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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올해 첫 1000만 영화…오컬트 영화로는 처음 2024-03-24 09:15:38
5번째 '천만 영화'다. '파묘'는 전통적인 풍수지리와 무속신앙을 엮은 오컬트 미스터리로,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 무속인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이 거액을 받고 부잣집 조상의 묘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렸다. 오컬트 영화가 1000만명을 돌파한 건 이번이...
'파묘' 올해 첫 1천만 돌파…개봉 32일만 2024-03-24 08:58:24
풍수사 상덕(최민식 분)과 장의사 영근(유해진), 무속인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이 거액을 받고 부잣집 조상의 묘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렸다. 오컬트 영화가 1천만명을 돌파한 것도 처음이다. '검은 사제들'(2015)과 '사바하'(2019)로 'K-오컬트'를 개척했다고 평가받는...
천만 앞둔 '파묘', 베트남도 큰 인기 2024-03-19 09:09:28
올렸다. '파묘'는 133개국에 수출돼 지난달 인도네시아, 대만, 몽골에서 개봉했고, 이달 들어 베트남,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에서 순차적으로 개봉 중이다. 최민식·김고은·유해진·이도현 주연의 '파묘'는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이 어느 부잣집의 의뢰로 오래된 묘를 파헤치면서 겪게 되는...
'파묘' 900만 관객 돌파…천만 향해 질주 2024-03-17 09:32:45
봄'이 개봉 27일째 900만명을 넘어선 것과 비교하면 '파묘'의 흥행 속도가 더 빠르다. 이대로라면 다음 주말쯤 '파묘'는 1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최민식·김고은·유해진·이도현 주연의 '파묘'는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이 어느 부잣집의 의뢰로 오래된 묘를 파헤치면서 겪게...
中 누리꾼 '파묘' 한자 문신 조롱…서경덕 "훔쳐보지나 마" 2024-03-13 10:39:35
말았으면 한다"고 지적했다. '파묘'에서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은 '험한 것'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온몸에 태을보신경(귀신을 퇴치하는 축경)을 써넣었다. 영화가 개봉된 후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파묘' 주연 배우들의 얼굴에 한자로 경문이 새겨진 스틸컷 등이 게재되며 이를 조롱...
'파묘' 얼굴 한문 글씨에…"굴욕적" 中 네티즌 발끈한 이유 2024-03-12 21:15:34
화림(김고은), 상덕(최민식), 영근(유해진)이 얼굴에 금강경을 새긴 채 무덤으로 다시 향하는 장면도 연출됐다. 이를 두고 한 중국 네티즌은 자신의 SNS인 엑스(구 트위터) 계정에 "중국에선 얼굴에 글을 쓰거나 새기는 행위를 매우 모욕적이고 굴욕스러운 행위로 여기고 있다. 한국인들이 얼굴에 모르는 한자를 쓴다는 게...
'파묘' 일본 귀신役 김병오 "최민식, 220㎝ 내 키에 놀라" 2024-03-12 10:18:47
없어서 혼자 있는데 유해진 배우가 '이런 작업은 처음이시죠'라며 말 걸어주고 배려해줬다"고 전했다. 김병오는 작품 캐스팅 비화에 대해 "2년 전 농구 교실에서 일할 때 전화가 왔다. 강사 프로필이 있었는데, 감독님이 내 키를 보고 전화하셨다"면서 "처음 미팅 후 반년 넘게 연락이 없어 '혹시 하승진 형이...
800만 돌파 '파묘', 인도네시아에서도 '난리' 2024-03-11 09:23:19
서울 무대인사를 진행, 최민식, 유해진부터 김재철, 김민준, 김병오, 김태준, 정윤하, 장재현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에는 ‘험한 것’을 연기한 두 배우 김민준, 김병오가 종영 무대인사를 진행, 관객들이 영화를 관람한 후 이들을 바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 또 파묘는 인도네시아에서 지난 2월...
'파묘' 700만 돌파…'곡성' 넘어 오컬트 최고 흥행작 됐다 2024-03-09 11:16:31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주연을 맡았다. 풍수지리·무속신앙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배우진의 뛰어난 연기가 어우러져 호평받고 있다. 이날 오전에도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이 영화는 이번 주말 800만 관객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파묘' 700만 넘었다…'곡성' 넘어 오컬트 최고 흥행작 2024-03-09 11:11:12
사제들'(2015), '사바하'(2019) 등을 선보인 장 감독의 신작 '파묘'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옮기게 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일을 그렸다.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이 주연했다. 풍수지리·무속신앙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배우진의 뛰어난 연기가 어우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