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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인바이츠 "전임상서 맞춤형 항암백신 효능 입증…임상 돌입" 2024-11-12 15:51:19
합류한 뒤 기존 핵심 파이프라인과 더불어 유전체 분석과 AI 등을 접목해 개인맞춤형 건강 및 질환관리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최근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2032년까지 한국인 100만명의 유전체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 세브란스병원과 임상 협력 MOU 체결 2024-11-12 09:37:33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샤 세미엔추크 대표는 “100년 이상 축적된 당뇨병 치료에 대한 연구 데이터와 신약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당뇨병을 넘어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만성질환 치료제 개발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한독, 美 바이오텍과 '10조 항암제' 도전 2024-11-11 17:32:09
의료 기기와 디지털 치료 기기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김영진 회장은 “환자를 위한 혁신 신약을 개발하자는 뜻이 맞아 컴퍼스테라퓨틱스와 협업하게 됐다”며 “여러 글로벌 협력사와 희소질환, 대사질환 등 다양한 신약 후보물질을 구축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지놈앤컴퍼니, '라이즈 콜라보' 유이크 스팟 패치 사전 예약 판매 2024-11-11 09:30:27
패치 단품과 pH 밸런싱 토너 듀오 세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라이즈 셀피 한정 포토카드(6종)을 증정한다. 서진경 지놈앤컴퍼니 상무는 “유이크는 고객과의 접점을 높이기 위해 이번 신제품의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국내 및 글로벌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이영애, 아들 학교 바자회서 포착…"야호! 조기 완판 감사" 2024-11-08 16:06:15
이영애는 지난 5월에도 자녀의 학교를 찾아 학부모 참관 수업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해에는 한 유튜브에 출연해 "밭에서 딴 유기농 채소 먹여가며 키운 아이들이 서울 오더니 매일 탕후루와 마라탕을 먹어 속이 터진다"고 여느 학부모와 같은 고민을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애는...
임종훈 대표 "늦어도 26년 3월 한미 경영권 분쟁 끝낼 것…외부 투자 논의 중" 2024-11-07 17:41:59
주주들이 냉철하게 판단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3자 연합은 이날 기자회견에 대해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3자 연합은 "8000억원 대규모 자금 조달 방식에 대해 아무런 답을 하지 못했다"며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 만이 한미그룹이 나아갈 방향임을 다시 한번 절감했다"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지오영 "한국유씨비제약과 건선치료제 '빔젤릭스' 유통 협약" 2024-11-07 09:42:41
허가 이후 이번 지오영과의 유통 협업 체결로 향후 빔젤릭스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체결을 통해 빔젤릭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앞으로 국내 많은 건선 환자들이 빔젤릭스의 치료 혜택을 경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JW중외제약, 3분기 매출 1766억원…전년 대비 3.5% 감소 2024-11-06 14:21:18
“주요 오리지널 전문의약품의 꾸준한 매출 증가와 함께 수액제 부문 실적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안정적인 이익 실현을 기반으로 연구개발(R&D) 투자를 강화해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낼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유바이오로직스 "내년 유니세프에 1490억원 규모 콜레라 백신 공급" 2024-11-06 11:15:44
본 계약을 체결한 이후, 내년 1월부터 확정된 제품 발주에 따라 납품한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니세프로부터 1000억 원 이상의 대량 수주를 받았다. 당사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콜레라 퇴치를 위해 안정적 백신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국산 위장약 케이캡·펙수클루 '폭풍 성장' 2024-11-04 17:24:40
대웅제약 관계자는 “국가별 허가를 받는 데 속도를 내 2027년까지 100개국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글로벌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전 세계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2년 10조5000억원에서 2030년 16조7000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