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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제난' 쿠바와 관계 약화…'슈가 대디' 아냐" 2024-10-14 11:26:17
소련 붕괴 이후 중국 기업들이 쿠바에 앞다퉈 진출했던 것과 비교하면 격세지감마저 느끼게 한다. 중국 기업들은 2000년대 초반부터 쿠바의 버스, 가전제품, 통신 인프라의 대부분을 점유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진출했다. 쿠바는 2018년부터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속보]의대생, 군의관 대신 현역 입대 급증...전공의 대표 "군 의료체계 붕괴" 2024-10-13 17:33:48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박단 "군 의료체계 2~3년 뒤 붕괴 우려…정부 대책 있나" 2024-10-13 14:06:54
의료체계 붕괴 우려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다. 학교를 떠난 의대 남학생 상당수가 현역 입대를 선택한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군의관 수급에 차질 빚을 가능성이 커지면서다. 박 위원장은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군 의료체계 붕괴에 대한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대책은 무엇이냐"는 글과 함께 군의관이 아닌 현역 입대...
시험 응시 가능 전공의, 576명…"내년부터 의료붕괴 본격화" 2024-10-13 12:24:53
정형외과 61명, 정신건강의학과 40명, 응급의학과 33명 순이었다. 수료 예정 전공의가 가장 적은 과목은 핵의학과 2명, 방사선종양학과 3명, 진단검사의학과 5명, 심장혈관흉부외과 6명, 비뇨의학과 7명이었다. 전 의원은 "2월부터 이어진 의료공백이 내년에는 본격적인 의료붕괴 현상으로 심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정민...
유엔 조사위 "이스라엘, 가자지구 병원 고의 공격…전쟁 범죄" 2024-10-11 00:18:10
의료진의 차량을 표적으로 삼아 공격하고 의료진을 의도적으로 사살한 행위, 환자들이 가자지구를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이동을 제한한 행위 등은 전쟁범죄이자 인류에 대한 학살 행위"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가자지구 5세 소녀 힌드 라잡과 그 가족을 이스라엘군 162사단이 살해하고 이들을 구하기 위해 출동한...
"환자 사망했는데 잠만 잔 의사"…선배 의사 비판글 2024-10-08 20:52:58
정부는 의료공백 상황에서 지침을 발표해 일부 검사와 약 처방을 포함한 업무에 대해 간호사가 조치할 수 있도록 하고 의사가 나중에 승인하도록 한 바 있는데, 링크된 기사는 이런 지침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위원장은 그러면서 "지금 대학 병원에 남아있는 의사는 누구입니까. 부당한 겁박과 부실...
'이민에 초강경' 트럼프, 낙태·마리화나는 좌클릭…중도 공략 2024-10-04 02:38:44
'의료용 사용'만 지지했으며 그 외 사용에 대해서는 문제가 많다고 비판했다. 그는 2020년에도 유사한 입장을 견지했으나 이번에는 21세 이상 성인에 대해 마리화나의 사적 사용을 허용하는 플로리다 주민 투표안에 찬성표를 던질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바마케어(전국민건강보험개혁법) 폐지를...
"빵 사려고 3시간 기다리면서 소아과 대기는 의사부족 탓이라니" 2024-10-02 10:56:53
필수의료 인력이 부족한 것데 대해 고충을 토로하자 이를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등 필수·의료 붕괴 상황이 심화되면서 의사 부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다. 정부가 내년 의대 입학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방침을 정했던 것도 의사 수가 절대적으로...
복지장관, 전공의에 첫 사과 "안타깝고 미안" 2024-09-30 20:52:58
증원 원점 재논의를 포기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의협은 지금이라도 (재논의가) 가능하다고 보지만 정부에서 안 된다고 하지 않나. 그러면 내년도 7천500명 교육은 확정"이라며 "내년에 있을 교육 파탄과 의료 시스템 붕괴를 어떻게 할지 답을 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과 정부가 발표한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에는...
복지장관, 전공의에 첫사과 "매우 안타깝고 미안"…의협 "긍정적 변화" 2024-09-30 20:46:29
수 없는 상황이라면 2026년도부터는 감원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장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의협은 지금이라도 (재논의가) 가능하다고 보지만 정부에서 안 된다고 하지 않나. 그러면 내년도 7500명 교육은 확정"이라며 "내년에 있을 교육 파탄과 의료 시스템 붕괴를 어떻게 할지 답을 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