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지역특화발전특구 내 외국어 표기 의료광고 허용 추진 2024-10-22 10:27:31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현행 의료법은 의료인 등의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국내 광고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의료 해외진출법 특례로 공항·항만, 면세점 등 6개 구역에서만 제한적으로 허용 중이다. 이번 개정안은 외국인 의료관광 증가와 관련한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외국인 의료관광 관련 특화사업...
한국 떠나겠다...해외 취업 알아보는 의사들 2024-10-20 14:13:33
한 의료 해외진출 컨설팅 업체가 개최한 일본 의료법인 도쿠슈카이(德洲會) 그룹의 설명회에 일본 의사 시험을 준비하는 50여명의 의사가 참석해 도쿠슈카이 병원 시스템과 연수에 대한 설명에 큰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 참석 대상은 일본 의사 시험인 JMLE에 서류를 접수한 우리나라 의사 면허 소지자로 한정했다. 의료계...
짐 싸는 의사들…"이참에 해외로" 2024-10-20 13:30:52
일본 의료법인 도쿠슈카이(德洲會) 그룹의 설명회에 일본 의사 시험을 준비하는 50여명의 의사가 참석해 도쿠슈카이 병원 시스템과 연수에 대한 설명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설명회 참석 대상은 일본 의사 시험인 JMLE에 서류를 접수한 우리나라 의사 면허 소지자로 한정됐는데, 선착순 50명까지 참석 신청을 받은 해당...
'네트워크 운영' 유디치과 원장, 징역형 집유 2024-10-15 18:17:04
15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유디치과그룹 의사 김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미국에 체류 중인 김씨는 이날 선고에 출석하지 않아 공시송달로 재판이 이뤄졌다. 김씨는 2012년 8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명의상 원장 18명을 고용해 총 22곳의 치과를 운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현행 의료법에 따르면...
"사직 처리 늦어 손해"…전공의 57명 국립대병원에 손배소송 2024-10-15 10:47:15
"의료법 제59조와 전문의수련규정 제15조에 따른 사직서 수리 금지명령은 국민 보건의 중대한 위해 발생과 연관이 없고, 민법 제661조 및 근로기준법 제7조에 따라 위법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대병원 측은 "모두 법무법인 1곳을 통해 소송을 제기한 사직 전공의들과 다르게, 병원들은 각자 제한된 예산 범위...
코에 뿌리기만 했는데 독감 예방…가정에서 쓰는 비강백신 나왔다 2024-10-04 18:25:00
직접 플루미스트를 배송받을 수도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병원에서만 플루미스트를 접종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허용된 자가용 플루미스트는 국내 출시가 미지수입니다. 현행 의료법에는 의료진이 아닌 사람이 백신을 자가 투여하는 것이 금지돼 있어서죠. 또한 처방전 없는 약 배송도 불법입니다. 집에서 백신을...
의협회장 불신임 찬성 85%…불신임안 발의는 무산 2024-10-02 10:38:41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이 입법 예고되자 소말리아 의대 졸업식을 다룬 기사를 첨부하며 “커밍순”(coming soon)이라고 적기도 했다. 이번 설문은 임 회장 불신임을 정식으로 청원하기 위해 진행됐으나, 발의 조건인 '전체 선거권 회원의 4분의 1'(1만4천500명)을 넘지 못함에 따라 불신임안 제출은 무산됐다....
폭행에 기물 파손까지..응급실 의사·간호사 피해 3년간 21% 증가 2024-10-01 06:17:45
응급의료법 12조는 누구든지 응급의료종사자의 진료를 폭행, 협박, 위계나 위력, 그 밖의 방법으로 방해하거나 의료기관 등의 응급의료를 위한 시설이나 기물을 파괴·손상하거나 점거해선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응급실 내 폭력이 발생하거나, 그럴 우려가 있는 경우는 응급의료종사자가 진료를 거부하거나 기피할 수...
'정신질환' 의사, 5년간 연평균 6228명이 2800만건 진료·수술 2024-09-29 10:42:29
의원은 지적했다. 2007년 의료법 전부개정 이후 현재까지 정신질환 등으로 의료인 자격이 취소된 사례는 한 건에 불과하다. 이마저도 조현병을 앓고 있던 간호사 한 명이 2017년 면허 자격을 자진해 취소 요청한 사례다. 추 의원은 "현행 의료법상 정신질환자와 마약 중독자의 경우 의료인이 될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빅5' 소속 안과 전문의, 마약 투약하고 7명 수술 집도했다 2024-09-27 16:53:47
마약류 중독자는 의료법상 의료인 결격사유에 해당해 관계 기관과 협의해 A씨의 자격을 취소할 방침이지만 현실적으로 자격 취소까지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마약류 중독 등 결격사유가 있는 의료인의 면허 취소는 지난 5년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