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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김범X류혜영→이다윗X고윤정, 극적으로 치닫는 개인 서사 핵심 짚어보기 2021-05-18 12:08:00
있다. 양종훈(김명민) 교수가 지목한 유력 용의자 이만호(조재룡)를 향한 의심의 끈을 놓지 않는가 하면, 현장에 족적을 남긴 학생들의 행보를 지켜보며 직접 단서를 찾고 있는 것. 양종훈 공판을 통해 드러난 또 다른 연결 고리, 사라진 쌍둥이 언니 강단과 국회의원 고형수(정원중) 사이의 과거를 알게 된 강솔A(류혜영) ...
'로스쿨' 김명민과 동기들 지지로 고윤정, 데이트 폭력 맞섰다…자체 최고 경신 2021-05-07 08:17:00
그런데 파렴치한 성폭행범 이만호(조재룡) 협박으로 유산할 뻔했던 순간, 자신을 구해줬던 유승재를 줄곧 신뢰해왔던 김은숙(이정은) 교수가 사라진 양종훈의 노트북을 경비실에 맡기는 영상에서 그의 결혼 반지를 보고 말았다. 아끼던 제자가 노트북을 훔친 범인이라는 걸 알게 된 그녀는 “대체 그날 승재 너한테 무슨 일...
'로스쿨' 살인사건 미스터리, 또 다른 퍼즐은 현우였다 2021-05-06 08:47:00
이만호법’을 발의해 그 덕을 톡톡히 봤다. 이를 계기로 그의 선거 운동에 참여한 강단은 그의 선거법 위반 행위를 좌시할 수 없어 내부 고발자가 됐다. 하지만 이 사건을 수사했던 양종훈에게 “더러운 돈 앞에 무릎 꿇고 말았다”며, “검사님의 소신으로 고형수 그 인간을 꼭 단죄해주세요”라는 편지를 남기고는 자취를...
'언더커버' 누구나 변수가 될 수 있다…앞으로 주목해야 할 요주의 인물 2021-05-05 10:45:00
아버지 이만호(박근형 분)의 죽음으로 다시 만난 오필재는 한정현을 따뜻한 진심으로 대했다. 하지만 오필재의 존재도 안심하기는 이르다. 과거에 발목을 잡혀 언제든 변수를 일으킬 수 있는 ‘잠재적 빌런’으로 등극한 것. 은퇴 후 평범한 렌터카 회사를 운영하고 있지만 실상은 국정원 산하의 회사였다. 여기에 죽은...
“누구나 변수가 될 수 있다” ‘언더커버’ 앞으로 주목해야 할 요주의 인물 2021-05-05 09:50:02
아버지 이만호(박근형 분)의 죽음으로 다시 만난 오필재는 한정현을 따뜻한 진심으로 대했다. 하지만 오필재의 존재도 안심하기는 이르다. 과거에 발목을 잡혀 언제든 변수를 일으킬 수 있는 ‘잠재적 빌런’으로 등극한 것. 은퇴 후 평범한 렌터카 회사를 운영하고 있지만 실상은 국정원 산하의 회사였다. 여기에 죽은...
‘로스쿨’ 김범, 선의의 오지라퍼다운 활약 ‘따뜻한 인간성+리더십’ 2021-04-30 10:20:02
이후 준휘는 강솔A 동생 강별(박소이 분)이 이만호(조재룡 분)의 성범죄자 신상 정보를 유포했다는 경찰의 연락을 받자 함께 나섰다. 그는 지인인 형사에게 입건 보류를 부탁하고, 만호에게 훈방 처리하자고 하며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준휘는 솔A를 집 앞까지 데려다주고 등굣길을 기다리는 등 솔...
‘언더커버’ 소름 유발 긴장감 메이커, 빌런들의 압도적 존재감 2021-04-30 10:10:00
곤란한 처지를 누구보다 이해하는 그는 이만호(박근형 분)의 시신을 직접 수습해 화장하고, 최연수와 가족의 행복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과거를 청산하고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그 역시 과거에 발목을 잡혀 언제든 변수를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최연수가 쫓기 시작한 차민호 사건과 얽혀 있는 렌터카가 오필재의...
'언더커버' 지진희X정만식, 지키려는 자vs막으려는 자…치열한 맞대결 2021-04-29 10:05:00
이만호(박근형 분)의 죽음과 도영걸(정만식 분)의 도발로 위기를 맞았고, 최연수는 공수처(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처장 후보와 황정호(최광일 분)의 재심 사이 딜레마에 빠지게 됐다. 운명의 갈림길에 선 이들의 선택에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한정현, 최연수, 도영걸의 삼자대면은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언더커버’ 위기의 지진희, 정만식과 살벌하게 한 판 붙었다 ‘긴장감 팽팽’ 2021-04-29 09:30:00
이만호(박근형 분)의 죽음과 도영걸(정만식 분)의 도발로 위기를 맞았고, 최연수는 공수처(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처장 후보와 황정호(최광일 분)의 재심 사이 딜레마에 빠지게 됐다. 운명의 갈림길에 선 이들의 선택에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한정현, 최연수, 도영걸의 삼자대면은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언더커버’ 지진희X김현주 선택은 옳았다…단 2회 만에 시청자 마음 ‘싹쓸이’하며 진가 입증 2021-04-28 08:30:00
가족이었던 아버지 이만호(박근형 분)까지 속이고 외면했다는 죄책감 속에 살고 있었다. 결국 부친의 사망 소식에도 아들 이석규의 슬픔과 진심은 전하지 못한 채, 가장 한정현으로 아내와 아이들 앞에서 애써 눈물을 삼키는 그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특히 과거를 묻고 살아가는 한정현에게 드리워진 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