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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화경 신임 저축은행중앙회장 "업계 양극화 문제 해결" 2022-02-17 16:05:33
지금까지 곽후섭 10대 회장, 이순우 17대 회장 등 민간 출신 회장이 있었으나 저축은행 업계 출신은 아니었다. 나머지 역대 회장들은 모두 관(官) 출신이었다. 이와 관련해 오 신임 회장은 "관 출신이냐 민 출신이냐는 기준보다는 이제 누가 업계 발전을 위해 더 잘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겠냐는 부분에서...
오화경 신임 저축은행중앙회장 "업계 양극화부터 해소"(종합2보) 2022-02-17 14:59:16
회장 중 민간 출신으로는 곽후섭 10대 회장과 이순우 17대 회장이 있었지만, 저축은행 업계 출신은 아니었다. 이 둘을 제외한 나머지 역대 회장들은 관 출신이다. 오 신임 회장은 이날 당선 직후 소감에서 "출신보다 업계 발전을 위해 누가 더 잘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것 아니겠냐는 생각이 있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19대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양극화 해소가 우선 과제" 2022-02-17 13:23:38
나온 셈이다. 지금까지 곽후섭(10대)·이순우(17대) 전 회장 등 민간 출신 회장은 있었지만 저축은행 업계 출신 회장은 단 한명도 없었다. 오 신임 회장은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저축은행 대표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도권과 지방 저축은행들의 양극화를 해소하는 것을 우선 과제로...
신임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종합) 2022-02-17 12:50:05
10대 회장과 이순우 17대 회장이 있었지만, 저축은행 업계 출신은 아니었다. 이 둘을 제외한 나머지 역대 회장들은 관 출신이다. 1960년생인 오 신임 회장은 유진증권을 시작으로 HSBC은행 개인금융부 영업총괄본부장, 아주캐피탈 영업 총괄 부사장, 아주저축은행 대표이사, 아주캐피탈 대표이사 등을 거쳐 2018년부터...
저축은행중앙회장 오화경·이해선 2파전…후보 등록 마감 2022-02-04 19:02:28
후보는 모두 예보료 인하와 양극화 해소 등을 해결하겠다고 공약했다. 오 대표는 현장 경험의 중요성을, 이 전 위원장은 금융당국과의 소통에서 강점을 강조하고 있다. 역대 저축은행중앙회장 선거에서는 관료 출신이 우세한 경향을 보였다. 이순우 전 회장만이 업계 출신 인사였다. viva5@yna.co.kr (끝) <저작권자(c)...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 선거전 돌입…민·관 2파전 2022-01-21 14:47:28
시장감시위원장을 지냈다. 두 후보는 모두 예보료 인하와 양극화 해소 등을 해결하겠다고 공약했다. 오 대표는 현장 경험의 중요성을, 이 전 위원장은 금융당국과의 소통에서 강점을 강조하고 있다. 역대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이순우 전 회장을 제외하고 모두 관료 출신이었다. viva5@yna.co.kr (끝) <저작권자(c)...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 선거전 막 올라…민·관 `2파전` 2022-01-20 11:59:16
역대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이순우 전 회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관료 출신들이 자리를 꿰차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저축은행업무에 대한 전문성이 요구되면서, 관행에 대한 기류가 뒤바뀔 수 있을 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공식적으로 차기 회장직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오화경 현 하나저축은행 대표와 이해선...
[기자수첩] 얼마나 좋은 자리길래…관피아가 줄선다 2021-12-17 13:39:47
중 이순우 전 회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관료 출신이었다. `관 아니면 안 된다`는 뒷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다. 물론 각 협회장들은 회원사들의 투표를 거쳐 선출된다. 저축은행중앙회 역시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꾸려지면 후보등록 과정을 거치고, 79개 저축은행들이 `1사1표` 방식으로 회장을 선출한다. 관료...
현대자산운용 ESG 활동 본격 시동…"내년 초 ESG펀드 출시" 2021-12-14 17:00:47
위원장이 맡았다. 이순우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등 업계 안팎의 명망 있는 인사들로 위원회를 꾸렸다. 이희주 현대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상무)는 “국민연금을 비롯한 주요 연기금의 ESG 평가체계 구축과 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등 자산운용사에 요구되는 ESG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새마을금고·저축은행 중앙회장 '얼굴' 바뀔까 2021-12-07 17:24:17
이순우 전 회장이 있지만 모두 순수한 저축은행업계 출신이라고 보기 어렵다. 2019년 직전 선거에서 업계 출신인 남영우 전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가 결선투표에 올라왔으나 관료 출신인 박 회장에게 고배를 마셨다. 신용카드사와 캐피털사, 신기술금융사 등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여신금융협회 김주현 회장의 임기는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