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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매년 당기순이익의 10% 이상 지역사회 환원,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10억 기부클럽' 가입 2024-12-19 16:27:34
홀로 생활하는 청년의 건강·영양 관리를 위해 의료 용품 키트 160상자를 기부했다. 7월엔 한부모 가정과 저소득층 등 에너지 비용 부담이 큰 취약계층이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서큘레이터와 생수 등 35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치매 노인을 범죄와 사고에서 안전하게 보호하고, 실종 시 조기...
'힘내요, 도와줄게요' 온정 나누는 NGO…어려울 때 더 빛난다 2024-12-19 16:16:26
불리는 이들 비정부기구(NGO)는 우리 사회안전망 곳곳의 허점들을 알뜰히 메워준다. NGO의 존재감은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추위가 매서워질수록 더욱 뚜렷해진다. 초록우산은 홀로서야 하는 청년들을 껴안아주고, 한국 로타리는 무료 급식부터 시작해 다양한 빈곤 감소 활동을 전개한다. 온정의 손길은 국경을 가리지도 않으...
복지장관 "의료개혁, 미룰 수 없는 과제…착실히 추진할 것" 2024-12-19 10:31:25
지역 2차 병원 활성화 정책 토론회를 시작으로 개혁과제들에 대한 의료계 의견을 수렴하고 추후 의료개혁특별위원회 논의 등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조 장관은 "비급여 및 실손보험 개혁,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등의 과제도 구체화해 나가겠다"며 "병원계를 포함한 의료계에서도 지역·필수의료 현장이 되살아나도록...
尹 "이른둥이 지원 대폭 강화"…의료비 최대 2천만원 지원 2024-11-28 15:51:17
결과로 나와 있고, 더 건강하기 때문에 사회안전망 비용이 오히려 감소해서 전체적으로 볼 때도 경제적으로도 아주 투자가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을 위한 이런 다양한 투자를, 정말 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이것은 아끼지 않고 하는 것이 결국은 국가의 재정 부담도 궁극적으로 덜어주는 것이라...
청년재단ㆍ강명구 의원, 금융취약 청년 지원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2024-11-26 16:39:37
금융 외 의료나 주거, 심리 등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청년들이 계좌압류에 대한 부담 때문에 구직포기와 사회단절에 이르지 않게 하려면 ‘전국민 압류방지 통장’ 신설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2부 토론의 전문가 그룹에서는 유승동 상명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 김성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미글로벌-따뜻한동행, 장애 청년에 첨단보조기구 지원 2024-11-20 14:27:32
의료사고와 고도 척추측만증 수술로 인해 장애가 생긴 상태에서 행정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변제원(30, 서울대) 씨에게는 수전동 휠체어를 지원했다. 변씨는 전달식에서 "장애인 복지 정책을 연구하여 우리 사회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종훈 따뜻한동행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복지부, 연내 비급여-실손보험 손 본다 2024-11-14 11:06:32
등 5년 간 총 10조원 이상을 지역·필수의료 강화에 투자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복지부는 12월 중 예정된 2차 실행방안에선 불필요한 의료자원 낭비를 막을 비급여·실손보험 구조개혁 방안과 필수의료 의사들이 사법 리스크 없이 최선의 진료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방안을 발표할...
광주광역시, 내년 예산안 7조6069억 편성…올해 대비 10% 증가 2024-11-11 17:45:24
돌봄 확대, 기후 회복, 안전망 강화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민생 회복을 위해 지역경제의 주요 주체인 소상공인·중소기업·전통시장·상인 등의 부담 완화와 재도약을 지원하는 12종의 정책자금 545억원을 편성했다. 자영업자들을 위한 공공 배달앱 지원(8억3000만원)과 청년 월세·구직활동 수당 등...
한덕수 "의료개혁, 의사 수만 늘리는 것 아냐…체질 바꾸는 종합대책" 2024-11-11 09:06:41
"오랜 과제였던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과 실손보험의 개편 방안도 연내 구체적 실행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같은 지향점을 달성하기 위해 서로 간 다른 생각을 좁혀가면서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정부는 열린 마음과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료 개혁에는 실제 현장에서...
[사설] 휴학·수련·징계 모두 선처받은 의대생·전공의들 2024-10-30 17:45:59
혁신, 의료사고 안전망 확충 등 여러 개혁 조치를 내놨다. 의료계의 숙원이자 전공의들의 제1 요구 사항이던 ‘필수의료 수가 정상화’도 약속했다. 그럼에도 의대생, 전공의 등은 복귀를 원하는 동료를 왕따시키며 요지부동이다. 사실상 불가능한 내년 증원 백지화 등 정부의 백기투항을 요구 중이다. 하지만 실은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