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尹대통령-한동훈, 오늘 면담…'김건희 해법' 주목 2024-10-21 07:10:08
친윤계와 친한계의 신경전도 불거졌다. 국민의힘 중진 의원 출신인 김태흠 충남지사는 "신뢰 기반이 없는 독대는 독대가 아니라 하극상이나 담판"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친한계 김종혁 최고위원은 "한 대표의 요구사항은 한 대표 개인 생각이 아니라 당원들의 생각이고 바람"이라며 "대통령께서도 그 부분에 대한 결단을...
尹·韓 회동 앞두고…친윤-친한 '기싸움' 치열 2024-10-20 18:44:20
친윤계 인사는 한 대표를 향해 날 선 반응을 보였다. 이상규 국민의힘 서울 성북을 당협위원장은 자신의 SNS에서 “총선 패배, 교육감 선거 패배, 서울 구로구청장 사퇴는 당 대표가 수도권을 포기했다는 증거”라며 “한 대표는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 대표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중진 의원 출신인...
한동훈, 尹 부부에 '전쟁 선포'…어쩌다 이 지경까지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2024-10-18 15:43:06
윤계는 물론, 친한계 의원들 역시 김 여사에 대한 공개적인 발언은 최대한 자제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영부인 문제는 한 사람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정권과 당 전체에도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 친한계 의원은 "김건희 여사 문제는 '트로이의 목마'와 같은 것일 수 있다. 무너지는 순간...
'한남동 7인방'과 '도곡동 7인회'…그들은 누구 [정치 인사이드] 2024-10-15 09:02:15
친윤계가 각각 '한남동 7인방'과 '도곡동 7인회'를 띄웠기 때문입니다. '한남동 7인방'은 소위 '김건희 여사 라인'이라고 불리는 이들이고, '도곡동 7인회'는 한동훈 대표의 측근을 일컫습니다. 한 대표의 측근인 신지호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은 "한남동 라인의 경우에는 다...
"내가 입 열면 뒤집어진다" 명태균…'선거 기술자 vs 허풍쟁이' [정치 인사이드] 2024-10-13 07:14:25
친윤계 인사들의 평가는 이와는 약간 거리가 있습니다. 명 씨의 폭로를 귀담아들을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명 씨가 김건희 여사 공천 의혹의 핵심 인물로 이름이 오르내리기 시작했기 때문에, 명 씨의 존재 자체가 부담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명 씨에 대해 "정상적인 발언이라고 보기도 어려울...
"분열의 단초"…친윤계, 한동훈 '김건희 활동 자제' 의견에 '발끈' 2024-10-11 12:45:02
윤계 인사들은 한 대표가 '김건희 악마화'에 동조하는 것 아니냐며 발끈하고 나섰다.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지낸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SBS 라디오 '정치쇼'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가 야당의 '악마화 프레임' 희생물이 될 만큼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며 "민심이 영부인 때문에...
한동훈 "檢 김건희 도이치 기소…국민 납득할 결과 내놔야" 2024-10-10 13:56:34
친윤계 일각의 지적에 대해서는 "김 여사를 공격하거나 비난한 게 아닌데요?"라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가 필요하고 국민의힘은 그런 정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친윤이든, 대통령 비서실이든 익명성 뒤에 숨어 민심과 동떨어진 이야기를 할 게 아니라 의견이 있으면 자기 이름 걸고 당당하게 말했으면...
한동훈이 달라졌다…리더십 물음표 커지자 '깜짝' 행보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2024-10-09 10:28:02
친윤계는 경계의 고삐를 바짝 잡는 모습입니다. 권성동 의원은 "이렇게 공개적, 노골적으로 식사 모임을 한다고 광고하며 모임을 가진 것을 본 적은 없다. 자칫 친한계끼리 만찬을 했다는 이런 것이 당에 분열을 일으킬 수 있다"고 했고, 권영세 의원도 "대동단결을 해도 부족한 지금 이런 계파 모임을 하는 것은 대단히...
두동강 난 국민의힘?…계파 갈등 '수면 위' [정치 인사이드] 2024-10-09 08:53:01
친윤계가 한 대표 측이 독대 요청 사실을 일부러 언론에 흘렸다고 의심해 잡음이 일었다. 또 지난 8월에는 한 대표가 의료 개혁 관련 정부의 입장 전환을 요구했을 때도 친윤계는 "말 한마디로 툭툭 던진다고 일이 해결되지 않는다"(권성동 의원)고 반발했었다. 한 국민의힘 의원은 "당 대표는 모든 행동을 상황에 맞게...
"우린 개딸과 다르다"더니…한동훈 강성 팬덤 '눈살' [정치 인사이드] 2024-10-05 08:30:02
윤계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우리가 그토록 비판해온 개딸과 차이점이 뭐냐"고 꼬집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도 한 대표의 팬덤에 대해 "우리 당의 전통적 당원과 매우 다른 행태를 보이고 있다. 문자 폭탄도 오고 별별 일이 다 있나 보더라"라면서 개딸과 상당히 닮아있다고 보인다고 했다. 이 밖에도 위드후니에서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