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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의협 비대위원장에 박형욱 의학회 부회장…전공의 지지속 당선 2024-11-13 20:18:28
수장으로서 의대 증원 등 의료 정책을 둘러싼 의정 갈등을 총지휘하는 역할을 맡는다. 박 비대위원장은 당선증 수령 직후 "정부는 의료 파탄이란 시한폭탄을 장착해놨다"며 "정말 대화를 원한다면 정부는 먼저 시한폭탄을 멈춰야 한다. 그래야 진정한 대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의협 비대위원장에 4명 출사표…"의료계 화합 강조" 2024-11-12 21:47:35
의정 협의체 탈퇴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의료계는 전공의 단체가 무의미하다며 반대한 여(야)의정 협의체에서 철수해야 한다"며 "비대위원장이 된다면 전공의와 의대생의 의견을 충분히 받아들여서 협의체에서 철수를 가장 먼저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와의 협상 과정에서 전공의와 의대생의 의견을 먼저 물은...
이주호 "의대생들과 오해 풀어…내년엔 학교로 돌아오게 할 것" 2024-11-12 17:54:13
의정 협의체가 출범한 만큼 이번 불씨를 잘 살리면 의대생들이 돌아올 거라 믿고 있습니다. 다만 수업 거부 사태가 1년 가까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교육부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해 송구스럽습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사진)은 11일 세종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취임 2주년 기념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트럼프 외교사령탑' 루비오…동맹중시·트럼프식 외교노선 지지 2024-11-12 13:12:37
현재 상원 정보위 부위원장이며 외교위 소속인 그는 상원 의정 활동을 통해 대(對)중국 압박·견제 조치를 주도하면서 대(對)중국 매파라는 평가를 얻었다. 그는 2019년 트럼프 정부에 틱톡의 모기업인 중국 바이트댄스가 미국 소셜미디어 앱 '뮤지컬.리'(Musical.ly)를 인수한 것에 대해 국가안보 위험을 검토할...
엠아이텍, 3분기 합계 영업익 153억원…전년비 71.5%↑ 2024-11-12 11:03:02
의정사태 장기화로 인한 비혈관용 스텐트 시술 감소로 국내 스텐트 매출이 다소 부진했으나, 유럽시장의 매출 강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 무엇보다 일본시장에서 담도 신제품 멀티홀의 강세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것이 분기 매출 상승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2025년에도 미국 금리 인하가...
여야의정 협의체 시동…"주 2회 만나 연말까지 성과 도출" 2024-11-11 17:55:47
여야의정 협의체가 진통 끝에 11일 출범했다. 이날 정부와 국민의힘, 대한의학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등은 국회에서 1차 회의를 열었다. 여당에서 한동훈 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원회 의장, 정부에선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
[사설] 여·의·정 협의체 출범…전공의, SNS 아닌 공론장으로 나오라 2024-11-11 17:35:32
논의하기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어제 출범했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의료계 유일의 법정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 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빠진 ‘개문발차’다. 의료계에서는 전공의 수련과 의대생 교육을 책임지는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만 참여했다. 아직 큰...
尹, 임기 반환전 돌았다…한동훈 "후반전 더 골 많이 넣어야" 2024-11-11 17:00:33
이 회의가 있는 바로 이날 아침에 여야의정 협의체가 가동되기 시작한 건 큰 의미"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후반전에서는 더 골을 많이 넣어야 한다"며 "민생 결국 그것이 정답이고 우리가 거기서 성과를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 대표는 "대통령이 남은 2년 반 임기 동안 민생 변화를 최우선에 두겠다고 말했다. 100%...
[속보] 여야의정 협의체 "내달 말까지 의미 있는 결과 도출" 2024-11-11 09:19:33
해소를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야당과 의대생·전공의 단체 불참 속 11일 출범했다. 협의체는 오는 12월 말을 시한으로 의료개혁 문제를 둘러싼 의료계와 정부의 타협점을 찾는다는 계획이다. 정부 측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및...
한덕수 "의료개혁, 의사 수만 늘리는 것 아냐…체질 바꾸는 종합대책" 2024-11-11 09:06:41
의정 협의체 첫 회의에서 "의료 개혁은 결코 단순히 의사 수만 늘리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의료 개혁은 우리 의료의 체질과 패러다임을 바꾸는 종합대책"이라며 "정부는 향후 5년 내 국가재정 10조를 비롯해 총 30조원이라는 전례 없는 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간의 의료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