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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일 생각없이 법안 남발…"사전에 영향 평가를" 2024-08-28 17:54:29
국회에서도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과 박성준·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관련 법을 발의했다. 윤 의원안은 의원이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의무를 부과하는 ‘규제’를 신설·변경·폐지할 때 입법영향분석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는 내용을 담았다. 박 의원안은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의무를 부과하는 법률안’을...
[단독] 한동훈, 원로들 만난다…김경수 복권·당 화합 논의할 듯 2024-08-12 16:44:52
12월 윤재옥 전 원내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한동훈 당시 법무부장관의 비대위원장 인선을 논의한 바 있다. 통상 당 대표나 비대위원장에 취임하면 당 원로로 구성된 상임고문단과 상견례 차원의 오찬을 가져 왔다. 황 전 비대위원장도 지난 5월 이들을 만나 총선 참패 이후 수습 방안과 총선백서 발간 시점 등을 논의한 바...
중진 위주 親尹, 초선·비례 뭉친 親韓…절묘하게 '힘의 균형' 이룬 국민의힘 2024-08-06 19:53:28
윤재옥·김상훈, 3선의 성일종 의원 등이 한 대표에게 우호적이라는 게 당내 평가다. 대통령실 출신으로 ‘찐윤’으로 꼽히던 주진우 의원은 한 대표와도 가까워 친한으로도 분류된다. 찐윤으로는 5선의 권성동·김기현, 3선의 이철규·정점식, 재선의 강승규·구자근·김선교·박성민·엄태영·이성권·정동만·조정훈...
청년 울린 채용비리 형사처벌…유죄 판결 확정 땐 채용 취소 2024-07-22 17:46:56
국회에서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이 이 같은 내용을 다룬 ‘공정채용에 관한 법률’을 발의했지만, 임기가 만료되면서 법안은 자동 폐기됐다. 정부는 근로감독관들이 위법 사항을 효율적으로 단속할 수 있도록 공정 채용 전산 시스템도 만들기로 했다. 내년 2월까지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최근 들어 채용 관련...
총선 아닌 대선 치렀나…'여당' 사라진 22대 국회 풍경 2024-06-08 06:51:01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반면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한 세미나는 윤재옥 의원실이 진행한 '처분적 법률의 문제점 토론회'와 김성원 의원실이 주최한 '한-카자흐스탄 협력 세미나' 두 건에 그쳤다. 22대 국회 개원 이후인 지난달 30일로 기간을 늘리면, 이미 열렸거나 예정된 국회 세미나 총 38건 중 민주...
'해병대원 특검법' 재표결 놓고…여야, 與 낙선자 표심잡기 총력 2024-05-22 18:42:02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윤재옥 전 원내대표와 함께 의원들을 개별 접촉하며 특검법에 반대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서병수 의원도 “(개별 의원이) 전략적 선택을 할 일이 아니다”며 “우리의 생각(특검 반대)을 그대로 (본회의 표결에서) 나타내는 것이 올바른...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與, '미확인 이탈표'에 비상 2024-05-22 17:13:37
"윤재옥 전 원내대표와 제가 모든 의원님을 전화나 개별 만남 등을 통해 접촉하고 있다"며 "중진 의원님들도 각자 그런 부분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활동하고 뜻을 모아주겠다는 말씀을 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채상병 특검법에 찬성 의견을 밝힌 세 의원에 대해선 "두 분은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뜻을 표명하셨고, 한 분은...
안철수·김웅 이어 유의동도 '채상병 특검법' 찬성 2024-05-21 17:38:55
"윤재옥 전 원내대표와 제가 의원들을 개별적으로 다 접촉하고 있다"며 "단일대오에 큰 이상기류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국회에 돌아온 법안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출석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 요건을 채우지 못하면 폐기된다. 구속 수감된 윤관석 무소속 의원을 제외하면 재적의원...
"고집불통""실망스럽다"...민주당의 尹 비판 일색 논평 [정치 인사이드] 2024-05-12 11:18:52
나왔다. 윤재옥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영수회담이 열리기 직전 "민주당이 답을 미리 정해놓고 대통령은 대답만 하라는 '답정너'식 요구는 경계해야 한다"고 당부한 바 있다. 그러나 실제로 첫 영수회담은 '답정너'식 회담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셈이다. 조국혁신당 "전보다는 양호"…이준석 "80점은...
"지지율 곤두박질 쳤는데 어쩌나"…국민의힘 '초비상' 2024-05-11 21:58:42
위원장을 비대위원장으로 지명했던 윤재옥 전 원내대표는 지난 8일 퇴임 기자간담회에서 "6월 말~7월 초 전당대회를 빨리 열고 조기에 당 지도체제를 정비하고 당을 혁신하자는 데 총의가 모였다"며 "그러지 않으면 다른 논란이 생길 수 있다"고 했다. 윤 원내대표가 언급한 '다른 논란'의 저의가 무엇인지를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