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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찍었던 '이대남'…지금은 무당층 2024-03-31 19:02:35
‘이대남’(20대 남성)의 표심이 이번 총선에선 국민의힘을 향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0대(18~29세) 남성의 무당층 비율은 2년 전 대선과 비교해 두 배 가까이 불어났다. 31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3월(1~4주 통합) 현재 18~29세의 무당층 비율은 42%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이 연령대 남성 무당층이...
개혁신당 우르르 몰리나 했더니…20대 절반 '갈 곳 잃었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3-17 09:56:08
'이대남'(이십대 남성)을 중심으로 2021년 돌풍을 일으켰던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개혁신당의 20대 지지율도 최근 3%다. 지난 2월 3주차 갤럽 조사에서 처음 등장한 이후 개혁신당의 20대 지지율은 5%를 못 넘고 있다. 최근 높은 지지율로 관심을 받는 조국혁신당의 20대 지지율도 2주째 0%다. 최근 20대 정당...
'보수 맞아?'…이준석에 등 돌리는 2030 2024-02-13 11:55:29
탔다는 점에 분노하는 반응이 상당했다. 자신을 '이대남'(20대 남성)이라고 소개한 한 지지자는 지난 10일 유튜브 생방송에서 이 대표에게 "이대남인데 반(反) 페미 버리고 페미 코인 타시는 거냐"고 직격탄을 날리기도 했다. "신지예(전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 영입할 때는 그렇게 반대하더니 지금은 그보다 ...
[연합시론] 잇단 인구재앙 경고…'언발에 오줌' 대책으론 안된다 2023-12-15 16:10:49
할 정부 부처를 신설해 인구 감소를 최대한 지연시키고 그 후폭풍을 최소화할 대책을 처음부터 다시 짜 단계적·체계적으로 적용하는 방안도 고려해볼 만할 것이다. 청년층을 '이대남' '이대녀' 등 당리당략에 따라 갈라치기만 하는 정치권도 고용·주거·양육 등 이들이 안고 있는 근본 문제를 진단하고...
[책마을] "어디 출신이니?"란 질문이 불편하다는 세상 2023-03-10 18:19:59
혐오) 사이에 있고, 사대남(40대 남자)과 이대남(20대 남자) 사이 어딘가에 있다. 심지어 어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가, 어떤 개그 코드를 좋아하는가도 일종의 정치적 표현이 된다. 이 같은 이슈가 전면에 부상했을 때 한국에서는 어떤 양상으로 전개될지 상상할 수 있게 한다는 점도 이 책의 또 다른 의미다....
"Where are you from"이 금기어?…'정체성 정치'의 그늘 [노경목의 미래노트] 2023-03-10 08:00:04
혐오) 사이에 있고, 사대남(40대 남자)과 이대남(20대 남자) 사이를 가른다. 심지어 어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가, 어떤 개그 코드를 좋아하는가도 일종의 정치적 표현이 된다. 아직 주류 정치 이슈로 부각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도화되지 않은 정치적 갈등이다. 이같은 이슈들이 전면에 부상했을 때 한국에서는...
김기현 "女도 민방위훈련 받아야…전시에 죽지 않는 규정 있나" 2023-01-31 09:47:02
그는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각에서 '이대남(20대 남성)' 표심을 잡으려고 내놓은 정책이라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부연하기도 했다. 한편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25~26일 전국 성인 남녀 1009명(국민의힘 지지층 4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 의원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40%로...
安측 손수조 "김기현 '여성 민방위 훈련' 공약, 생뚱맞아" 2023-01-25 11:11:40
알려져 있다. 한편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김 의원은 지난 23일 "여성 민방위 훈련은 평화를 지키기 위한 필수 생존 교육"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김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각에서 '이대남(20대 남성)' 표심을 잡으려고 내놓은 정책이라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부연했다....
김기현 "여성 민방위 훈련, 필수 생존교육…'이대남' 때문 아냐" 2023-01-23 15:33:36
'이대남'(20대 남성) 표심을 잡으려고 내놓은 정책이라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면서 이같이 적었다. 김 의원은 "오히려 정치권이 표를 의식해 금기시했던 주제를 제안한 것"이라며 "지지율을 단 1% 받는다고 하더라도, 해야 할 것은 해야 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현행 민방위 교육은 심폐소생술, 화생방 대비 등...
한은 첫 빅스텝, 부동산 급락…우크라戰 발발, 탈세계화 시대로 2022-12-29 19:08:32
이대남’과 ‘이대녀’의 대변인을 자처하며 젠더 갈등을 부추겼다. 그 결과 올해 치러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서 2030세대의 성별에 따른 투표 쏠림이 두드러졌다. 젠더 갈등은 한국이 저성장 시대로 진입하면서 일어난 현상이라는 분석이 많다. H 반정부 투쟁으로 번진 히잡 시위 Hijab protest. 9월 이란에서 히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