0.9㎥) 뉴질랜드(0.5㎥) 미국(0.48㎥) 등에 비해 크게 부족하다”며 “성장하는 시장에 빠르게 대응해 전국적인 현대식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글로벌 국부펀드와 손잡게 됐다”고 덧붙였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