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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측 앞두고 정정신고서 낸 전진건설로봇…달라진 점은? 2024-07-25 10:02:19
앞서 한국거래소는 이노그리드의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승인 결과의 효력을 불인정하기로 결정했다. 거래소에 코스닥 시장이 생긴 뒤 28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거래소는 이노그리드가 최대주주 지위 분쟁과 관련한 사항을 사전에 인지했지만 이 내용을 상장예비심사신청서 등에 기재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다만...
이노그리드, 특허 등록·출원 16건 추가…"클라우드 기술성 재입증" 2024-07-25 09:21:12
이노그리드는 해당 기술들을 기반으로 기존 솔루션 고도화 및 신규 솔루션 개발을 지속하는 한편, 공인된 품질 인증을 통해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 실제 이노그리드는 올해 상반기, 자사 원천 기술을 집약해 만든 공공 전용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G-Cloudit'으로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획득했다....
[IPO챗] 하반기도 '대어급' 출격 대기…공모주 과열은 진정될 듯 2024-07-18 12:00:02
55개사 상장예심…공모가 안정화 '옥석 가리기' 이노그리드 승인 취소 등 여파에 심사 장기화 전망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상반기 과열됐던 기업공개(IPO) 시장이 하반기 '대어'급 기업의 잇단 상장 도전 속에서도 안정화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지난달 이노그리드의 상장 예비 승인...
'한지붕 두가족' 되는 SK이노-SK E&S…'안정 속 성장' 방점(종합) 2024-07-17 18:47:50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어스온의 해외 가스전 등 자원 탐사·개발 역량을 활용해 SK E&S의 LNG 원료 확보 경쟁력을 높이거나, SK이노베이션 사업장에 필요한 LNG 또는 신재생에너지 수요를 SK E&S가 공급할 수 있다. 국내외 고갈 가스전을 활용한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사업도 '규모의 경제'로 사업성을...
'한지붕 두가족' 되는 SK이노-SK E&S…'안정 속 성장' 방점 2024-07-17 17:48:35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어스온의 해외 가스전 등 자원 탐사·개발 역량을 활용해 SK E&S의 LNG 원료 확보 경쟁력을 높이거나, SK이노베이션 사업장에 필요한 LNG 또는 신재생에너지 수요를 SK E&S가 공급할 수 있다. 국내외 고갈 가스전을 활용한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사업도 '규모의 경제'로 사업성을...
기대가 너무 컸나…시프트업 '따블'도 실패 2024-07-11 17:31:27
확약 비율이 낮으면 단타성 거래가 많을 가능성이 큰데요. 이노스페이스의 의무 보유 확약률도 1.99%에 불과했고요. 올해 신규 상장사 32곳 중 그리드위즈(0.95%) 다음으로 최하위입니다. '묻지마'식 공모주 투자에 나섰다가 손실을 본 투자자분들 많으실 텐데요.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 이슈 때문에 투자 시...
[최석철의 딜 막전막후] 도마 위에 오른 IPO '깜깜이 심사' 2024-07-09 17:09:23
7월 9일 오후 4시 20분 올해 초 이노그리드의 코스닥 상장 승인 여부를 가리는 상장위원회 회의에선 격론이 오갔다. 심사위원 사이에 의견이 갈렸다. 상당수는 상장 미승인 의견을 냈는데, 일부는 적격성을 더 따져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단 결론은 미승인으로 났다. 하지만 최종 관문인 시장위원회에서 다시 한번...
'공모주 거품' 의무보유확약률은 알고있다…10% 미만 주의해야 2024-07-07 06:00:01
새내기 종목들의 성적표가 심상치 않다는 분석도 있다. 이노스페이스 다음날 상장한 하스[450330]는 의무보유확약률이 6.36%에 불과했는데, 이틀 만에 주가가 공모가 밑으로 떨어졌다. 지난달 상장한 에이치브이엠[295310](확약률 6.68%), 에스오에스랩[464080](확약률 4.19%), 씨어스테크놀로지[458870](확약률 2.06%)도...
[IPO챗] 상반기 신규 상장사 93%, 공모가 희망 범위 상단 초과 2024-06-28 11:38:52
"2023년 파두[440110], 2024년 이노그리드 사태 이후 내부 통제, 투자자 보호 조치 기준이 강화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이어 IR큐더스는 "대기업의 우량 계열사의 IPO 추진 속도전이 전망되고 IPO가 하반기에 쏠리는 경향이 있어 향후 '옥석 가리기'가 치열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ngine@yna.co.kr (끝)...
거래소 앞으로 '기술특례' 상장 분리 심사한다..."인력 추가 보강하고 전문화" 2024-06-27 16:08:29
중 가질 예정이다. 최근 '이노그리드 상장 취소 사태'처럼 상장 희망 기업이 기업 지배구조 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항을 누락하는 일을 막기 위해서다. 이충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는 "자료 제출을 너무 강화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가이드라인을 잡기 위해 의견수렴을 거치고자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