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프로축구 서울전적] 서울 3-2 전남 2018-11-11 15:54:20
[프로축구 서울전적] 서울 3-2 전남 ◇ 11일 전적(서울월드컵경기장) FC서울 3(2-1 1-1)2 전남 드래곤즈 △ 득점 = 윤주태①②(전8분·전34분·PK) 박주영③(후49분·이상 서울) 최재현⑤(전14분) 이지남②(후6분·이상 전남)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용병술은 빛났지만…최용수도 못 깨운 서울의 '승리 본능' 2018-10-27 18:52:02
12분 윤주태를 빼고 박주영을 투입했다. 박주영은 3개월 만에 그라운드에 출격했다. 박주영은 박 감독의 희망대로 후반 38분 상대 수비수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볼을 낚아채 득점포를 가동했다. 지난 3월 11일 시즌 1호골 이후 무려 7개월 만에 터진 시즌 2호골이었다. 박 감독의 신뢰를 득점포로 보답했다. 그러나 허술한...
위기 깊어지는 FC서울…상주와 2-2 비기며 8경기 무승 2018-09-30 15:56:50
서울도 조영욱과 마티치, 윤주태를 차례로 투입하며 공격 자원을 총동원했다. 추가골이 나온 것은 후반 37분. 이번에도 서울 신진호의 코너킥 상황에서 김동우가 헤딩골을 만들었다. 기뻐하던 것도 잠시, 서울은 1분도 안 돼 상주 박용지에 두 번째 동점골을 허용했다. 첫 번째 골과 마찬가지로 골키퍼 유상훈의 불안한 공...
맞대결 앞둔 새내기 조영욱·전세진 "꿈의 무대서 승리를" 2018-05-03 12:31:51
승리한 경기를 꼽고 조영욱은 같은 해 서울 윤주태가 혼자 4골을 넣고 4-3으로 승리한 경기를 언급하며 귀여운 신경전을 벌였다. 연령대별 대표팀에서도 호흡을 맞춰온 두 선수는 서로의 장점도 잘 알고 있다. 조영욱은 "세진이는 워낙 어렸을 때부터 봐와서 실력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공이 발밑으로 들어갔을 때...
상주 상무 축구단 정원 감축?…"결정된 것 없다" 2017-09-30 20:57:05
FC서울에서 뛰었던 윤주태 등 19명을 새롭게 뽑았다. 그러나 정원 축소 안이 현실화할 경우 충원 인원도 훨씬 줄어든다. 이달 중순 주전급 병장 18명이 제대한 상황에서 그에 상응하게 선수가 보강되지 않으면 전력 약화가 불가피해진다. 상주는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8승 8무 15패(승점 32)를 기록하며 강등권인...
상주 상무 축구단 정원 감축?…"결정된 것 없다" 2017-09-30 06:19:18
상주는 작년 11월 24일 FC서울에서 뛰었던 윤주태 등 19명을 새롭게 뽑았다. 그러나 정원 축소 안이 현실화할 경우 충원 인원도 훨씬 줄어든다. 이달 중순 주전급 병장 18명이 제대한 상황에서 그에 상응하게 선수가 보강되지 않으면 전력 약화가 불가피해진다. 상주는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8승 8무 15패(승점 32)를...
[리뷰] 박용지 88분 극장골로 인천 유나이티드 승리, 다시 `잔류 왕` 신화 쓰나? 2017-08-15 02:39:29
선수 윤주태의 패스를 받은 골잡이 주민규가 침착하게 오른발 슛을 골문 왼쪽 구석에 꽂아넣었다. 진짜 승부는 이제부터 시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결정적인 포인트에서 선수 교체를 통해 과감한 결단을 내린 쪽은 인천 유나이티드였다. 이기형 감독이 공격수 셋(웨슬리, 엔조, 박용지)을 차례로 들여보낸 것이다....
서울, 수원 자책골로 82번째 '슈퍼매치'서 1-0 승리(종합) 2017-08-12 21:35:48
기회에서 상대 골키퍼 이진형이 공을 쳐 내자 이를 받은 윤주태가 패스했고, 주민규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꿰뚫었다. 인천은 그러나 박용지가 후반 42분 최종환의 패스를 받아 결승 골을 꽂으면서 귀중한 승점 3을 챙겼다. chil8811@yna.co.kr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울 '데박' 선발 넣고도 무득점…그리운 아드리아노 2017-04-08 18:07:31
부재가 아쉬운 부분이다. 득점력 있는 윤주태의 상주 상무 입대에 따른 빈자리도 크게 보일 수밖에 없다. 황 감독은 최근 득점 부진에 대해 "전술적으로 변화폭이 크기 때문에 여러 가지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격수뿐 아니라 풀백이 활발히 공격 가담해야 한다. 공격 전환에서 어려움을 겪는 부분도 훈련을...
서울-수원 5일 슈퍼매치 격돌…'데얀-조나탄 득점포 대결' 2017-03-02 15:58:17
시즌까지 서울에서 맹활약한 윤주태, 수원의 수비수였던 홍철, 제주 유나이티드의 공격형 미드필더 김호남 등 쟁쟁한 자원들이 입대하면서 전력이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강원 선수들의 '이름값'에 밀리지 않는 형국이다. 지난 시즌 '심판매수 스캔들'로 승점 9 삭감의 처분을 받아 우승컵도 놓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