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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농업인의 날…尹대통령 "규제 개혁해 농업인 삶 풍요롭게" 2024-11-11 14:00:12
날…尹대통령 "규제 개혁해 농업인 삶 풍요롭게" 농식품 장관 "연내 대책 마련"…금탑훈장에 정용동 다나 대표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농촌의 토지 이용 규제부터 신속하게 개혁해 농업인의 삶을 풍요롭게 바꾸고, 첨단 농업 발전을 위한 투자와 한국형 소득경영 안전망으로 농업인을 힘껏...
윤석열 대통령 "공무원끼리 얘기 말고, 기업 목소리 반영하라" 2024-11-10 20:53:15
말했다. 윤 대통령은 휴일인 이날 주요 부처 장관 및 대통령실 참모들과 함께 2기 트럼프 정부 출범에 대비하기 위한 점검회의를 열어 “미국의 신행정부 정책이 구체화할 것이기 때문에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수시로 챙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국내 기업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거듭...
尹, 트럼프 2.0 대비 경제·안보 점검…"기업 사정 듣고 국익 도움되게 정책" 2024-11-10 18:28:07
전달하고 논의하겠다"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상호간 호혜적 경제협력 관계를 유지하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태열 외교·김영호 통일·김용현 국방·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했고,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신원식...
'상법 개정, 적극 반대는 부담'…與, 당론없이 자유투표로 가나 2024-11-10 18:06:03
정해지지 않았다는 뜻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1월 “소액주주 이익을 책임 있게 반영하겠다”며 상법 개정을 처음 언급했다. 이후 법무부는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지만, 이 원장은 “배임죄를 폐지하더라도 상법 개정을 관철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다. 대통령실은 그대로 상법이 개정될 경우 소송 남발 우려가 있어...
"野 예의 지키면 국회 10번이라도 갈 것" 2024-11-07 18:01:26
말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2년 연속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국회에 갔지만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으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다. 윤 대통령은 “취임 첫해 시정연설을 갔는데 국회에서 더 많은 의석을 가진 정당에서 피켓 시위를 하며 본회의장에 안 들어와 반쪽도 안 되는 의원들 앞에서 (시정연설을 했다)”며 “(야당이)...
尹과 통화한 트럼프 "北 도발 믿기지 않아…빨리 만나 논의하자" 2024-11-07 17:58:04
강조했다.○“트럼프 한·미동맹 매우 중시”윤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의 통화는 이날 오전 7시59분부터 12분간 이뤄졌다. 전날 새벽(현지시간) 플로리다 팜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승리 연설을 한 지 약 15시간 만이었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는 그로부터 약 한 시간 반 후인 오전 9시30분부터 5분여간 통화했다....
"예산실 출신 지역·고교 밝혀라"…예결위 첫날부터 '극한 정쟁' 2024-11-07 17:16:11
"윤 대통령은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 사과를 하셨다는 건 인정을 하시라"고 응수했다. 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박 장관에게 "김건희 특검법이 국회에서 통과가 되면 헌법에 반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박 장관은 "특검법의 국회 의결, 통과 자체는 위법이 아니지만 그 전에 특검법에 위헌적인 요소가 있는지를 따져봐야...
[위기와 기회] ⑤ 트럼프가 'SOS' 친 조선…세계 1위 경쟁력 뽐낸다 2024-11-07 14:00:09
추진해왔다. 지난 2월 미국 해군성 장관 카를로스 델 토로는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한 것이 대표적이다. HD한국조선해양의 조선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은 지난 7월 미국 해군보급체계사령부와 국내 최초로 함정정비협약(MSRA)을 체결해 향후 5년간 미국 해상 수송사령부 소속의 지원함과 미...
뉴욕증시, 미 대선 주시하며 상승…전국 맑고 쌀쌀한 날씨 [모닝브리핑] 2024-11-06 07:00:25
장관을 지명한다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전쟁 중에는 그 어느 때보다 총리와 국방장관 사이에 완전한 신뢰가 필요하다"며 "전쟁 초반 몇 달간은 저와 국방장관 사이에 신뢰가 존재했고 업무에 성과도 거뒀으나 지난 몇 달간에는 이 신뢰에 금이 갔다"고 말했습니다. ◆ 의료계, 여야의정 협의 참여 '고심'...
尹, 내일 기자회견서 의혹 풀릴 때까지 질문 받는다 2024-11-05 17:54:37
대통령실 관계자는 “아직 윤 대통령의 첫머리 발언 내용도 확정되지 않았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내각 및 대통령실의 인적쇄신에 대해선 “정국 돌파를 위한 인적쇄신은 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고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인적쇄신 요구가 여권 내에서도 높은 데다 일부 장관 교체 수요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