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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상호방위 조약'…한반도 긴장 고조 2024-06-20 19:09:30
러시아 전문가는 “이름만 ‘포괄적 전략 동반자’였지 실상 북·러 간 ‘동맹조약’인 점을 정부가 인정해야 한다”며 “소통 채널을 열어 러시아에 북한과의 거래 내역을 밝히고 핵·미사일 기술 등을 넘기지 않도록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석좌는 “오는 7월 열리는...
'反올트먼 선봉' 수츠케버, AI스타트업 설립 2024-06-20 18:19:26
“‘세이프 슈퍼인텔리전스(SSI)’라는 이름의 회사를 새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안전한 초지능’을 구축하는 것은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기술적 문제”라고 강조했다. 수츠케버는 러시아 태생으로 캐나다 토론토대에서 컴퓨터 신경망 연구를 시작해 구글 연구소에서 일하기도 했다. 이후 2015년 올트먼 등과...
BNK부산은행, 창업투자대회 ‘B-스타트업 챌린지’ 시상식 2024-06-20 14:07:10
전송용 저유전 FCCL 기술을 개발하는 ㈜씨아이티가 이름을 올렸으며, 상금 1억3000만원을 받았다. 금상인 부산은행장상(8000만원)에는 주식회사 아라메친환경소재연구소, 은상인 부산문화방송사장상(5000만원)에는 ㈜카본엑스, 동상인 부산경제진흥원장상(3000만원)에는 주식회사 엘렉트, 특별상(1000만원)에는 ㈜일리아스...
'오픈AI 쿠데타' 수츠케버, AI회사 설립…"안전한 초지능 구축" 2024-06-20 06:56:41
회사를 시작하고 있다"면서 'SSI Inc.'(이하 SSI)란 이름의 새로운 회사 계정을 소개했다. 이 계정에 게시된 글에서 수츠케버는 "안전한 초지능(safe superintelligence, SSI)을 구축하는 것은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기술적 문제"라며 "우리는 안전한 초지능이라는 하나의 목표와 제품(안전한 초지능)으로 세계...
[2024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무기 바인더 기반의 친환경 주물사를 개발하는 기업 ‘신영에스앤씨’ 2024-06-19 16:27:19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연구소 기업을 별도로 설립해 기술 개발 역량을 고도화해 나가는 한편, AI기술(딥러닝)을 활용해 최적 후보 물질 추적 및 최적 공정 추적 등 ICT 융복합 환경 기술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친환경 뿌리 기술 기업의 대표 주자가 되고 싶습니다.” 설립일 :...
작년 대기업 총수 경영 성적은…정의선, 영업익 '18조' 1위 2024-06-19 11:40:49
고용 규모 확대가 두드러졌다. 한국CXO연구소는 88개 그룹 총수를 대상으로 주요 13개 항목별 지난해 경영 성적 분석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자산 규모 5조원 이상의 대기업집단이다. 13개 경영 평가 항목은 지난해 기록한 연간 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 증가율, 고용 증가율, 단순...
성수동 몰려간 자동차…"2030 잡아야 산다" 2024-06-17 18:32:20
20대 고객의 감소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20대 신차 구매 대수는 집계를 시작한 2019년 9만1612대에서 지난해 7만8084대로 크게 줄었다. 이들의 지갑을 다시 열기 위해선 마케팅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는 인식이 생겨난 것이다. 지난 주말 자동차 매장인 르노성수에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이스웨더...
무기 체계에 슈퍼컴·AI반도체 접목…'과학 강군'에 팔 걷은 軍 2024-06-17 16:17:40
점할 수 있다. 방사청 산하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KISTI가 함께 운영하는 CBM 특화연구센터엔 현대로템,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시스템 등 무기 수출 방위산업 기업 대부분이 참여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등 잠수함·군함 제조 업체도 가세했다. CBM을 분석하는...
세계인 주름살 펴는 K보톡스…균주 도용 두고 '7년째 내전중' 2024-06-16 17:53:02
보툴리눔 톡신 제품이 나왔다. 중국 란저우생물학연구소의 ‘BTX-A’다. 미국 다음으로 큰 시장으로 꼽히는 중국에서 정식 허가를 받은 기업은 ‘전통의 강호’인 엘러간(애브비)과 입센, 란저우, 그리고 한국 휴젤 등 네 곳뿐이다. 2005년 시장에 들어온 후발주자 독일 멀츠는 ‘순수 톡신’이라는 점을 내세웠다. 신경...
"대만 테크 기업들, 정치적 위험 피해 인도·태국·베트남으로" 2024-06-13 16:09:01
기록했다고 SCMP는 전했다. 아울러 앞서 2022년 대만 전략국제연구소 설문에 참여한 대만 기업의 70% 이상은 미중 분쟁이나 대만해협 분쟁 가능성에 따른 위험을 거론하며 대만이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고 답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