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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K푸드 최대 시장 올랐는데…관세전쟁에 수출 빨간불 2025-02-06 06:01:01
음료, 기타베이커리제품, 김치 등의 수출도 많다. 미국이 한국까지 관세 전쟁을 확대하면 미국 등을 성장 동력으로 삼아온 국내 기업의 대미 수출에는 차질이 불가피하다. 불닭볶음면 수출 덕분에 지난해 3천억원 넘는 역대 최대의 영업이익을 거둔 삼양식품[003230]이 대표적인 예로 꼽힌다. 해외 공장이 없는 삼양식품의...
美中 협상 기대감…M7↑ [美증시 특징주] 2025-02-05 08:33:41
했습니다. 여전히 북미 시장에서 고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북미에서 스낵과 음료 부문의 매출이 5개 분기 연속으로 감소했습니다. 펩시코는 환율이 큰 변동성을 보이면서 매출 성장에 부담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오는 6월 지급되는 배당금부터 5%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약 76억 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하나증권, LG생활건강 투자의견 상향…"더 나빠지기 어려워" 2025-02-05 08:30:09
434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 기준으로 보면 시장 기대치(562억원)를 하회한 것이다. 박은정 연구원은 이에 대해 "음료 사업 효율화 관련 희망퇴직 비용과 장기근속 관련 충당금으로 약 20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다"며 "이를 감안하면 우려 대비 양호한 실적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
경북서 창업한 언니들…소멸위기 지방 구한다 2025-02-04 18:46:43
식음료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오아플이 출시한 애사비는 25mL 작은 유리병 세트 제품을 선보이며 휴대하기 편하게 했다. 문 대표는 “식초 발효를 위해 많이 첨가하는 당을 넣지 않고 사과로만 발효했다”며 “품질로 승부를 보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지역과소셜비즈는 이들 여성 창업가를 돕기 위해 창업자금과...
LG생활건강 작년 순이익 25% 증가…보통주 3천500원씩 배당(종합) 2025-02-04 16:54:40
6.0% 증가했다. 음료(Refreshment) 사업 매출은 1조8천244억원으로 1.0%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천681억원으로 21.9% 줄었다. LG생활건강은 그러나 작년 4분기에 적자를 냈다. 영업이익은 43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0.7% 줄었고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1조6천99억원과 899억원이었다. 다만 순손실 규모는 전년 동기보다...
LG생활건강, 4분기 영업이익 20.7% 급락…"구조조정 효과" 2025-02-04 16:52:37
50.3% 증가했고, 생활용품 부문은 22.1% 늘었다. 음료 부문 영업이익은 65.1% 줄었다. 중국에서 '더후'가 럭셔리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북미와 일본 시장에선 '더페이스샵', '빌리프', 'CNP' 등이 인기를 끈 덕분이다. 지난 한 해 연결 기준 매출은 6조8119억원으로 0.1% 증가했다....
LG생활건강, 작년 이익 4590억…5.7% 감소 2025-02-04 16:47:19
‘더후’가 럭셔리 입지를 강화했고, 북미와 일본 시장에서는 ‘더페이스샵’ ‘빌리프’ ‘CNP’ 등 전략 브랜드의 매출이 확대됐다. 내수 침체의 영향을 받은 생활용품 사업은 매출이 4995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해외사업 효율화 덕에 영업이익은 222억원으로 22.1% 상승했다. 음료 부문 영업이익은 구조조정 비용 탓에...
LG생활건강, 지난해 4분기 영업익 434억…전년비 20.7%↓ 2025-02-04 16:00:53
6.0% 증가했다. 음료 부문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4,110억원, 영업이익은 65.1% 감소한 102억원을 기록했다. ‘코카-콜라 제로’, ‘몬스터 에너지’ 등 제로 탄산 및 에너지 음료 중심으로 성장을 지속하며 매출은 한 자릿수 증가했다. 인력 구조조정 등 사업 효율화 관련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이익은...
두산건설-코오롱글로벌, 복합쇼핑 문화공간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본격 분양 2025-02-04 15:03:11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고정적인 배후 수요 확보가 가능한 단지 내 상가가 주목 받고 있다.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이라는 고정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어 공실 리스크가 낮고, 안정적인 운영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단지일수록 배후수요가 더욱 풍부해 상권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트럼프, 무역전쟁 다음 타깃은 "미국 학대" 유럽 2025-02-04 10:37:26
식품과 음료도 EU 관세율이 평균 3.5%로, 미국 관세율보다 높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위협에 유럽 정상들 사이에선 단호한 어조의 목소리가 나온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만약 우리가 무역 측면에서 공격당한다면, 유럽은 진정한 강대국으로서 스스로 일어서 대응해야 한다"며 "코로나19와 러시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