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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음악미디협회, (사)한국음반산업협회와 음악 인재 발굴 양성 위한 MOU 체결 2023-06-20 14:00:02
음미협)가 지난 19일 (사)한국음반산업협회(이하 음산협)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음미협은 이번 음산협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새로운 음악 인재 발굴 양성에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음산협은 지난 2001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 음반 제작자의 권익단체이자 저작인접권을 관리하는 신탁관리단체로 2023년...
[단독] 빌보드 뒤흔든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몸값 600억 인정받았다 2023-06-02 09:55:18
최대주주다. 전 대표는 음반 제작자 출신으로 HJ엔터테인먼트와 월드뮤직 등을 거치며 가수 심수봉, 변진섭, 윤미래, 임정희, 바비킴 등의 앨범 제작과 매니지먼트에 참여했다. 어트랙트가 키운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큰 인기를 끌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11월 데뷔 이후 4개월 만에 대표곡...
"빅딜 뒷감당 쉽지 않네" 뉴진스 열풍에 가려진 하이브의 고민[딜 인사이드] 2023-05-19 15:55:07
저스틴 비버의 매니저 출신이자 제작자 스쿠터 브라운을 하이브아메리카 대표로 임명했다. 인수 이후에도 현지 아티스트 관리 뿐 아니라 경영까지 전담시켰다. 경영진을 그대로 인수하는 방식으로 잡음을 최소화하겠다는 전략이었다. 그는 이타카홀딩스 매각으로 3900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현금을 확보하기도 했다. 최근...
'태백산맥' 조정래 작가가 아들·며느리에 저작권을 상속한 방법 2023-05-10 11:33:09
현실이다. 업계의 오랜 불공정 계약 논란은 지속되고 있고, 제작자와 창작자 간 제도적·구조적 차원에서 개선돼야할 부분도 많다는 지적이다. 창작자의 권리, 저작권 저작권이란 말 그대로 시, 소설, 음악, 미술, 영화, 연극, 컴퓨터프로그램 등과 같은 ‘저작물’에 대해 창작자가 가지는 권리다. 예를...
멜론·지니뮤직 등 '음악저작물 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에 "환영" 2023-05-09 17:56:32
음반 제작자 등 권리자를 비롯해 소비자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었다"며 "이번 징수규정 개정은 국내외 온라인 음악서비스 사업자간 존재했던 정산방식의 차이 등 혼선을 제거하고,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국내 온라인 음악 서비스 업계에서는 징수규정이 개정되지 않았다면,...
"18년 만에 210억 벌었다"…신승훈, 신사동 빌딩 '대박' 2023-05-05 10:05:59
활동과 제작자로도 많은 수익을 남겼다. 1991년 자신이 작사·작곡한 노래 '보이지 않는 사랑'이 음악방송에서 1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하면서 저작권료로만 35억 6000만원을 벌었다. 또한 1991년 정규 1집부터 2000년 발매한 7집까지 7연속 밀리언셀러 기록을 달성했다. 누적 음반 판매량은 1700만장에...
'중소돌'의 빌보드 역주행…피프티 피프티 PD가 밝힌 비결 [연계소문] 2023-04-22 06:47:01
"(제작자가) 음악과 콘셉트를 분석해서 만든다고 해도 아티스트가 이해하지 못한다면 와닿지 않을 것 같았다. 프로모션과 마케팅만으로 만들 수 없는 게 진정성"이라면서 앞으로도 긍정적인 기운을 지닌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성향이 중심이 되는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음악의 주체는 제작자가 아닌,...
'K팝 위기' 언급한 방시혁…"삼성·현대처럼 글로벌기업 등장 중요" 2023-03-15 10:13:13
데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회사 안에 많은 제작자와 크리에이터(창작자)를 육성하며 멀티 레이블 체계를 구축한 것은 그러한 고민의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K팝 시장 성장에 가려진 위기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방 의장은 "글로벌 시장 전체를 놓고 보면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며 "국내에 거점을 둔 주요...
연제협 "이수만 한류 신화 무너뜨리는 SM 경영진 폭로 멈춰야" [전문] 2023-02-21 07:48:43
우리 제작자들이 분노하는 것은 이번 에스엠 사태가 수십 년간 쌓아 올린 한류의 신화가 하루아침에 무너지고,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했던 이수만 프로듀서가 처조카의 배신과 음모, 궤변을 동반한 무책임한 폭로로 불명예를 떠안으며 매도되는 모습이 그저 슬프고 안타깝기 때문에 우리 음반제작자들이 분통을 터뜨리는...
"K팝 선구자 이수만이 키운 SM인데…" 분노한 제작자협회 2023-02-15 14:08:10
◆ 다음은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입장문 전문음반제작사 440여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 이하 연제협)는 최근 야기된 회원사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사태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함께 다음과 같은 입장문을 발표합니다. 에스엠 엔터테인먼트는 한류 K-POP의 초석을 다져온 명실공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