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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식 칼럼] 피고인이 떵떵대며 의원 임기 채우는 나라 2024-03-11 17:52:48
개인 신변 보호막으로 삼았다는 비판을 받았다. 윤미향 의원(무소속)이 정의기억연대 기부금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것은 2020년 9월이다. 2년5개월을 질질 끌다가 1심 결과는 지난해 2월 나왔고, 9월 2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국민 기부금을 사적으로 쓴 혐의 등이 유죄로 인정된...
방심위, 뉴스데스크·신장식 라디오 프로에 잇따라 법정 제재 2024-02-26 15:59:33
방송은 진행자가 윤미향(무소속) 의원의 8가지 죄목 중 일부 혐의만 유죄로 선고한 1심 판결과 관련해 사건 수사·공판 검사 15인의 이름을 언급한 뒤, 이들의 수사 및 기소를 아우슈비츠에서 대량 학살을 실행한 평범한 공무원에 관해 독일 정치철학자 한나 아렌트가 지적한 '생각하지 않음의 죄'에 비유해 민원이...
[홍영식 칼럼] '기생(寄生)정치' 숙주 역할 할 위성정당 2024-02-19 17:52:13
전 총선에서 준연동형제가 최강욱 김의겸 윤미향 양이원영 등 자질 논란 정치인들의 국회 입성의 길을 터주더니 이번엔 괴담 세력과 종북 좌파들에게까지 문호를 넓혀 숙주 역할을 하고, 조국 송영길 등 범죄 혐의자까지 뛰어들게 하고 있다. 국민도 모르는 산식을 가진 세계 유일의 기형적 선거제로 인해 22대 국회에서 또...
또 위성정당 선거…조국·송영길에 금배지 달아줄까 2024-02-10 07:32:55
대비책이 없어야 하나"며 "저희가 위성정당 안 만들고 최강욱, 조국, 윤미향 이런 사람이 모이는 정당이 (의석을) 다 가져가게 둬야 하나"라고 했다. 서로가 상대를 '범인'으로 지목한 셈이다. '명예 회복' 노리는 조국·송영길, 야권 '위성정당' 버스 탑승할까 정치권의 '내로남불'과...
[윤성민 칼럼] 김정은의 '커밍아웃'이 놀랍지 않은 이유 2024-02-07 18:10:35
일대 혼란을 겪고 있다. 윤미향 의원 주최 토론회의 한총련 정책의장 출신 골수 주사파 인사의 ‘북 전쟁 수용’ 발언은 자충수다. 그들은 이 행사를 계기로 남한 대중에게 확실한 피아 식별 표식을 제공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김정은이 도발을 멈춰야 한다면서도 윤석열 정부의 대북 강경책이 원인 제공을 한 듯한...
한동훈 "민주 의총 만장일치는 코미디…북한인가" 2024-02-07 12:36:55
"여기서 위성정당 만들지 않고 최강욱, 조국, 윤미향, 김의겸 그런 사람들이 모이는 당이 (비례 의석을) 다 가져가게 둬야 하나. 그건 책임 있는 당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의총의 만장일치 의결을 두고는 "코미디"라며 "얼마 전 북한에서도 99점 몇퍼센트 나왔던데, 100%라니 북한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떴다방 정당 난립 불가피…與 "의석 나눠먹기" 2024-02-05 18:30:42
국민의힘은 “제2의 윤미향·김의겸·최강욱, ‘개딸’(이 대표 강성 지지층) 정치의 향수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與 “제2의 윤미향·최강욱”이 대표는 대선 공약 파기에 대한 비판을 의식한 듯 통합형 비례정당을 ‘위성정당에 준하는 준(準)위성정당’이라고 표현했다. 위성정당 창당의 불가피함을...
[사설] '떴다방' 위성정당 난립 다시 부르는 李대표의 퇴행정치 2024-02-05 17:46:39
목격했다. 김의겸·윤미향·양이원영 의원과 최강욱 전 의원 등이 위성정당을 타고 국회에 입성하면서 저질 정치의 흑역사를 만들어냈다. 돈봉투 혐의로 구속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는 감옥에서 ‘정치검찰해체당’을 만들었고, 입시 비리로 1심 유죄를 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위성정당 창당설도 나돈다. 유권자의...
나경원 "이재명의 꼼수, 고탄수·저단백 다이어트 같은 소리" 2024-02-05 16:07:38
윤미향 의원, 조국 전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확인서를 발급한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한 최강욱 의원" 등을 거론하며 "이재명의 민주당에서는 아마도 더 센 사람들이 나타날 듯하다"고 비꼬았다. 나 전 의원은 "당시 원내대표로서 수차례 내용, 절차상 위헌성을 지적했고 헌정사의 오점임을 외쳤다. 위헌적인 선거제를...
[사설] 제2양곡법 강행…野 머릿속엔 표 계산만 있나 2024-02-02 17:54:37
개정안의 본회의 통과는 무망하다. 무소속 윤미향 의원을 ‘비교섭단체 거수기’로 활용하는 편법을 또 동원했지만 여당 간사가 버티는 법제사법위원회 통과가 어렵다. 패스트트랙으로 우회해도 최소 5개월이 걸려 5월 말 21대 국회 종료와 동시에 자동 폐기가 유력하다. 거대 야당이 무책임한 소란을 일으키는 의도는 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