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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임기근 조달청장 초청 간담회 개최 2024-06-19 14:49:04
정도로 경기가 좋지 않다"며 "우리나라 중소기업과 정부·기관이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조달청은 중소기업의 벗"이라며 "간담회 자리에서 답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오늘 드리고, 어려운 부분은 꼼꼼히 검토해 편지형식으로 답변을 드리겠다"고 답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우리 제품 하나씩은 꼭 들어간다"…車부품사 디아이씨의 도전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4-06-19 10:20:35
미국 로봇업체를 인수하는 등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협력사로서 시너지효과도 낼 수 있을 것이란 계산이다. 김 대표는 "현재 로봇용 감속기는 자체개발을 끝냈고 제어기와 모터를 개발 중"이라며 "'1가정 1로봇'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커피 마실 때 딱 좋아"…무더위에 불티나게 팔린 가전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4-06-18 10:02:34
생산라인을 추가해 생산량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격적인 여름철 주문량을 대비해 생산라인 추가 가동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웨이는 정수기 주요 생산처인 유구공장 외에도 인천공장의 생산라인을 풀가동해 얼음정수기 고객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與, 중대재해법 유예 법안 발의…중소기업계 "꼭 통과시켜야" 2024-06-17 16:16:04
'제22대 국회에서 다뤄야 할 입법과제'를 국민의힘에 전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대재해법 적용 유예는 어려워도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숙제"라며 "국민의힘 1호 법안인 '민생공감 531 법안'에 해당 내용이 포함된 만큼 반드시 해결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대교CNS, 초거대 AI학습 컨설팅 모델 고도화 사업 수주 2024-06-16 10:40:18
초거대 AI 모델을 적용해 더욱 고도화된 컨설팅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터그보트는 인공감성지능 기반 스마트 학습 케어 서비스다. 대교CNS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반의 다양한 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IT서비스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중진공, 케이블TV방송협회와 중소기업 정책 지역홍보 강화 2024-06-16 10:35:05
말했다. 황희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은 "우리 협회는 각 지역 채널의 시청자 등 전국 단위 미디어망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최대 강점"이라며 "중진공과 협업해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확산함으로써 지역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고 미디어 활용의 공적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DN오토모티브, 동아타이어공업 흡수합병 2024-06-12 20:44:48
합병절차를 마무리하고 10월 7일 합병신주를 상장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두 회사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면서도 공정거래법을 준수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 합병이라 판단했다"며 "향후 신사업 발굴이나 투자 측면에서도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플라스틱 재생 원료 생산…디아이씨, 굴 껍데기 활용 2024-06-12 18:12:19
연말께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올해 목표 생산량은 하루 100㎏이다. 내년에는 파일럿 테스트(모의시험)를 통해 하루 생산량을 400㎏으로 늘릴 방침이다. 양산에 성공하면 2026년엔 연간 45만t의 재생원료를 생산해 6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단독] "굴 껍데기로 돈 번다"…디아이씨, 플라스틱 해중합 기술 개발 2024-06-12 10:30:01
6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디아이씨 관계자는 "값비싼 중금속기반 촉매가 아닌 굴껍데기를 활용해 경제성도 확보했다"며 "폐기물 사용에 따른 친환경 기술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대원씨아이, 서울국제도서전서 '열혈강호' 단독부스 운영 2024-06-12 08:00:08
따라 자리 잡은 여러 민족의 일상을 그려낸 작품이다. 2014년 일본만화대상 대상과 2012년 프랑스 앙굴렘국제만화축제 세대간상을 받은 작품이다. 2002년 데뷔한 모리는 이번 행사로 한국을 첫 공식 방문한다. 행사장에서는 라이브 드로잉쇼,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