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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일하고 6000만원"…새마을금고 임원의 화려한 복직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4-22 07:00:03
해당할 가능성이 크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광선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는 "대법원 확정 판결까지 나왔다면 새로운 증거가 없는 이상 해고 무효 소송이 들어와도 회사 측 승소 가능성이 높은 편인데 소송이 제기됐다고 해서 복직시킨 것은 배임에 해당할 소지가 있다"며 "복직 후 일한 만큼 급여를 준 것에 대해선 형법상...
불붙은 노사분쟁…노동 변호사 60% 늘었다 2024-03-31 18:06:06
늘렸다. 이 로펌은 지난해 지평 노동그룹장인 이광선 변호사(35기)에 이어 올해 들어선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낸 이명철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30기)를 영입했다. 지난해 7월 사내 횡령·배임, 영업비밀 침해,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등을 다루는 노동조사센터를 국내 로펌업계 최초로 신설했다. 광장도 최근 노...
널뛰는 법원 판결…하청파업시 대체근로 투입 금지되나 2024-03-26 17:12:23
근로자들의 '근로조건을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지배, 결정할 수 있는 지위'를 인정하는 요소를 사전에 검토하여 이러한 리스크를 낮추고, 대체근로 금지 규정이 적용될 가능성을 고려하여 하청 노조의 쟁의행위로 인해 사업에 지장이 올 경우에 대한 대비책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이광선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판 뒤집힌 '불법파견' 재판…"다른 업종 불똥 튈라" 쏠리는 눈 2024-03-14 21:01:08
판단할 여지도 있다. 이광선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는 "과거 불법파견 분쟁은 제조업에서 불거졌다가 비제조업으로 옮겨갔고 이후 IT 분야로 넘어온 것"이라며 "만약 IT 업종에서도 불법파견이 인정되면 보다 많은 업종으로 (불법파견 분쟁이) 확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근로시간 적용 예외' 관리·감독자 기준이 뭔가요? 2024-02-27 14:51:33
는 이유로 일률적으로 근로시간 등의 근로기준법 적용을 배제할 경우 개념의 불명확성으로 인해 분쟁가능성이 높으므로 일종 직종(사무관리직, 전문직 등)에서 특정 연봉 이상을 받은 자들에 대해 근로시간 등의 적용을 배제하는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도입을 적극 고려할 시기이다. 이광선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SJ노무법인, 2024년 회원사 강연회 진행 2024-02-13 09:33:19
이광선 변호사를 연사로 초청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국내 주요 대기업·공공기관 등을 비롯하여 150여개 회원사의 인사노무 담당자가 참여했다. ‘2024년 노동정책과 노사관계 전망’을 주제로 권기섭 전 고용노동부 차관이 강연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권 전 차관은 올해 노동정책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면서 “팬데믹...
'노동전문가' 이명철 부장판사 사의…로펌 율촌 합류 2024-02-01 10:50:01
취업 제한(퇴직 후 3년)을 받지 않고 영입할 수 있는 베테랑 법관 중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꼽혀왔다. 율촌은 이 부장판사의 합류로 노동분야 전력을 더욱 두텁게 다질 전망이다. 이 로펌은 지난해 지평의 노동그룹장인 이광선 변호사와 구자형·김동현 변호사를 한꺼번에 영입하는 등 최근 노동분야 경쟁력 강화에 힘을...
원청이 하청 근로자의 사용자라고? 2024-01-30 16:56:28
직원들의 복장, 영업시간, 업무수행 방식 등을 통제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가맹점 직원들로 구성된 노조가 가맹점 본사를 상대로 교섭을 요구할 수도 있다. 이러한 혼란은 현재 동일한 쟁점으로 대법원에 5년째 계류 중인 현대중공업 사건이 선고되어야 정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광선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2024년 노사관계·노동정책, 이렇게 달라집니다 2024-01-02 16:04:51
인정할 경우(즉, 원청이 하청의 단체교섭 상대방으로 인정) 사법입법권의 범위와 관련한 비난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새로운 입법과 노동정책을 유의하여 지켜볼 필요가 있고, 무엇보다 대법원에 계류된 중요 노동사건의 선고가 노동시장에 미칠 영향이 상당히 클 것으로 보인다. 이광선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일못러' 저성과자 해고, 최소 3년 걸린다 2023-12-05 15:57:49
새로운 업무에 적응하여 조직에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최우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자신의 저성과를 개선할 의지가 없는 경우라면, 조급하게 퇴출하기보다는 판례의 기준에 따라 최소 3년 이상의 저성과 평가가 있고, 충분한 개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광선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