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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이준호, 악독 vs 자괴감 극과 극 이중적인 냉혈한 완성 2017-03-14 10:19:22
윤하경에게 “앞으로도 난 윤대리가 싫어하는 행동을 많이 하게 될 거예요”라고 속마음을 처음으로 고백, 윤하경의 연민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이준호는 악역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귀염 돋는 ‘먹방’으로 안방극장을 열광하게 만들고 있다. 얼굴 근육을 나노세포로 움직이며 음식을 우걱우걱 맛깔스럽게...
김과장 "꼬투리 잡는 놈들의 꼬투리를 잡아라" 2017-03-10 07:51:26
끝이 났다. 통쾌함을 안고 가던 김성룡은 윤하경(남상미)을 향해 “한 번으로 끝나면 안돼요! 여러 번 연속으로 해줘야 변하지! 그래서 어둠의 세계에 이런 소리가 있잖아요. 다구리에 장사 없다!”라고 ‘사이다 승리’에 기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
‘김과장’ 남궁민, 가슴 속 뻥 뚫어주는 시아디 메시지 전달 2017-03-10 07:22:44
터. 통쾌함을 안고 가던 김성룡은 윤하경(남상미)을 향해 “한번으로 끝나면 안돼요! 여러 번 연속으로 해줘야 변하지! 그래서 어둠의 세계에 이런 소리가 있잖아요. 다구리에 장사 없다!”라고 사이다 승리에 기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시청자들은 “일반적인 드라마에서는 한 번도 못 본, 진짜 뒤통수를 빡 치는 그런...
‘김과장’ 남궁민, 대체불가 연기 神으로 거듭났다 2017-03-08 10:21:22
과장 부인과 윤하경(남상미)이 회사 사설 경호원들에게 밀쳐지는 모습을 보고는 뛰쳐나가 ‘삥땅 펀치’를 날려 버리는가 하면, TQ그룹 사주를 받아 전 경리과장 부인을 차로 치려한 가해자에게는 그렇게 살지 말라며 강력한 일침을 건넸다. 또한 자신을 감옥에 갇히게 만든 서율(이준호)이 찾아와 협박을 하자 꺼져달라며...
‘김과장’ 이준호, 권력의 늪에서 헤어 나올 수 없는 속마음 고백 2017-03-03 07:19:53
비아냥거렸던 터. 순간 윤하경은 왜 그렇게 힘들게 살려고 하냐며 왜 적을 만들고 당하면서 사는 게 당연하다 생각 하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서율은 “그게 내 세상이니까요. 사는 공간이 같다고 사는 방식까지 같은 건 아니죠”라며 명료하게 답했다. 이에 윤하경은 “이사님 많이 가지셨잖아요. 조금 내려놓는다고 사는...
‘김과장’ 남궁민, 이준호 향해 뼈 있는 일침 날리며 선전포고 2017-03-02 16:50:06
버티는 윤하경(남상미)와 추남호(김원해) 등 경리부 직원들의 모습에 힘을 얻고 중대한 결심을 했다. 이에 서율을 다시 찾아간 그는 “이사님 말씀대로 쓰레기 김성룡으로 한번 돌아가 보려고요. 나도 이제 페어플레이 해보려고요”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던졌다. 이어 군산 시절 입던 촌스럽고 투박한 복장으로 변신한 채...
‘김과장’ 남궁민, 군산식 김성룡표 ‘페어플레이’ 본격 돌입 2017-03-02 07:11:19
기회를 엿보자며 웃음으로 버티는 윤하경(남상미)과 추남호(김원해) 등 경리부 직원들의 모습에 힘을 얻고 중대한 결심을 했던 상태. 서율을 다시 찾아간 김성룡은 “이사님 말씀대로 쓰레기 김성룡으로 한번 돌아가 볼라구요. 나도 이제 페어플레이 해볼라구요”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던졌다. 하지만 페어플레이라는...
‘김과장’ 주역 4인방이 전하는 감사 릴레이, “감사합니다~” 2017-03-01 09:50:00
똑순이 대리 윤하경 역을 맡은 남상미는 “연기자로서 가장 뿌듯하고 행복할 때가 보는 분들에게 좋은 친구를 소개시켜 드리는 느낌이 들 때다. 많은 분들이 그 친구를 만나 공감을 받는 모습을 보면, 잠시나마 작품으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모른다”며 “모든 인물들을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김과장’ 남상미, 시청자 ‘몰입 유발’ 여주 캐릭터 등극 2017-02-27 08:58:06
윤하경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상황. 똘끼 넘치는 김성룡(남궁민)과장을 여러 가지 면에서 탐탁치 않아했지만 나름대로의 원칙을 가지고 의인으로 변화해나가고 있는 김성룡 과장에 대한 믿음이 생기면서 힘을 합쳐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남상미는 단아한 표정과 또릿또릿한 말투, 인간적이고 따스한 성품과...
부정부패 풍자…속 시원한 '사이다 드라마' 2017-02-24 18:03:24
대화도 이를 보여준다. 티큐그룹 경리과의 윤하경 대리(남상미 분)는 “옳은 게 옳은 걸까요, 옳다고 여겨지는 게 옳은 걸까요?”라고 질문한다. 기러기 아빠인 추남호 부장(김원해 분)은 업무에 지친 표정으로 망설임 없이 답한다. “당연히 옳다고 여겨지는 게 옳은 거지. 그게 세상이니까. 옳은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