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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체류 우리 국민 96명, 군수송기로 긴급 귀국…서울 도착 2024-10-05 13:12:23
이 수송기는 외교부 신속대응팀과 군 의무요원 등을 태우고 지난 3일 김해공항에서 출발했고, 4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 도착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압달라 라쉬드 부 하빕 레바논 외교장관에게 직접 문자 메시지를 보내 한국 국민의 안전한 귀환을 위한 레바논 정부의 협조를 당부했다. 하빕 외교장관은 조...
[속보] 레바논 체류 국민 등 97명 군수송기로 대피…서울공항 도착 2024-10-05 13:07:34
외교부 신속대응팀과 군 의무요원 등을 태우고 지난 3일 김해공항에서 출발, 4일 오전(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 도착해 교민들을 태웠고 당일 오후 귀환길에 올랐다. 정부는 레바논과 외부를 잇는 민간 항공편이 사실상 사라지자 군용기 투입을 전격 결정했다. 현재 레바논 국적기인 중동항공(MEA)만 현지에서 운항...
SH공사·영풍 등 공공·중견기업, 올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첫 발간 2024-10-05 06:00:31
전남개발공사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공시의무가 없는 지방공사임에도 보고서를 발간했다. 정부의 2050 탄소중립에 동참하고 지역에 ESG 경영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환경 분야에는 환경경영 체제 고도화와 친환경에너지 전환 등 녹색 성과를 소개했고, 사회 분야에서는 도민 및 근로자를 위한 안전한 공간...
EU 최고법원 "FIFA 선수이적 일부 규정 EU법에 위반" 2024-10-05 00:19:05
2015년 벨기에 프로리그팀 샤를루아와 잠재적 계약 가능성이 타진됐지만, 당시 FIFA 규정 탓에 무산됐다며 벨기에 법원에 FIFA를 상대로 600만 유로(약 89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FIFA 규정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계약이 조기 해지된 경우 해당 선수와 그를 새로 영입하려는 구단은 이전...
우왕좌왕하다 李 뜻대로…재보궐 승부처서 '금투세 유예' 발표할 듯 2024-10-04 18:06:50
추진하는 이사의 주주충실 의무 등을 골자로 한 상법 개정안 처리에 속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금투세 혼란, 이제는 끝나나국회 다수당으로 법안 개정의 키를 가진 민주당은 그간 금투세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정하지 못해 개인투자자들로부터 원성을 샀다. 지난 7월 이재명 대표가 당대표...
'독자경영 선언' 한 달…한미약품-사이언스 곳곳 불협화음 2024-10-04 14:38:21
팀 담당으로 발령했지만, 이들에 대해서는 지난달 월급이 지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약품은 또 이들 두 전무에 대해 사내에 별도 사무실을 마련하고자 했지만, 한미사이언스 측에서 응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약품 측은 "그동안 인사, 회계, 관재, 전산 등의 업무를 한미사이언스에 위탁계약을 통해 맡겨...
"특허 기술 발명 보상금 달라"…LG전자 '줄소송' 휘말린 이유 2024-10-04 13:00:01
"보상금을 정당한 범위에서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판시했다. 직무발명보상금은 △사용자가 얻을 이익 △종업원(발명자) 공헌도 △공동발명 기여율 등을 고려해 산정한다. 법원은 직무발명보상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면서도 보상금 산정 기준 등을 토대로 1인당 약 550만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봤다. 재판부는 같은 날...
최태원 "지식의 선순환, 앞으로 50년도 이어지길" 2024-10-03 22:20:40
대학 등록금은 물론, 5년간 생활비까지 지원하면서도 의무 조항은 없었다. 최태원 SK 회장은 1998년 제 2대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해 세계 1등 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세계 수준의 학자들을 키워내야 한다는 선대회장의 유지를 이어가며, 국제학술교류 사업과 청소년 대상 지식 나눔 등으로 재단 활동 영역을 넓혀 왔다. 올...
"명품백 접견 위한 수단"…檢, 김건희 여사 무혐의 처분 2024-10-02 14:28:44
의무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검찰은 윤 대통령 부부에 대해 제기된 다른 의혹도 모두 불기소 처분했다. 뇌물수수 혐의의 경우 공무원 신분이 아닌 김 여사에게는 적용할 수 없고, 윤 대통령이 김 여사와 공모했다고 볼 증거도 없다고 판단했다. 김 여사의 알선수재 및 변호사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서도 알선에 대한 대가...
검찰,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무혐의…"접견 수단일 뿐" [종합] 2024-10-02 14:28:14
대통령 역시 청탁금지법상 신고 의무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에 대한 뇌물수수 부분도 '혐의없음' 처분했다. 김 여사는 공무원이 아니기 때문에 단독으로는 뇌물수수죄의 주체가 될 수 없고, 윤 대통령과 공모했다고 볼 증거도 없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 나아가 '물품 수수 행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