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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에 1억 모았어요"…99년생 여성, 2년 뒤 근황 봤더니 2024-03-04 20:59:01
끊었다"고 전했다. 직장인 생활 3년 차인 20대 이모 씨는 지난해 말 본가 근처로 이직에 성공한 후, 몰던 중고차부터 팔았다. 이 씨는 "차를 갖고 있으면 보험료, 세금만으로도 부담이 크다"며 "이직 준비할 때 일부러 셔틀버스가 있거나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곳만 지원했다"고 전했다. 경기 불황 속에서 2030이...
"송도에서 아파트 나온 게 20년이 넘었다고?" 2024-03-03 11:56:43
이모베이션 캠퍼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학업시설과 일자리가 동시에 조성돼 자족기능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이러한 분위기다 보니 최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송도자이풍경채그라노블’에 관심이 높다. GS건설과 제일건설이 시공사로 5개 단지에 걸쳐 총 32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별 아파트 세대수는 △1단지...
"그냥 X먹어"…전현무·곽튜브도 놀란 '할매카세' 인기 폭발 [현장+] 2024-02-28 19:56:03
어머니와 함께 이곳을 운영하는 40대 이모 씨는 이모카세 메뉴에 대해 "이 자리에서 30년 넘게 가게를 운영했는데, 코로나19 시기에 영업난을 겪어 저녁 코스 메뉴를 개발한 것"이라며 "손님들이 강남이나 근처의 7만원짜리 한정식 메뉴보다 푸짐하고 맛이 좋다고 말씀하신다. 코스 메뉴 덕에 이젠 점심보다 저녁 장사가 더...
"이것만 20년 먹었어요"…명동서 대박 난 간식 뭐길래 [현장+] 2024-02-27 21:03:01
7할이었는데…이젠 한국인이 더 많은 날도" 가게 직원인 50대 이모 씨는 "반죽을 본사에서 받지 않고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부드러운 것"이라며 영업 비밀을 귀띔하기도 했다. 고객들이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진다 싶으면 서비스로 만쥬 1알씩을 건네기도 한다. 이 씨는 무려 10개 국어의 인사말을 구사하며 손님들을...
건물 옆에 묶여있는 강아지…"우리 동네 최고 스타에요" [이슈+] 2024-02-25 14:29:38
보호자인 인근 공인중개사사무소 사장 이모 씨는 한경닷컴과의 통화에서 이웃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금동이가 항상 여기서 지내는 건 아니고, 주말에는 함께 평창에서 지낸다"며 "처음에 금동이를 키우는 데 미숙한 점이 있었는데 주민분들이 도와주셔서 금동이를 더 신경 쓰게 됐다"며 "자주 확인하고 사료도...
설현도 푹 빠졌다…20대 직장인들 퇴근 후 뭐하나 봤더니 [이슈+] 2024-02-05 21:53:01
작용한다"고 부연했다. 대기업 직장인 이모 씨(28)는 최근 집 근처로 이직에 성공한 후 성인 발레 수업을 등록했다. 그는 "종일 사무실에 앉아 있다 보면 허리가 아파 자세 교정 운동을 찾다가 알게 됐다"며 수강 동기를 밝혔다. 그는 "첫 수업 준비를 위해 발레용품점에 가보니 발레복도 10만원 이상,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매일 아침 쌓인 카톡 300개 요약…"너무 편리한데 섬뜩" 2024-02-01 19:59:01
이모 씨는 "직업 특성상 새로운 사람에게 연락할 일이 많은데 그럴 때마다 통화할 때 수기로 메모하지 않아도 돼서 너무 편하다"며 "그동안 통화녹음 기능은 사용해왔지만 통화를 끊고 다시 들으면서 중요한 내용을 메모해두기도 했는데, 이젠 그 과정이 사라져 업무 효율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러한 서비스들은...
카톡서 10년 만에 서비스 종료…애플워치 사용자도 뿔났다 2024-01-31 21:00:01
카톡 '이모티콘'과는 구분된다. 이모지는 카카오톡 출시 초기 무료로 제공하던 일종의 동그란 그래픽 아이콘이다.카카오톡 키운 '일등공신' 이모지…이젠 역사 속으로 31일 카카오에 따르면 회사 측은 내부적으로 카카오톡 내 무료 이모지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카카오톡은 최근 '10.5.0 버전...
"강아지 장례식 가서 5만원 내고 왔네요"…네티즌들 '팽팽' [이슈+] 2024-01-16 20:00:03
여길 수 있다는 것이다. 직장인 이모 씨(27)는 "오래된 친구가 키우던 개가 죽어서 함께 장례식장에 다녀온 적이 있다"며 "워낙 어렸을 때부터 친구와 함께하며 같이 봐왔던 반려견이라서 자발적인 마음으로 애도를 표하고 싶었다. 적지 않은 돈을 썼다고 들어서 도와주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반려견 장례식장의...
"머리 자주 감으면 탈모 빨라지나요?"…실체 알고 보니 [건강!톡] 2024-01-14 07:15:39
최근 30대 직장인 이모 씨는 머리를 감다 깜짝 놀랐다. 배수구가 막힐 정도로 머리카락이 빠져 있어서다. 이씨는 "머리를 자주 감는 게 탈모를 촉진하는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며 "머리를 감으면서 떨어지는 한 가닥의 머리카락도 이젠 아깝다"고 털어놨다. 탈모는 더 이상 중장년층만의 이야기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