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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한국 바이애슬론 최초 AG '금메달' 2025-02-11 12:06:27
아시안게임에서 이전까지 은메달(2003년 아오모리 대회 남자 계주)이 최고 성적이었던 한국 바이애슬론의 사상 첫 금메달이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와 사격을 결합한 종목이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때 여자 15㎞ 개인 경기 16위에 올라 한국 여자 선수 최고 순위를 보유한 압바꾸모바는 아시안게임에서도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금의환향'…역대 최다 금 6개·은 4개·동 3개 2025-02-10 19:22:39
6개를 획득했었다.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은 금메달 6개 외에도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 총 13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지난 8일 혼성 2000m 계주에서 첫 금메달 신고식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대표팀은 박지원(서울시청)과 김길리(성남시청)가 남녀 1500m에서 금메달을 땄고,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이 여자...
'팀 코리아' 눈밭서도 강하다…스노보드 강동훈, 하얼빈 두번째 銅 2025-02-10 18:23:54
삿포로 대회 남자 모굴에서 최재우가 얻은 은메달이 유일한 성과였지만 이번에 이승훈이 금메달로 새 역사를 썼다. 하프파이프는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 위에서 회전과 점프 등 공중 연기를 펼친다. 이승훈의 금메달과 함께 문희성(19·설악고)이 동메달을 따 포디엄에 올랐고, 장유진(24)은 여자부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국 꺾고 금메달 따는 건…" 中 쇼트트랙 감독 '깜짝 고백' 2025-02-10 16:22:19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쇼트트랙 종목에서만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쓸어 담은 '최강국'임을 입증했다. 텃밭에서 경기를 펼치며 일방적인 응원까지 받았던 중국 쇼트트랙은 이번 대회를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로 마쳤다. 장징 총감독은 지난 9일 여자 계주 3000m에서 따낸 금메달...
프리스타일 金 이어 스노보드서도 銅…설상서도 '메달 행진' 2025-02-10 16:15:18
선보인다. 이승훈의 금메달과 함께 문희성(19·설악고)이 동메달을 따며 포디움에 올랐고, 장유진(24)은 여자부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날 대한민국은 빙속 남자 500m(김준호), 팀 스프린트(김준호·차민규·조상혁)에서 동메달과 은메달을 추가해 중간합계 금메달 11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9개로 중국에 이어 종합2위를...
[속보] 김준호·차민규·조상혁 하얼빈 AG 빙속 팀 스프린트 은메달 2025-02-10 15:21:24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10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서 열린 남자 팀 스프린트에 출연한 한국 팀은 1분20초48를 기록해 중국(1분19초22)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동메달은 1분20초72를 기록한 일본에 돌아갔다. 이로써 김준호는 이번 대...
'반칙 의혹' 中 선수, 한국 팀에 막말…서경덕 "자기 반성하라" 2025-02-10 14:26:27
넘어졌고 한국의 장성우와 박지원이 금메달, 은메달을 획득했다. 당시 심판진은 비디오 리뷰를 통해 반칙 여부를 살펴봤으나 페널티를 내리지 않았다. 서 교수는 현재 논란 중인 쑨룽의 반칙 의혹을 거론했다. 그는 "정작 쑨룽은 이번 대회에서 린샤오쥔 밀어주기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남자 쇼트트랙 500m 결승에서...
빙속 김준호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500m 동메달 2025-02-10 13:48:50
8위, 조상혁(스포츠토토)은 35초26으로 10위를 기록했다. 출발은 나쁘지 않았던 김준호는 100m를 9초54로 끊은 뒤 속도를 높였다. 그러나 막판 스퍼트를 올리지 못해 다소 아쉬운 결과를 받게 됐다. 금메달은 중국의 가오 팅유(34초95), 은메달은 일본의 모리시게(34초97)에게 돌아갔다. 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
쑨룽 "더럽다"·왕멍 "킥복싱인가"…한국이 반칙했다는데 2025-02-10 09:43:22
넘어졌고, 한국의 장성우와 박지원이 금메달, 은메달을 획득했다. 쑨룽은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을 지날 때 "더럽다. 더러워"라며 소리쳤다. 시나 스포츠는 "한국팀이 두 개의 결승에서 연달아 중국팀에 악의적인 반칙을 했다"며 쑨룽의 반응에 대해 보도했다. 또 쑨룽의 목소리가 담긴 영상은 온라인을 통해 확산...
편파판정 우려 '실력'으로 압도…멈추지 않는 '하얼빈 금빛질주' 2025-02-09 19:05:30
이나현이 이날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각각 금·은메달을 나눠 가진 데 이어 김민지가 합류한 팀 스프린트에서 1분28초62를 기록해 중국(1분28초85)을 0.23초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나현과 김민선은 전날 100m에서는 0.004초 차이로 각각 금·은메달을 나눠 가져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조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