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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도시’ 김강우, 혼돈의 2막 예고 알린 ‘임팩트 엔딩’ 2021-12-24 09:40:09
박정호(이충주 분)의 묘한 긴장감, 그리고 윤재희가 임신에 어려움을 겪었던 예전 이야기가 드러나며 반전이 하나 둘 예고되기 시작했다. 현우의 친 아빠가 정준혁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에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한층 증폭되기도. 특히 이날 엔딩에서 윤재희의 서랍 속 자리한 반지를 응시하는 정준혁의 모습이 ...
‘공작도시’ 이유 있는 인기 상승세, `수애가 빚은 윤재희` 통했다 2021-12-23 14:25:09
실무를 맡은 성진가(家)의 둘째 며느리 윤재희로 분해 성진가의 혼외자인 남편을 대통령으로 만들고자 하는 꿈을 품고 거침없이 나아가는 인물을 그려냈다. 다양한 인물과 얽히고설킨 관계를 맺고 득과 실을 빠르게 계산하는 영민한 윤재희를 표현하기 위해 수애는 현장에서 대본을 놓지 않았다. 특히 촬영하고 있지...
‘공작도시’ 정계 진출 앞둔 김강우, 야망남의 ‘본격 시동’ 2021-12-23 10:10:09
아내 윤재희(수애 분)가 정준혁의 치부인 ‘혼외자’라는 사실을 언급하자 어느 때보다 냉정하고 차가운 표정으로 말문을 막았다. 정계 진출을 향한 정준혁의 뜻과 자신의 약점을 들키고 싶지 않은 자존심이 모두 드러난 대목이었다. 아들의 바이올린 선생님과의 외도가 발각돼 위기에 처한 장면에서는 정준혁의 또...
‘공작도시’ 김강우, 알수록 궁금한 이 남자의 ‘묘한 눈빛’ 2021-12-17 10:40:09
아내 윤재희(수애 분) 병간호를 위해 병원에 찾아갔다. 그 곳에서 마주한 이는 바로 의문의 여인 김이설. 병원에서 마주친 김이설을 바라보는 정준혁의 눈빛엔 호기심이 가득했다. 아들 현우의 바이올린 선생님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상황, 정준혁이 또 다른 여자에게 관심을 가지며 시청자들의 흥미도 증폭됐다....
‘공작도시’ 수애, 시청자도 숨죽이게 만드는 `수애의 힘` 2021-12-17 09:10:06
수애는 켜켜이 쌓인 전사를 현재의 윤재희에게 고스란히 덧씌우며 캐릭터가 주는 무게감을 달리했다. 여기에 이입을 유발하는 내면 연기부터 심도 있는 목소리까지 더해지며 공감과 설득력을 함께 잡았다. 또한 촘촘하면서도 섬세하게 인물에 스며든 듯한 수애의 열연은 시청자들도 숨죽이고 집중하게 만드는 힘을...
‘공작도시’ 김강우, 다정한 아빠美 뒤에 감춰진 비밀 ‘흥미↑’ 2021-12-16 11:10:05
3화에서는 남편 정준혁의 외도를 확신하는 윤재희(수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들의 바이올린 선생님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지만, 윤재희와 아들에게 변함없이 다정하게 대하며 모두를 속이고 있는 정준혁. 김강우는 임팩트있는 존재감으로 정준혁의 욕망을 그려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들 현우(서...
‘공작도시’ 이충주, 강렬한 첫 등장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 2021-12-10 11:50:04
이설은 그런 정호에게 도록을 건네며 윤재희 실장에게 전해달라고 했고, 이에 정호는 재희의 집 앞으로 찾아갔다. 갑작스러운 정호의 방문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재희를 향해 정호는 “너 괜찮은거야?”라고 물었고, 재희는 “너 아직도 준혁(김강우 분)씨 뒷조사하니?”라고 되물었다. 재희의 숨겨진 저의를...
‘공작도시’ 김강우, 여심 저격 완료…여전한 ‘명품 슈트핏’ 2021-12-10 10:10:04
부부 정준혁 윤재희(수애 분)의 관계가 조금씩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정준혁의 외도를 알게 된 윤재희가 이를 빌미로 권력을 잡기 위한 시동을 건 가운데 비주얼도, 연기 내공도 부족함 없는 배우 김강우가 표현할 정준혁의 반격과 숨은 반전은 어떻게 드러날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JTBC 새...
‘공작도시’ 수애, 넋 놓고 본 넘사벽 한복 자태 2021-12-09 16:35:04
윤재희 역에 높은 비주얼 싱크로율을 뽐냈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단아함과 품위를 더해 캐릭터 표현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하얀 저고리에 푸른빛 치마를 입은 수애는 화사하면서도 고상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내며 한복의 기품이 무엇인지 확인 시켰다. 게다가 `공작도시`에서 프로페셔널한 면면으로 세련된 매력을...
‘공작도시’ 수애, 등장과 동시에 압도적 몰입감 선사 `역시 갓수애` 2021-12-09 10:40:03
실무를 맡은 성진가(家)의 둘째 며느리 윤재희(수애 분)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날 재희는 지방고검장의 부인 민선(백지원 분)을 싹싹하게 응대하는 모습부터 병원에 누워있는 성진그룹의 회장 부인인 외숙모 지영(남기애 분)에게 예의 있지만 계산적인 면면까지 드러내며 모의를 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