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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료개혁 박차…'1차-2차-3차병원' 역할 나눈다 2024-03-13 16:13:12
의료기관의 의뢰서를 갖추도록 하는 등의 방안도 검토 중이다. 2차 병원의 기능과 역량을 대폭 높이고 이를 위한 보상지원도 강화하는데 이를 위해 각 지역의 의료 수요에 따라 중진료권(병상 이용 생활권)별 3∼4개 의료기관을 '필수의료 특화 2차 병원'으로 육성한다. 의원급 의료기관은 예방과 건강관리 기능을...
민원 폭주에 숨진 공무원…김포시장이 직접 누리꾼 수사 의뢰 2024-03-13 13:46:57
이날 오전 김포경찰서를 찾아 직접 수사의뢰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이날 “막아주지 못해, 싸워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유족에게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공직사회 민원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숨진 9급 공무원 A씨와 관련해서 한 온라인 카페에서...
김포시, 악성민원 공무원 사망 관련 수사 의뢰한다 2024-03-11 18:45:39
들어갔다. 시는 현재 자료 추가 수집 및 수사의뢰서를 작성 중에 있으며 13일경 경찰에 수사를 의뢰 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 제출도 예정되어 있다. 긴급대책위원회에서는 유족지원, 언론과의 소통, 법적 대응, 증거채집, 심리지원 및 악성고질민원 대응 직원 교육 등을 논의한다. 시는 고인에 대한 순...
민원 시달리다 공무원 사망...김포시 수사의뢰 2024-03-11 15:12:42
누리꾼의 신원이나 인원수를 특정하지 않고 수사 의뢰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고인의 명예 회복과 재발 방지를 위해서 법률검토를 거쳐 수사 의뢰를 하기로 했다"며 "늦어도 오는 13일에는 경찰서에 직접 찾아가 수사의뢰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포시 공무원 A씨는 지난 5일 오후 3시 40분께...
"새 간호법도 검토"…집단사직이 쏘아올린 의료개혁 2024-03-08 17:15:45
진료의뢰서를 받았더라도 2차 의료기관(중소·종합병원)을 거치지 않았다면 3차 의료기관(대형 대학병원)에 바로 가지 못하도록 의료전달체계를 손보겠다고 했다. 대형 대학병원 진료 문턱을 높여 2차 의료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의료계 일각에선 의사·약사의 업무방식에 영향을 주는 제도가 허용될 수...
오늘부터 간호사도 진료행위 본격 투입…'의료 공백' 해소 2024-03-08 07:57:46
경우 위임된 검사·약물의 처방, 진료기록이나 검사·판독 의뢰서, 진단서, 전원 의뢰서, 수술동의서 등 각종 기록물의 초안을 작성할 수 있다. 또 수술 부위 봉합 등 수술행위에도 참여하고, 석고 붕대나 부목을 이용한 처치와 체외 충격파 쇄석술, 유치 도뇨관(foley catheter) 삽입 등도 한다. 특히 전문간호사는 중환자...
오늘부터 간호사 진료행위 투입…교수들도 '반발 확산' 2024-03-08 05:49:34
수 있고, 진료기록이나 검사·판독 의뢰서, 진단서, 전원 의뢰서, 수술동의서 등 각종 기록물의 초안을 작성할 수 있다. 또 전문간호사와 전담간호사는 수술 부위 봉합 등 수술행위에도 참여하고, 석고 붕대나 부목을 이용한 처치와 체외 충격파 쇄석술, 유치 도뇨관(foley catheter) 삽입 등도 한다. 특히 전문간호사는...
의료공백 간호사가 채운다…응급환자 심폐소생술·약물 투여 허용 [종합] 2024-03-07 10:49:10
있고, 진료기록이나 검사·판독 의뢰서, 진단서, 전원 의뢰서, 수술동의서 등 각종 기록물의 초안을 작성할 수 있다. 이번 지침은 종합병원과 전공의들이 속한 수련병원의 간호사들에게 적용된다. 수련병원이 아닌 종합병원의 경우 간호사 업무 범위를 설정한 뒤 복지부에 제출해 승인받아야 한다. 앞서 정부는 간호사들이...
경찰, '민원인 정보 유출' 방심위 8시간 압수수색(종합2보) 2024-01-15 17:31:38
의뢰서를 내면서 "민원인 정보는 민원을 접수한 방심위로부터 유출된 게 아니라면 외부에 공개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민원을 신청한 국민 개인정보가 사무처 직원에 의해 함부로 유출돼 방송 소재로 활용되는 사태는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방심위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경찰,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 방심위 압수수색(종합) 2024-01-15 10:06:40
의뢰서를 내면서 "민원인 정보는 민원을 접수한 방심위로부터 유출된 게 아니라면 외부에 공개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방심위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자체 감찰도 벌이고 있으며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의심되는 직원을 2~3명으로 압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