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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총선에서 찬밥 된 스타트업 2024-03-27 17:46:45
압니다. 그래도 이건 너무 찬밥이잖아요.” 최근 한 플랫폼 스타트업 대표는 주요 정당의 총선 후보자 명단을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 역대 총선과 비교했을 때 정보기술(IT) 분야 경험이 있거나 벤처·스타트업 생태계를 잘 아는 후보자가 거의 없다는 얘기였다. 그는 “제3지대 정당에서 혁신적인 스타트업 공약을 내놓지...
송은이부터 존리까지 나섰다…"돈 보내라고 하면 무조건 가짜" [종합] 2024-03-22 15:51:24
당연히 해결되리라 생각했지만, 최첨단 테크 기술을 가진 세계 최고의 플랫폼 기업들은 현재 이와 같은 범죄 광고를 사전에 필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었다"며 "사후 대응도 소극적이고 미약하다"면서 대책을 촉구했다. 실제로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유명인 사칭 사기 범죄는 페이스북에서 시작돼 유튜브로 번...
김미경 "저 보고 돈에 미쳤다고…억장 무너집니다" [전문] 2024-03-22 15:19:57
이미지가 자산인 시대"라며 "하지만 이건 기술도 너무 싸고, 쉽다. 우리 모두의 새로운 위협이라는 점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플랫폼의 사회적 책임, 전 국민적인 인증이 필요한 거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유명인 사칭 사기 범죄는 페이스북에서 시작돼 유튜브로 번졌으며 카카오톡,...
"엔비디아 2~3배 더 오를 가능성"...강세론자 시겔의 시나리오 2024-03-14 10:10:14
빅테크 기업들이 과거 닷컴버블 당시 기술주들처럼 폭등할 수 있는지"라며 "만약 엔비디아가 시스코의 전철을 밟는다면 주가가 현재 수준에서 2~3배 더 올라 시가총액도 6조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의 2배, 테슬라의 12배, 나이키의 42배에 달하는 가치다....
기관·외인, 中반등에 베팅…"다음 주 양회 주목" [이슈N전략] 2024-02-29 08:48:11
상승률 1위는 'TIGER 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가 차지했습니다. 어제 기준 2월 한 달에만 30% 가깝게 올랐는데요. 미래에셋자산운용 상품인데, 홍콩항셍테크지수를 기초로 움직입니다. 이 지수는 알리바바나 텐센트, 샤오미 등 홍콩에 상장된 중국 IT기업중 시가총액이 큰 30개를 골라 짜여 있고요. 투자 주체별...
충남, 車부품·2차전지 등 16개 기업 5608억 투자 유치 2024-02-19 19:05:29
전기차 배터리 장비 정밀부품 기업 한나테크가 50억원을 들여 공장을 신설한다. 당진에는 2차전지 소재 업체인 송우이엠과 해상풍력 케이블 업체인 대한전선이 각각 2000억원과 1400억원을 투자해 석문국가산단과 아산국가산단에 공장을 신·증설한다. 보령과 서산에는 배터리 리사이클링 업체 이건과 자동차 부품 업체...
목승환 서울대학교기술지주 대표, “대학의 시대적 소명 변화에 따른 서울대학교 기술지주의 투자사로의 도약" 2024-02-05 23:13:54
기후테크, 스마트팜, 신약같이 인간이 생존하는 데 필요한 분야를 주의 깊게 보고 있습니다. 영화 ‘오펜하이머’의 인기가 정말 뜨거웠죠. 보고 나서 딱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인류의 욕망은 돌이킬 수가 없다’ 이건 지금 시대에도 유효하다고 봅니다. 일단 원자폭탄이 만들어지면 수소폭탄이...
"中 알리바바는 놔두면서…플랫폼법, 韓기업 역차별" [한경×유니콘팜 좌담회 전문] 2024-01-28 11:24:44
테크를 규제한다. 우리 법안은 지배적 플랫폼을 지정하는 것이고, 그렇다면 이건 전 세계 유례가 없다. 시대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유 위원 "공정위에선 플랫폼법이 '사전 지정 및 사후 규제법'이란 얘기를 했다. 논란을 의식한 것 같은데 이건 무슨 뜻인가." ▷신영선 법무법인 율촌 고문 "공정위는 사전...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상속세를 R&D 재원으로 쓴다면 2024-01-16 17:57:26
중앙이건 지방이건 공산당 조직은 땅을 개발해 그 돈으로 기업을 키웠다. 특히 수입 대체 산업에 집중했다. 화웨이, BYD 등에 중국 정부의 천문학적인 자금 지원이 있었을 것이란 건 불문가지다. 결국 강대국으로 가기 위한 요체는 돈이다. 기업을 키울 돈을 어디서 마련하느냐가 국가의 승패를 가른다. 우리는 어떤가....
돈 냄새 맡은 中 공산당의 결심…"7억명 중산층 만들겠다"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1-16 12:50:56
있다. 중앙이건 지방이건 공산당 조직은 땅을 개발해 그 돈으로 기업을 키웠다. 특히 수입 대체 산업에 집중했다. SMIC, 칭화유니, 화웨이에 중국 정부의 천문학적인 자금 지원이 있었을 것이란 건 불문가지다. 세계 최대 부동산 디벨로퍼는 中 정부 결국 강대국으로 가기 위한 요체는 돈이다. 기업을 키울 돈을 어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